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천상의 네비게이션

하나님아들 2013. 9. 3. 11:28

 

 

 

 

 


 찬송가 545장 - 하늘가는 밝은 길이(연주)

 


천상의 네비게이션

(요한복음 14: 1-6)

 

길은 문명의 척도


인류의 역사를 가리켜서 길의 역사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길을 통하여 인류가 발전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일찍이 로마는 세계 정복의 야욕을 품고 길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군대를 신속히 이동시키고, 세금을 잘 거두어들이기 위하여 길을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전쟁할 때에도 먼저 길을 닦았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할 정도로 많은 길을 만들었습니다.

로마의 길은 그 길이가 무려 15만 km에 달한다고 합니다.

로마 제국이 발달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오늘날까지 후진성을 면하지 못하는 원인 중 한 가지는 중국인들은 길을 만드는 대

성벽을 많이 쌓은 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만리장성을 보십시오.

달에서도 만리장성이 관측될 정도로 중국인들은 성을 쌓는데 노력을 했습니다.

중국인들이 성을 쌓았던 그 에너지를 길을 만드는데 활용했더라면 중국의 발전은 크게 앞

겼을 것이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미국이 빨리 발전한 것은 거미줄처럼 얽힌 고속도로와 철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처럼 고속성장하게 된 원인도 고속도로 때문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모두가 반대하는 고속도로를 박정희 대통령의 의지와 결단으로 추진한 것이 경부고속도로

니다.

그때 고속도로가 없었더라면 아마 지금도 우리나라는 후진국을 면치 못했을 것입니다.

고속도로가 우리나라를 이렇게 발전할 수 있는 동기가 된 것입니다.

모든 문화와 문명의 발전은 길을 통해 이룩되어져 왔습니다.

  

세상의 문화와 문명이 길을 통해 이루어져 왔듯이 천상은, 천국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세상의 문화와 문명은 혹시 길이 없이도 발전할 수 있 수 있지만 그러나 천국은 천국의 길

모르면 어느 누구도 천국에 이를 수가 없습니다.

천상의 길을 아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3년이나 동행했지만 천상의 길을 알지 못하는 제자들

 

오늘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앞에 두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 4절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

  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

  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를 위하여 천국을 예배하러 가는데 천국을 다 예비하면 다시 와서

희를 내게로 인도해서 천국에 있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너희는 내가 가는 길을 알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가는 길 정도는 알 것이라고 생각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도마는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5절입니다.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

  까”

나는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느냐고 반문합니다.

참으로 한심한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님이 지금 십자가를 짊어지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다음에 천국을 예비하시러 가심에도

것을 깨닫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천국에 갈 수 있는 길도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참으로 답답하고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를 따르고 있은 지도 벌써 삼년이란 세월을 보냈건만 그것도 모른다는 말입니까?

 

이건 도마의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의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믿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천국을 갈 수 있는지를 모르는 분들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천상의 네비게이션

 

그 때 주님이 우리가 반드시 들어야 할 매우 중요한 말씀을 하십니다.

6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말씀은 천국 가는 네비게이션(Navigation)입니다.

이 말씀은 천국 가는 안내서입니다. 요즘 네비게이션이라는 기계가 발달을 해서 길 찾기가

얼마나 쉬워졌는지 모릅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는 길도 주소나 건물 이름을 입력하면 정확하게 그 곳에 데려다 줍니다.

  

제가 이번에 길을 안내하는 네비게이션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새삼 느꼈습니다.

이번 월요일에 총회 때문에 평택에 있는 고덕중앙교회를 갔는데 교회와 숙소와의 거리가

로 20분 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인솔차가 인도하기로 했는데 인솔차가 얼마나 빨리 가는지 그만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네비게이션으로 찾아가려고 했는데 네비게이션이 말을 안 듣습니다.

경기도를 치면 경기도가 입력되어야 하는데 그 옆에 글씨 강원도가 입력되는 것입니다.

캄캄한 밤입니다.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경기도를 쳐도 강원도가 나옵니다.

1시간 정도 꼼짝을 못했습니다. 한 시간 애쓰고 나서야 경기도가 겨우 입력이 되었습니다.

길을 모르는 길을 갈 때 길을 안내하는 네비게이션이 고장 나면 큰 낭패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분명하고도 명확하게 아버지께로 가는 길을 말씀하십니다.

천상의 길을 말씀하십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얼마나 분명하고 명확한 말씀입니까?

예수님 자신이 천상의 길이요, 예수님 자신이 진리요, 예수님 자신이 생명 자체라고 하십

니다

내가 곧 길이라고 하신 말씀을 영어 성경을 보면 더욱더 자세히 알 수가 있습니다.

영어 성경에는 "I am the way"라고 했습니다.

waythe way는 다르게 사용됩니다.

way는 일반적인 여러 길, 여러 길 중에 하나를 말하지만, the way는 정관사 the로 인하여

하나뿐인 길이라는 뜻이 됩니다.

오늘 예수님이 말씀하는 길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the way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은 예수님이 유일한 길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원 얻을 수 있는 길을 예수님을 통하여 열어 놓으셨습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서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

  게 주신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 되고, 예수님만이 생명의 길입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이렇게 반문하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왜 예수님만 믿어야 되느냐? 다른 이를 믿으면 구원 얻지 못하느냐?

예,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구원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거라는 겁니다.

만일 구원이라는 것이 사람이 만들어 놓았다면 예수님 이외에 다른 신을 믿어도 됩니다.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구원은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셨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 길을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우리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방법대로 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오도록 하셨기 때문에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받을 수가 있고,

예수를 믿어야만 영원히 죽지 않는 천국에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 비슷한 짝퉁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어림도 없습니다.

 

영국에 ‘브리테니카’라고 하는 요트가 있었습니다.

이 배는 영국 여왕이 애용하는 요트인데, 어느 날 여왕이 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게

었습니다. 선장과 선원들은 여왕을 모시고 나간다는 긍지 때문에 의기양양했습니다.

“이 배는 여왕을 태운 배다. 이 배는 가장 존경을 받는 배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막을 수

  도 없다.” 이런 생각을 하고 배를 몰고 나갑니다.

한참 동안을 망망대해로 나갔는데 갑자기 안개가 끼기 시작합니다. 점점 캄캄해져서 잘 보

지가 않는 겁니다.

그런데 저 앞에 불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선장이 점점 가까워 오는 불빛을 보면서 호령합니다.

“비켜라. 이 배는 브리테니카호다. 여왕님이 탄 배다. 비켜라!”

그런데도 그 불빛이 선장의 음성을 들으면서도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 겁니다.

부딪칠 지경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선장이 더욱 큰 소리를 지릅니다.

“비키라니까. 이건 브리테니카호란 말이다. 여왕님이 탄 배야. 건방지게 어딜 가까이 와.

  빨리 비켜!”

그 때에 그 불빛 속에서 이쪽을 향하여 오히려 소리를 지릅니다.

“야 이 미친놈아, 나는 등대다”

 

여러분, 누가 비켜가야 합니까? 아무리 지체 높은 여왕이 탔다고 해도 등대가 비킬 수는

는 것 아닙니까? 자신이 가는 길이 잘못되었으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바꾸어야 합니다.

큰소리친다고 되지 않습니다. 내가 의지하는 네비게이션이 잘못되었으면 바꾸어야 합니다.

내가 가는 길이 잘못되었으면 바꾸어야합니다.

빨리 바꿀수록 빨리 전환할수록 나에게 유익한 것입니다.

렇지 않고서는 큰 낭패를 당합니다.

 

미국 동부에 혹심한 눈보라가 몰아쳤습니다.

기차는 제 속도를 내지 못한 채 거북이처럼 조심스럽게 움직였습니다.

승객 중 갓난아기를 안은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내릴 역을 지나치지 않으려고 잔뜩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때 곁에 있던 한 신사가 여인에게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내릴 역을 가르쳐 드리지요”

기차는 눈보라를 뚫고 서서히 달렸습니다.

기차가 어느 곳에 멈추어 서자 신사가 여인에게 말했습니다.

“이곳에서 내리십시오.”

여인은 신사에게 몇 번이나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갓난아기를 안고 기차에서 내렸습니다.

그런데 다음 정거장에서 신사는 머리를 감싸 안으며 울부짖었습니다.

여인이 내려야 할 역은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신사는 기차가 잠시 멈춘 줄도 모르고 여인에게 길을 잘못 가르쳐준 것이었습니다.

이튿날 그 여인이 내린 철길에는 아기를 안은 여인의 모습을 한 눈덩이가 발견됐습니다.

여인은 철길에서 아기를 안은 채 얼어 죽은 것입니다.

 

길의 안내도 잘못 받으면 얼마나 무섭고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는 가를 보여 줍니다.

하물며 영혼을 잘못 안내 받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예수님은 분명하고 명확하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말씀이야말로 내 영혼의 내비게이션입니다. 천국의 내비게이션입니다.

  

주님은 2절에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거할 곳이 많다는 말은 거할 곳이 넓다는 의미만 아니라 풍성한 삶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천국은 넓고 좋은 집만은 아닙니다.

천국은 우리가 영원히 풍성한 삶을 누리는 곳입니다.

넓은 집에서 산 다고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좁은 집에 살 때는 싸워도 한 방을 사용하는

데, 넓은 집에서 싸우면 베개 갖고 다른 방으로 가서 잡니다. 그래서 더 삭막해집니다.

그러나 천국은 성과 같이 넓으면서도 의와 평강과 기쁨이 있습니다.

항상 기쁨이 있고 감사가 있습니다.

천국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으로 되어 있고 천국의 성은 열두 보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천국에는 다시 죽는 것이 없습니다. 헤어짐이 없습니다.

그러고 천국에서는 서로 미워하거나 오해하는 것이 없습니다.

슬프고 괴로운 눈물이 없습니다.

언제나 주님과 함께 삽니다.

그리고 천국은 영원한 곳입니다.

누가 이 좋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나요?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나요?

주일학교 찬송에도 있듯이

 ♬ 돈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힘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거듭나면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

 ♬ 어여뻐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지식으로 못가요 하나님 나라

   거듭나면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

 

많은 사람들이 천국이란 말을 좋아합니다.

천국을 믿는 사람은 물론이고, 믿지 않는 사람들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주 좋다고 강조할 때면 천국이란 말을 갖다 붙입니다.

예를 들어 상호 같은 데 보면 천국이란 말을 많이 붙입니다.

‘김밥 천국, 과일 천국, 알바 천국, 부동산 천국, 타이어 천국, 속옷 천국’

이런 것도 있어요. 뼈다귀 천국(감자탕집), 닭발 천국, 카지노 천국, 도박 천국.

흥미로운 것은 천국이란 말을 붙이면 매출이 많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아마 천국이 좋은 줄은 다 알기 때문일 겁니다.

모두다 천국을 좋아하지만 그러나 영혼의 내비게이션인, 천국의 내비게이션인 이 말씀을

아들이지 않으면 절대로! 절대로! 천국에 이를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리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말씀이야말로 내 영혼의 내비게이션입니다. 천국의 내비게이션입니다.

  

천국을 소망하십니까?

천국에 이르고 싶으십니까?

천국의 내비게이션인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천상의 길이 보이는 자는 천국이 보입니다.

천국의 길이 보이는 자는 천상이 보입니다.

하늘의 기쁨이 있습니다.

하늘의 영광이 있습니다.

하늘의 감격과 감동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찬송가 545장 찬송가 가사처럼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내 안에 있습니다.

♬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

                                          - 아멘 -

 

 

 

 

 

 

                      

출처 : 하남평화교회
글쓴이 : 사람낚는어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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