복을 받자 (시 126:5-6) 믿음 2008. 4. 13
[서 론]
모든 사람들은 복 받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福(복)이란 말을 좋아합니다. ‘복 받으라’는 말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복이란 어떤 것입니까?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건강, 자녀번성, 가정화목, 재물, 명예, 형통’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복을 받아야 합니다.
[본 론]
1. 복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어떻게 이런 복을 받을 수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땀흘려 수고하면 이런 복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땀 흘려 수고한다고 해서 이런 복이 옵니까? 혹 재물은 얻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건강은 얻지 못합니다. 또 내가 애쓴다고 해서 자녀가 잘 되는 것도 아닙니다. 또 열심히 뛰어다닌다고 해서 명예를 얻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복을 얻고자 무당이나 점쟁이를 찾아가거나, 우상(조각상)앞에 소원을 빕니다. 하지만 무당이나 점쟁이가 우리에게 복을 알려 줍니까? 무당이나 점쟁이는 귀신에게 이용당하는 사람들입니다. 귀신이 우리에게 복을 줍니까?
또 사람이 만든 조각상(우상)앞에 엎드려 소원을 빌거나, 사람이 그린 부적을 갖다 부칩니다. 하지만 사람이 만든 우상(돌, 금속, 나무)- 걷지도,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우상이 자기 앞에 엎드린다고 복을 줍니까? 또 사람이 그린 부적을 갖고 다닌다고 액이 떠나고 복이 옵니까? 속지 말아야 합니다.
정말 우리 인간에게 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함이니라.’(렘 29:11)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재앙이 아니라 복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섬기라고 하심은 우리를 괴롭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복을 주고자 함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렘 32:39)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너의 아비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창 12:1-2)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일어나 네 눈에 보이는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창 13:17)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왕상 3:5) 솔로몬이 백성을 다스릴 지혜를 구하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너에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줄 뿐 아니라 너가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주노니 네 평생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왕상 3:12-13)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말 우리가 복을 받으려면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힘껏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나거나, 하나님을 대적하면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도리어 재앙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성도들이 되기 바랍니다.
2. 복을 받으려면 심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로부터 이러한 복을 받을 수 있습니까? 복을 받으려면 먼저 심어야 합니다. 심지 않으면 거둘 수가 없습니다. 오늘 시 126:5에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기쁨으로 단을 거둔다고 했습니까? 먼저 씨를 뿌리는 자가 거둔다고 했습니다.
세상 이치는 씨를 심지 않으면 열매를 거둘 수 없습니다. 심지 않고 거두려는 마음은 강도의 마음입니다. 강도는 어떤 사람입니까? 자기가 심은 것을 거두는 것이 아니라 남이 애써 모아 놓은 것을 빼앗고, 훔치는 자입니다.
우리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으려면 먼저 하나님 앞에 열심히 심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심지 않으면 열매를 거두지 못합니다. 간혹 신자들 중에 ‘믿어봐도 소용없다’라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 말은 ‘정말 하나님앞에 먼저 열심히 씨를 심어 보았습니까?’라는 말입니다.
미신이란 무엇입니까? 평소에는 심지도 않다가 급할 때만 쫓아 다니며 복을 구하는 신앙이 아닙니까? 우리 기독교는 미신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으려면 먼저 하나님 앞에서 열심히 심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심지도 않으면서 열매를 바란다면 미신 신앙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씨를 심어야 할까요?
① 재물을 심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재물의 복은 무척 원하지만 하나님께 드리기는 아까워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로부터 재물의 복을 받으려면 먼저 하나님앞에 재물로 씨를 심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마 6;20)
우리의 재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방법중의 하나가 예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빈손으로 와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거나, 존경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빈손으로 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예물은 나 자신의 믿음의 표현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사랑이 없으면 하나님께 재물을 결코 드릴 수 없습니다. 재물이 아까워서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또 하늘의 소망을 믿는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늘의 소망을 믿으면 그 나라를 위하여 재물을 심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물질로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은 반드시 이 땅에서도 갚아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물을 드림으로써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지 시험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시험하여 보라.’(말 3:10)
반면 하나님께 재물로 심지 않으면 재물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나의 것(십일조와 헌물)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말 3:9)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 재물을 드리지 않음으로 땅의 열매가 말랐다는 것입니다.
[저희 가정은 작년 1월부터 매주 감사예물을 드립니다. 1년에 감사예물만 150만이 넘습니다. 그 외에 절기헌금, 부흥회헌금, 선교헌금, 건축헌금, 십일조헌금 등을 바칩니다. 참으로 많이 바칩니다. 재물이 많아서 그렇게 바치는 것이 아닙니다. 없는 중에서도 힘써 바칩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그렇게 바치면 돈이 없어져 힘들게 살 것 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 가정이 어렵게 살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재물을 심었더니 하나님께서는 계속 심을 수 있도록 재물을 공급해 주십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크게 부족함이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새벽기도회에 나오시는 성도중에 직장생활을 하시는 신양숙 집사님이 계십니다. 그 집사님은 다른 교회 성도지만 우리 교회에다 십일조를 바칩니다. 우리 교인도 못바치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집사님은 자신의 퇴직(60세)이 내년 3월까지인데 금년 9월까지만 다니고 사표내라고 한다면서 직장을 위해 매일 일천번제를 드리면서 새벽기도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몇 개월이 지난 얼마전 그 집사님은 생각지도 않게 다른 부서로 옮겨졌는데 비록 월급은 적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계속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물질로 심으면서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피할 길을 주셨습니다.]
여러분도 물질의 복을 받고 싶다면 하나님앞에 먼저 재물로 힘써 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집에 먼저 양식이 있게 하고, 재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재물로 심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께로부터 재물을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드리기를 인색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재물의 복을 주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 환경이 비록 어려울지라도 물질의 씨앗을 부지런히 심으십시다. 그리하면 하나님은 나의 삶이 윤택해지도록 재물의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② 몸을 심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의 몸은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의 피값을 주고 우리 몸을 사신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 것이라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
하나님이 값주고 사신 몸이니 우리 몸으로 어떻게 하라고 하셨습니까? 우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했습니다. 곧 우리 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뜻을 위해 내 몸을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은 자기 몸을 어디에 씁니까? 자기 영광과 자기 쾌락을 위해 씁니다. 하나님을 위해 몸을 드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몸을 쓰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뒷전이고, 세상 일이 우선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훗날 우리에게 묻기를 ‘내가 값주고 산 너의 몸으로 무엇을 하였느냐’ 물으신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하겠습니까? 주를 위해 내 몸을 즐겨 드리지 못했다면 그 물음에 부끄러움을 당할 것입니다.
특별히 건강의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께 몸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내 몸을 사용하면 몸의 건강을 더해 주십니다.
[한 군인병원에 피를 토하는 폐결핵 중병환자가 있었습니다. 성탄절이 다가오자 그 군인병원에서도 성탄절을 축하하기 위하여 군인 병자들이 성탄절찬양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폐결핵 환자도 그 성가대에 참석하였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병원에서 거절했지만 고집을 부려 군목 덕분에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노래 연습하다가 피를 토하기도 했고, 어떤 때는 링게르를 꽂은 채 와서 성탄절 노래를 연습했습니다. 내 몸이 아프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아마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는가? 그렇게 하면 몸이 힘들어 더 악화가 되지’ 라고 말할 것입니다.
드디어 성탄절날 성가대의 찬양이 은혜롭게 끝났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성탄절 이후 그 페병환자가 깨끗하게 고침받았다는 것입니다. 환자가 몸을 그렇게 사용하면 더 병이 악화될 것이 뻔한데 도리어 고침받았습니다. 자기 병든 몸이지만 그 몸을 갖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힘써 썼더니 하나님께서 건강으로 갚아 주셨습니다.]
내 몸이 아프다고 몸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으면 결코 건강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아프고 병든 몸이지만 먼저 그 몸을 갖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면 건강의 복을 주십니다. 교회 청소를 한다든지, 어린이 교사를 하든지, 성가대를 하든지 말입니다.
흔히 우리는 ‘먼저 나에게 건강을 주면 하나님을 위해 몸을 쓰겠습니다.’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속지 않습니다. 지금 내 몸을 주를 위해 쓰지 않으면 몸을 고쳐줘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동안 아파서 못했던 세상 일을 하느라고 하나님께 몸을 드릴 여유가 없습니다.
내 몸을 먼저 하나님께 심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내 몸을 먼저 드릴 때 하나님은 내게 복을 더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뜻을 위해 몸을 쓰지 않으면 몸을 통해 받을 수 있는 복을 받지 못합니다.
③ 기도를 심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 심는 좋은 씨앗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의 열매를 주십니다. 그래서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천사가 고넬료에게 나타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넬료야, 네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느니라’(행 10:4) 또 사가랴에게도 천사가 나타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눅 1:13) 이는 두 사람이 모두 하나님앞에 기도를 먼저 심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나의 기도의 씨를 통하여 큰일을 행하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기적들은 대개 기도의 열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기도해야 기적이 일어나고, 놀라운 복이 옵니다.
[장애인학교 교사인 한 남자 집사님이 갑상선에 암이 발생해 종양 3개가 무섭게 자리잡았습니다. 의사는 수술하고 치료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내렸고, 그는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러나 입원하는 날부터 9일동안 수술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집사님에게 열병이 발생해 체온이 40도를 오르내려 수술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병을 고쳐달라고 기도했고, 교회도 열병이 빨리 나아 암이 더 확산되기 전에 수술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9일 후 하나님의 응답으로 열이 내렸습니다. 곧장 최종검사를 받았는데 놀랍게도 3개의 종양이 모두 없어졌습니다. 9일 동안의 열병이 그 암덩어리 3개를 녹여버린 것입니다. 암은 40도가 넘으면 녹아버린다고 합니다. 그 집사님은 지금 찬양대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열병을 고쳐달라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는 암을 고쳐주시는 놀라운 응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한 경건한 농부에게 믿지 아니하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농부는 매일 아침 들판으로 일하러 나가기 전에 헛간 바닥에 꿇어 앉아 두 아들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두 아들도 아버지의 이러한 모습을 훤히 보았지만 웃기만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농부가 죽었습니다. 며칠이 지난 뒤 두 아들이 헛간을 청소하다가 헛간 바닥에 패여 있는 두 개의 홈자국을 발견했습니다. 이 두 개의 홈은 그들의 아버지가 매일 아침 무릎을 꿇고 하나님, 저의 아들들을 구원해 주소서! 하고 애타게 부르짖던 자리였습니다.
그 홈을 본 두 아들은 빗자루를 내던지고 아버지가 기도하던 자리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는 참으로 오랫동안 우리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살아계실 동안 아버지의 기도는 응답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이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께 바칩니다.” 그리고 그날 두 아들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기도의 씨를 열심히 심으십시다. 그리하면 기도의 열매를 거둘 때가 곧 올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좋은 열매, 큰 축복을 거둘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깨어 기도하라’고 하시는데 왜 우리는 그토록 기도하지 않으려고 고집을 피우는 것일까요? 날마다 깨어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결 론]
성도 여러분, 복은 내가 애쓴다고 오는 것도 아니고, 또 복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복이 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앞에서 먼저 씨를 심어야 합니다. 오늘 성경은 말합니다.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라’ 거두는 기쁨을 맛보려면 먼저 씨를 심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 이치도 그러하거니와 신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앞에 먼저 심어야 좋은 것을 거둘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부지런히 심어야 할까요? 재물을 심어야 합니다. 인색하지 말고 믿음을 갖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재물을 심으면 복을 더해 주십니다. 또 몸으로 심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의 뜻을 행하고자 몸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를 심어야 합니다. 기도해야 들으시고 응답의 불을 내려 주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러한 씨를 심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눈물을 흘리며, 울면서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라고 했습니다. 씨를 뿌리는 일이 쉽지 않고 힘들고 어렵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려움을 참고 씨를 심으면 기쁨으로 거둘 때가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좋은 씨 - 재물, 몸, 기도 -를 심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방해도 있고, 시험도 있고, 어려움도 따릅니다. 하지만 그런 고통과 시험을 이겨내고 계속해서 심으면 후에 하나님이 좋은 것으로 풍성하게 갚아 주실 것입니다.
씨를 심으면 반드시 거둘 때가 옵니다. 그 약속을 믿고 하나님 앞에 좋은 씨를 열심히 심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복의 주인공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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