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시대!
부흥과 추수를 준비하는 신부들이여 …
세상의 모든 일이란 미리 준비를 하고 대비하는 것이 그렇게 하지 않은 것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어느 날 갑자가 어떤 상황을 만나게 되면 당황하게 되고 그 때부터 준비하려고 하게 되면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일을 진행하면서 준비하면 좌충우돌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고 진행하는 당사자도 혼란스러울 뿐만 아니라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이나 그 일에 관여된 사람들도 혼란스럽게 되며, 생각하지 못한 부작용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일을 맡게 되면 일의 효율성은 떨어지기 마련이며, 잃지 않아도 좋을 손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를 경제적으로는 비효율적 경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일을 하면 생산성은 떨어져 경쟁력이 낮아지기 마련입니다.
우리 농업을 비롯해서 1차 산업이 그렇게 준비 없이 살아가다가 지금 FTA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예고된 일이었지만 대부분의 농가는 준비에 소홀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 미래가 암담하기만 하고 정부는 적당한 수준에서 보상을 해줄 것이라고 안일하기 짝이 없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영적인 일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주님은 교회를 향해 영적인 은사를 물 붇듯이 부어주셨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은 어느 날 느닷없이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예고된 절차에 따라서 주님은 그렇게 행하셨습니다.
말세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환상을 볼 것이며, 예언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이미 정해진 것이며, 이런 주의 뜻에 따라서 교회는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주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우리는 그저 어느 한 날에 천사가 나타나고 주님이 공중에 재림하는 그런 환상만 꿈꾸어 왔을 뿐 실제적인 준비는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요.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교회에 나타나는 증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우리의 준비가 필요한 부분으로 꿈과 환상이 예언의 수단이 되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고 준비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께서 많은 은사를 교회 안에 부어주셨습니다. 이는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하신 말씀을 성취해 가는 과정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꿈과 환상, 그리고 주의 영의 임재는 마지막을 사는 세대에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입니다. 우리는 이 선물을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갑자기 받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채로 받게 되면 얼마나 큰 역효과가 나타나고 당황스럽게 되는지는 우리가 수십년 간 경험한 바입니다.
하나님이 교회에 은사를 부어주셨지만 이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이 많은 실수를 함으로써 교회에 부정적인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런 일은 그런 일을 한 사람의 책임만이 아니라 이를 가르치고 준비하도록 해야 했을 지도자의 무능과 직무 유기가 함께 만들어낸 슬픈 일입니다. 주께서 이런 일에 관해서 이미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등만 준비하고 여유분의 기름은 준비하지 않은 다섯 처녀의 비유를 통해서 그들이 겪게 될 슬픈 현실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이어지는 달란트 비유와 연결되어 더욱 강조되는 것입니다. 준비의 필요성을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해서 설명한 다음, 왜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즉 우리는 정확한 그 때와 시기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준비가 필요하며, 그 준비는 달란트, 즉 영적 직임과 은사와 연관되어 있는 것입니다. 각 사람이 다양한 분량의 달란트를 받게 되며, 그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 취할 태도에 대해서 비유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달란트, 즉 은사는 지금까지 경험한 바대로 아무런 준비 없이 받게 될 경우 겪게 될 혼란과 부작용에 대해서 충분히 보아왔습니다. 그리고 은사가 교회 안에서 자리를 잡지 못할 경우에 겪게 되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이제는 어느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교회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종말적인 시각을 지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은사에 대한 종말적 접근은 교회로 하여금 긴장을 가져오게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교회는 준비하는 자세를 취하게 될 것입니다.
은사는 단순한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서 교회의 종말적 긴장을 가져오게 하는 구체적인 사건으로 주어지는 것으로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요엘 선지자의 예언을 교회가 종말적으로 성취해 가는 과정으로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긴장하게 되면 이를 구조 속에서 풀어낼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시작한 오중 사역은 은사를 바탕으로 더욱 강화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시행착오를 통해서 얻어진 영적 지식을 가지고 더욱 많은 지식을 얻어내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주께서 잘한 사람에게 더 많은 것을 주는 원칙에 따라서 교회에 더 많은 성령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은사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얻는 것과 준비되지 않았을 때 얻는 차이는 엄청난 것입니다. 열 처녀의 비유가 그 사실을 우리들에게 일깨워주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은 은사에 대한 종결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46절은 25장의 결론을 언급하고 있는데,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라는 말씀으로 맺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들이란 준비하지 못했고, 그 의미를 알지도 못한 채 사용한 사람들입니다. 은사는 받은 대로 함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아무런 준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받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준비하지 못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주님의 때에 그 일을 행하셨습니다. 이는 이미 예고된 것이었고, 종말적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온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이를 알지 못했고, 준비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종말적 시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주께서 초림하셨을 때 유대인들이 겪게 되었던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주께서 강림하셨지만 그들은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했고, 그 결과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이미 시작한 종말적 시간표를 현실적으로 구체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념적으로 지식적으로는 종말에 관한 선명한 이해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현실에서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92년의 거짓 종말 사건이 기승을 부리게 되어 교회가 세상의 웃음거리가 되었고, 신천지와 같은 이단들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을 괴롭게 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메시야 도래에 관한 지식은 가지고 있었지만, 현실적인 안목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오겠느냐?”라는 질문을 하였던 것이 아닙니까?
지금 우리는 그 때와 같은 어리석음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닌지요?
요엘 선지자는 그 때가 되면 우리들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라”고 예언했으며, “이른 비와 늦은 비로 인해서 우리 마당에는 곡식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칠 것이다.”(욜 2:23~24)라고 지적해주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생명의 양식과 새로운 구조와 기름부음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양식인 말씀에 대한 지식, 이는 곧 곡식이며, 새 포도주는 5중 사역을 통해서 구축되는 새로운 구조이며, 기름은 성령의 기름부음으로서 은사와 직임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현실은 요엘서의 성취를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지금 우리가 그 흐름 속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준비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준비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이런 은사와 직임이 주어졌을 때 우리는 당황하게 되고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이미 경험했으며, 준비없이 이런 일에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결과적으로 어떻게 슬픈 일을 당하게 되었는지도 보았고 보아오고 있지 않습니까?
주의 초림 때 대다수의 지도자들은 무능했습니다. 주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갈릴리 무식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그 일에 쓰임 받았어야 할 지도자들이 무지하고 무능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는 갈릴리 무식한 어부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갈릴리 어부들은 순수하기는 했지만 유대인 지도자들은 그것마저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주님은 갈릴리 어부들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가장 잘 나가는 사울을 무너뜨려 가장 중요한 일을 맡겼습니다.
바울의 사건은 유대인에게는 예외입니다.
이는 주께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눅 3:8)라는 말씀에서 분명하게 그 마음이 드러나 있을 뿐만 아니라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눅 19:40)고 말씀하셨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알고 준비했어야 할 유대인 지도자들이 그렇게 하지 못했기에 갈릴리 무식한 사람들이 그렇게 하도록 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도 현실은 그 때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알고 준비해야 할 지도자들이 무시하고 하지 않으니 준비없는 무지한 사람들이 그 일을 대신하게 하신 것이 아닙니까?
이런 온전치 못한 체계는 언제까지 계속 될 수는 없습니다.
돌 감람나무 체계는 언젠가는 참 감람나무 체계로 바뀌어야 하듯이 무지한 체계는 지식의 체계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 장봉운 목사님 -
http://cafe.godpeople.com/healinghouse - 장봉운 목사님 카폐
http://theme.godpeople.com/theme/15195 - 손기철 장로님 말씀 치유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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