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주일설교}
*거룩하신 하나님 공의의 심판/살후 1:5-9*
"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6. 너희로 환난 받게 하는 자들에게 환난으로 갚으시고/7. 환난 받는 너희에게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9.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삼복더위가 심하다는 7월도 한달내내 비만 내리다가 이제 며칠만 있으면 지나갑니다. 남부지방은 폭염으로 많은 고생들을 하셨지만 중부지방은 많은 폭우로 인하여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비가 내린다니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께서 오늘도 이처럼 우리로 하여금 거룩한 하나님의 집에 나와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 주신 본문 말씀에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 의로우신 분이기 때문에 조금도 치우치지 않고 공의로 심판 하십니다. 죄를 범한자에게는 무서운 벌을 의로운 자에게는 하늘의 상급을 주십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아야 악행을 일삼지 않습니다. 이 시간 오늘의 말씀으로 저와 여러분 함께 은혜받고 깨닫는 시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증거
5절,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하셨습니다.
여기 "심판의 표"라는 뜻은 심판의 징조 또는 심판의 증거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이라고 하는 말은 4절 말씀에 성도들이 모든 핍박과 환난 중에서도 참고 믿음을 지켜 나간다고 하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여기, 5절 상반절을 종합해서 뜻을 찾아보면 성도들을 핍박한 핍박자들에게는 심판 받을 증거요, 핍박중에서 인내하고 믿음을 지켜온 성도들에게 구원받을 증거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자로 삼기 위해서 고난의 시련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어느 시대와 세상에 사는동안 핍박자들에게 핍박을 당하고, 환난과 시련을 겪어도 불행 하거나 불만을 토로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고난이 다 우리를 하나님 나라 시민으로 합당한 자가 되기 위해서 천국시민의 자격을 갖추기 위한 하나의 훈련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그렇게 쉬운것이 아닙니다.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반진리와 수많은 이단과 싸워야 하고, 진리를 알지를 못하는 핍박자와 싸워야하고, 자신과도 싸워야하고, 악마의 권세와 싸워야 하고, 안일의 유혹과도 싸워야하고, 물질의 유혹과도 싸워야하고, 의롭게 살기위해서 불의와도 싸워야하고, 가난과 궁핍과도 싸워야하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자가 되고 하나님 나라 시민이 되려면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우리가 마땅이 겪어야할 고난임을 각오해야 됩니다. 바울 사도는 행4:22절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하느니라" 하였고, 롬 8:17절에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것이니라 하였습니다.
2. 공의로운 심판의 보복
6절, "너희로 환난 받게 하는 자들에게 환난으로 갚으시고"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을 괴롭혀 핍박하고, 환난 가운데 빠뜨리고, 믿음 생활을 못하게하고, 우상앞에 절하게하고, 폭력정권으로 탄압하고, 이러한 핍박자들에게는 현재도 환난으로 보복하겠다는 것입니다. 세계 2차 대전당시 일본 군국주의자들이 한국교회의 성도들에게 신사참배를 강요하며 환난과 핍박을 주더니 2차대전에서 망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독일의 나치주의자들이 교회를 핍박하더니 독일도 망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동구권에서 공산주의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환난에 빠뜨리더니 저들이 보복을 당하고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북한도 멀지않아 교회를 탄압하여 그리스도인들을 다 잡아죽인 공산주의 자들도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의 보복을 받을날이 있을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환난을 준자는 하나님이 환난으로 갚으신다고 하였습니다. 반면에 우리도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천국시민이 되기 위해 어떤 고난도 참고 믿음을 잘 지켜나가도록 힘씁시다.
7절, "환난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세상에서 화난을 많이 당하고만 살던 성도들은 하나님 나라의 안식을 갚으신다고 하였습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성도들이 고난을 당하고 의인이 환난 당하는것을 보고만 계시는분이 아닙니다. 반드시 공의의 기세를 발휘하여 공의의 심판을 하십니다. 그리하여 부당하게 그리스도인들을 괴롭히고 불의하게 행한자는 그 행한대로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중에서 하나님을 믿고 주님을 믿는 믿음 가지고 잘 참고 지켜온 의인들에게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안식하며 낙을 누리며 영광을 누리도록 보응 하신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혼란하고 무질서 한것 같아도 그렇지 않습니다. 공의의 하나님이 공의로 심판 하시고 계십니다. 만사가 사필귀정 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항상 주의 말씀과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더욱더 하나님 앞으로 전진하며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3. 공의로운 심판의 진행 양상과 그 결과
7절 하반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중에 나타나실때에"
여기의 이 말씀은 하나님이 공의로운 심판을 미래에 진행 하실때 아들에게 그 심판의 권세를 맡겨서 진행 시킨다는 뜻입니다.
요 5:27절에 아들 예수님에게 심판의 권세를 맡겼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되신 주 예수께서 심판의 권세를 가지고 저의 능력의 천사들을 거느리고 하늘로부터 불꽃중에 나타나셔서 재림 하신다는 것입니다. 심판주의 위엄이 굉장합니다. 예수님이 가장 가난한 가정에 세상이 다 알지 못하는 사이에 마굿간 말구유 위에 보잘 것 없는 모습으로 오셨지만,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심판의 권세를 가지시고 심판주로 영광 스럽게 위엄이 충만한 가운데 당당히 오십니다.
골 3:4절에 구원받은 성도들도 공중에서 어린양 혼인잔치에 참여했다가 그 성도들을 데리고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불꽃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는 말은 불로 심판하신다는 뜻이 있습니다. 벧후 3:10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계시록 8장에 보면 불의 심판을 말하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할때 불로 장막을 사르고 불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했고, 민 11:1-2을 보면, 아론 제사장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도 하나님이 정하지 않은 다른 향불을 드리다가 불이 제단에서부터 나와 그들을 사룬 사실이 있습니다(레 10:1-2). 불이 심판의 도구로 사용 됐습니다. 주님 재림시도 불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8절, 누가 심판을 받는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두 가지 종류의 사람에게 심판의 형벌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1. "하나님을 모른는 자들과"
이 사람들은 당시 이방 세계 사람들을 가리킨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 하나님을 알만한 지혜를 사람들에게 주었고, 자연만물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계시해 주었건만 하나님을 전혀 모르고 사는 사람들, 하나님 대신 다른 신 우상을 섬기며 사는 사람들 유물주의자들 공산주의자들 하나님을 모르니까 자연히 불의로 진리를 막는 자들이 생기고 하나님께 감사치도 못하고 각양 부도덕의 죄를 짓고 자기 중심대로 사는 사람들이 심판을 받게 됩니다. 특히 아시아에 이방신을 섬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안타까기도 하지만, 우리 나라에도 이단들과 이방신을 섬기는 무리들이 예수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폭력을 휘두르며 복음을 방해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입니다.
2.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
이들은 유대인들을 가리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지 않고 그리스도도 메시야로 받아들이지 않고 불신앙 불순종한 자들 입니다. 복음을 거절했습니다.
오늘날도 복음이 전해지지만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절하고 복음을 순종치 않는 모든 자 불경건한 자에게 심판의 형벌이 임합니다. 그렇기에 내 친족 중에 믿지 않는 사람들과 내 이웃들에게 복음을 증거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고 그 복음을 따르며 살게 해야 하는 사명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알면서도 전하지 않고, 우리만을 위해서 살려고 그들을 무관심하게 버려둔다면 우리 또한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이 됩니다. 분명히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 땅 끝까지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9절, 이들이 형벌받아 마지막 결과는 어떻게 되는가?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이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이 말씀은 영원한 멸망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다시한번 언급하지만, 우리 가족중에나 친족중에나 친구중에나 우리 주위에 아직 복음을 복종치 않고 복음을 거절하고 받아 들이지 않는 분이 있다고 하면 어떻게 해서든지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옥의 형벌을 면하고 구원 받을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 할 사명자들이란 사실을 잊으시면 우리도 나중에 예수님이 함께 심판하실 때에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모르는 자들이라고 증언하실 것입니다.
심판 때에 분명히 예수님께서 "아버지여! 이들은 나의 말을 세상에 전하고 나를 사랑했던 자들입니다!"라는 말을 증언으로 들을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나는 이들을 모릅니다!"라는 말을 예수님이 하나님께 하시면 바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오늘도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전진하여 장차 천국문에 들어설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주후:2013년 7월 27일의 이른시간에
박종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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