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믿음으로 가불하라 (히 11:1-2)

하나님아들 2013. 10. 18. 18:32

믿음으로 가불하라 (히 1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히 11;1-2)


이 시간에 “믿음으로 가불하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가불이 무엇입니까? 옛날에 많이 들어본 단어이지만 잘 모르는 세대를 위해 유대의 탈무드에 나오는 허셀 오스트로폴리에르 이야기를 빌어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안식일이 다가오는데 허셀은 너무도 가난하여 가족들 먹일 빵과 고기를 살 돈이 없어 이대로 굶어 죽기보다는 낫겠다 싶어 꾀를 하나 생각해 냈습니다. 그는 관리들이 모인 성문에 나아가 소치쳤습니다. “끔찍한 불행이 저에게 닥쳤습니다. 아내가 죽었습니다! 그런데 가난한 제가 어디서 수의와 관 살 돈을 구하겠습니까?” 그 말을 들은 공동사회의 원로들은 그를 가엾게 여겨서 10루블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슬픔을 당한 가정을 위문하기 위하여 허셀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와 보니 놀랍게도 그의 부인이 살아있을 뿐만 아니라 맛있는 요리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허셀을 책망했습니다. “이 사기꾼! 우리의 동정심을 이용하여 10루블을 사기 치다니 그래서야 되겠나?” 그러자 허셀은 “흥분하지 마십시오! 그게 무슨 상관있습니까? 나중에 당신들은 내 아내가 죽었을 때 위로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단지 당신들에게서 가불을 받았을 따름입니다.”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조금은 과한 예이긴 하나 가불이 무엇인지 해학적으로 잘 알려줍니다. 가불[假拂]은 정해진 기일 이전에 미리 앞당겨 받는 것을 말합니다. 옛날 가난할 때 주인이 가불이라는 편리를 봐주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믿는 자에게 가불의 은혜를 주십니다. 본문에 믿음을 뭐라고 정의합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히11;1-2) 즉 다가올 미래의 희망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사실을 믿음으로 현실처럼 여기고 확신하는 것이 믿음이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믿음은 가불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믿는 대로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럼 믿음으로 무엇을 가불해야 할까요?


1. 꿈을 가불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을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했는데 증거라는 말을 원어로 보면 ‘엘렝코스’인데 “확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을 보세요. 하나님께서 늙고 자식 없는 아브라함에게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하시면서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자손을 통해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조금도 의심 없이 믿었습니다.


그래서 롬4:18-22에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그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이름까지 개명했습니다. 아브람을 열국의 아비라는 아브라함이라, 아내 사래를 열국의 어미라는 사라라 개명했습니다. 그들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미래에 될 일을 현실의 삶에서 시인하며 살았습니다. 모리아 산에 이삭을 드릴 때도 다시 살리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의 꿈은 변치 않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꿈의 가불입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메시지 중 “가불을 하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불을 하라. 할수 있으면 가불을 많이 하라. 미래를 가불하라. 10년 후의 이루어질 것을 미리 가불하여 그 이뤄진 것을 미리 신나게 기뻐하라. 자격증 딴 것을 미리 가불하여 기뻐하고 사랑하는 이와 결혼하여 아기가 태어난 것에 미리 감사하고 사업을 하여 놀라우리 만큼 많은 돈을 번 것에 미리 넉넉하라. 내 주위에 미래를 가불하여 큰 소리를 치는 두 사람이 있는데 고지식한 나는 그들을 허풍쟁이라고 비판을 했다. 그 사이 그들은 나보다 수십 배나 큰 사업을 이루어 냈다. 이제라도 나도 그들처럼 미래를 많이 많이 가불하리라. 역사는 미래 가불자들이 만든다.” 라는 메시지입니다.


이 이야기는 신앙인이 체험하고 만든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도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 하셨습니다.


어느 집사님 이야기입니다. 미국으로 이민가면서 담임목사에게 말했습니다. “한 달에 십일조 3,000불 드리는 것이 내 꿈이예요.” 3,000불이면 300만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한 달에 3,000만원을 벌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집회 차 갔을 때 초청해서 갔더니 “목사님. 제가 미국 올 때 드렸던 말씀이 기억나시나요? 목사님! 저는 한 달에 300만원 십일조 드리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나는 의류 제품 공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3000불 십일조를 드릴 수 있음을 믿고 미리 3000불씩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지금은 그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정말 한 달에 3천불씩 십일조를 드리고 있습니다.” 미리 3000불씩 안 드려도 좋으니 현재 십일조 생활로서 하나님이 나의 사장이라는 믿음을 갈고 닦아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2. 건강을 가불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을 회복할 수 없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건강을 주십니다. 막 9장에 귀신들려 간질하여 불에도 넘어지고 물에도 넘어지는 아이의 아버지가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그러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으로 현재 없는 건강이지만 건강을 가불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막 5장에도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여자가 나옵니다. 막5:26-29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의학이 고치지 못했지만 하나님이 낫게 하셨습니다.


늘 회개하고 겸손하고 충성하면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십니다. 우리가 주를 위해 살면 주님도 우리 몸을 위해주십니다(고전6:13). 긍휼을 구하세요.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십니다. 그래서 좋은 정보에 귀를 열어주시고 눈을 열어주시고 길을 열어주십니다.


어느 집사님이 울면서 “우리 아덜(아들)이 죽어가요. 간경화로 서울에서도 못 고친다요.” 그래서 만나봤더니 복수가 찼는데 간보다 콩팥이 더 나쁩니다. 콩팥은 다 망가지기 전에는 자각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요. 그리고 신장을 고치기 전에는 간이 좀체 낫지 않아요. 그래서 약콩을 먹어라. 다른 콩으로는 안 돼요. 약콩을 먹으며 간을 치료했더니 완치되었습니다. 하나님께는 건강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엎드려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셔서 건강을 가불 받으시기 바랍니다.


3. 천국을 가불하시기 바랍니다.


세상 살기 재미 없고 힘듭니까? 우리가 가서 살 천국을 미리 가불 받아 사세요. 빌3:20에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이처럼 성도는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천국 가불 성도입니다.


바울처럼 천국을 그리워하며 산 사람도 많지 않을 것입니다. 빌1:23-24에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그리고 롬8:18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이 천국을 미리 가불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롬14:17에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요단강을 보지 말고 요단강 너머를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요단강 성도가 아니라 천국성도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무궁한 복을 주셨습니다. 성경을 기초로 믿음의 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기도한 것은 응답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것을 믿고 기뻐하고 찬송하고 감사하고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이 믿음이 기적을 일으킵니다. 우리 모두 예수를 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함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믿음 안에서 꿈과 건강과 천국을 가불 받아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한성진목사

출처 : 보좌로부터흐르는생명수
글쓴이 : 하늘산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