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30:7-9 두가지 기도제목
오늘 본문 잠언 30:7-9에는 지혜자가 간구했던 두 가지 소원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서학자들은 이 두 가지 소원을 말한 사람이 솔로몬이었을 것으로 해석합니다. 솔로몬은 21살에 왕이 되었습니다. 기브온에서 일천번제를드렸고 하나님께서 소원을 물어보시자 지혜로웠던 솔로몬은 지혜를 달라고 말했고 하나님께서 이를 가상히 여겨 지혜 뿐만이 아니라 명예도 주셨고 재물도 주셨고 권세도 주셨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젠가 저에게도 하나님께서 꿈속에서 나타나셔서 “네 소원이 뭐냐?”고 물어주셨으면.....준비하고 있어야 네 인생관이 무엇이냐? 주면 어디에 쓰려고 하느냐? 묻는데 합격해야 주신다. 하나님이 오늘 저녁에라도 여러분에게 찾아와 “네 소원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잘 대답해야 합니다. -눅16장의 부자 영감은 창고를 크게 짓고 먹고 즐기자...
예))- 부모가 잘라난 자녀들에게 숨겨논 재산을 물려주어야겠는데 자주 세자녀들에게 소원을 물었다 - 집이 필요해요, 세게일주를 하고 싶어요 "저는 어머니 한분만 있으면 됩니다"
예))-어린이 동화책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옛날 어느 두메산골에 노인 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산비탈을 일구어 밭을 만들고 산골에서 나무를 해다 팔아 필요한 것을 구입하여 살아가는 가난한 부부였습니다. 하루는 이 할아버지가 나무를 하러 산에 갔다가 산신령을 만났습니다. 그 산신령께서 “나는 너처럼 착한 사람은 보지 못했다. 그래서 무슨 소원이든지 들어주는 요술 방망이를 선물을 주면서 조건이 하나 있는데 소원은 딱 두 개만 말해야 한다.”라고 하셨습니다.
할아버지가 이 이야기를 듣고 너무 기뻐서 지고 갔던 지게와 낫을 다 내버리고 헐레벌떡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지게도 낫도 없이 “할멈, 할멈...”부르며 집으로 돌아온 할아버지를 본 할머니는 머리끝까지 화가 났습니다. “아니, 지게와 낫은 어디에 내버리고 뛰어오는가? 나무를 해다 장에 가서 팔아야 보리쌀이이라도 팔아 저녁상을 차릴 것이 아닌가?”. 자신은 그래도 할머니와 상의하려고 달려왔는데 이 미련한 할멈이 그까짓 지게와 낫을 놓고 왔다고 삿대질을 하며 무슨 말을 하려고 들으려고 하질 않는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화가 나서
“이놈의 여편네, 저 주둥이 좀 닥치게 입 좀 비뚤어져라.”하고 말하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정말 할머니의 입이 비뚤어져서 잔소리는 그쳤습니다. 더 이상 소란은 나지 않았지만 문제는 할멈의 입이 비뚤어져서 밥을 먹지도 못하고 침만 질질 흘립니다. 화가 나서 그렇게 했지만 평생 자신만 믿고 고생하던 조강지처가 입이 비뚤어져서 말도 못하고 침만 질질 흘리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니 측은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래서 하나 남은 소원으로 입을 바르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에게 요술 방망이가 주어진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돈을 달라, 사업을 잘 되게 해 달라, 명예를 달라, 자식을 위해서, 병이 낫게 해 달라 혹시 여러분이 어디에 사용할지 모르겠습니다.
(1) 첫 번째로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소서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살았던 진실한 삶의 모습만이 영원히 사람들의 마음에 남겨지는 것이고 사람들을 감동하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많은 사람들이 거짓으로라도 명예를 얻고자 합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엇을 가져보려고 죽을 때까지 욕심을 부립니다. 이제는 그만 깨달을 나이가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짓밟고라도 권력에 오르려고 합니다. 추악한 모습입니다. 얼굴에 욕심과 탐욕과 거짓과 술수가 가득합니다. 진실하게 살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모두가 허황된 욕심에 빠져서 죽을 때까지 추악한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솔로몬의 마지막 소원은 그 허망한 욕심을 다 버리고 거짓 없는 진실된 삶을 사는 것이었습니다. 과거에 그렇게 살았지만 후회스러운 잘못된 일이었습니다. 그러니 죽기 전에 진실된 삶을 살고 싶다는 것이 솔로몬의 마지막 소원이었습니다.
사실 솔로몬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정치의 중심에 서있던 사람입니다. 솔로몬이 정치도 외교도 성공했고 나라가 부강했고 자신의 자리를 튼튼하게 했지만 마지막에 모든 것이 다 헛되다고 고백합니다. 사람은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인생의 영원한 가치는 진실입니다. 자신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 앞에서도, 하나님 앞에서도 욕심을 버리고 깨끗하게 살아야 합니다. 죽기 전에 이 소원을 이루어 달라고 하나님 앞에 간구했습니다. 이것이 솔로몬의 첫 번째 소원이었습니다.
(2) 두 번째는 솔로몬의 소원은 8절 하반절에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입니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게 하여달라고 꼬리되지않고 머리되고... 우리들의 소원은 죽을 때까지 어떻게 하든지 더 가지려고 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부자가 되기를 소원하는 것이 우리들 모두의 삶입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죽기 전에 부하게 말아달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정신없이 달려가는 우리에게, 지금 가진 것도 모자라서 죽을 때까지 욕심을 부리는 우리들에게 내 생전에 부자가 되지 말게 해달라는 말씀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