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장6-15(복있는 자가 되라)
성경본문 : 계시록 22: 6-15
○ 속히 오실 그리스도
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계19:10
9.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계1:1
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단8:26, 단12:4, 단12:9, 계1:3
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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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이상호목사
왜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이곳 쐐기골에 세우셨으며 우리의 비전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교회가 건물이 화려하다고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중세의 교회가 교회사에 있어서 병들고 암흑기인 이유는 교회가 마땅히 해야할 사명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건물이 크고 화려하거나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한 교회는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교회입니다. 주님은 승천하실 때 주님의 일을 계승해서 계속하시려고 교회를 남겨 두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승천하신 열흘 후에 성령이 강림하셨습니다. 성령강림의 목적은 교회를 새롭게 탄생(誕生)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성령은 교회와 더불어 역사하시는 영이십니다. 성령님께서 교회를 통하여 이루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이것이 교회의 사명입니다.
사명은 어떤 일이 있어도 이루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본문은 창세기 1장으로부터 요한계시록21장까지의 결론입니다. 성경은 창세기로부터 출발해서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 복음서, 서신서를 다 관통하고 요한계시록 21장에서 신천신지(新天新地), 즉 새 예루삼렘의 비전을 보여주고 나서 22장에 결론을 내립니다.
본문은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주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시대 모든 교회와 우리 교회에 주신 메시지입니다.
1. 두루마리 예언의 말씀을 지켜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6-7절)
이 말씀은 신실하고 참된 말씀입니다. 주님이 곧 오시게 되는데 그 말씀대로 산 자, 곧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을 받게 됩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게 아니라, 주님의 일군으로 쓰임을 받아 주님이 예비하신 상급을 받아 누리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머지않아 다시 오실 것입니다. 주님을 만날 때 주님이 우리를 반겨주시며, 안아주시며, 위로하여 주실 것입니다.
2. 하나님을 향한 사명이 있습니다.<8,9절>
오직 하나님께 경배해야할 사명입니다. 과거에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이 아닌 것을 섬길 때가 있었습니다. 사람을 섬기고, 정치권력을 섬기고, 물질을 섬기고, 세상의 물결을 섬기던 때가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며 예루살렘 성전을 방문 하셨을 때 화를 내셨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세운 근본적인 이유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께 대한 예배에는 관심이 없고, 하나님의 성전을 통해 이익을 얻는 데만 관심을 두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마치신후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다시 예루살렘성전을 방문 하셨을 때도 동일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돈을 바꾸고, 비둘기를 파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예배를 돕는다는 명목은 있었지만 그 속에는 탐심이 동기였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목적을 상실하면 우리 마음과 우리 교회가 강도의 소굴이 될 가능성이 항상 있음을 명심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처음 출발은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돈의 노예가 되고, 자신이 왕이 되어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가지각색의 우상이 우리 안에 득실거리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바른 자세를 가지고 하나님께 인생의 초점이 맞춰져 있는 자가 순수한 성도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순수한 성도는 예배의 성공자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를 오늘도 찾으십니다.(요한복음4:23) 하나님께 발견되는 성도가 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데 성공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가 예배에서 실패하면 교회건물이 웅장하고, 프로그램이 좋아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의 대적 사탄은 우리에게서 참된 예배를 빼앗아 가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예배를 빼앗으면 우리 영혼은 자동적으로 탈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배하는 공동체로서의 면모를 깨뜨리기 위해 교회 안에서 이기심으로 인간관계를 깨뜨리고, 거짓교사로 혼란을 가져다주기도 하고, 교회가 세상에 끌려 다니게 만들기도 하고, 분쟁과 파당을 일으키게 하기도 합니다.
우리 교회는 주님 오실 때까지 성도 개개인이, 또한 교회적으로 진실하게 예배하는 공동체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에 예배의 영광이 늘 체험되기를 바랍니다.
3.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10-12)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납니다. 이것은 농사의 법칙이요 보편적 진리입니다.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은 우주의 법칙이며, 어떤 결과의 뒤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는 원인과 결과의 과학 법칙이기도 합니다. 영적인 법칙이요 농사의 법칙이요 과학의 법칙입니다. 법칙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 변한다면 법칙이 아니지요.
진리에는 네 가지 레벨이 있는데,
첫째는 의견(opinion)의 레벨입니다.
의견은 사람에 따라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럴듯한 의견이 좀 더 강해지면 가정(hypothesis)이라고 합니다.
또 그 가정이 좀 더 확실해지면 학설(theory)이라고 하지요.
그 학설이 세계의 모든 환경과 여건에서 절대적으로 불변하면 법칙(law)이라고 합니다. 심는 대로 거둔다는 것은 불변의 법칙입니다. 많이 심으면 많이, 조금 심으면 조금, 선을 심으면 선을, 악을 심으면 악을 거둡니다.
이 법칙은 우리의 인생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꾸준히 순종하며 살아온 사람과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기 유익을 위해 남 해치는 것도 개의치 않고 산 사람의 결과는 반드시 다를 것이고 또 달라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심고 있는가? 무엇을 거두고 있는가?
마지막 때 받을 상이 있다면 무슨 상을 어느 만큼 받을 수 있겠는가?
성경의 마지막 책 마지막 장 21절에서 말씀하시는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신 주님을 어떻게 맞이할 것입니까? 많이 심고 좋은 일 많이 해서 우리에게 상주시고 일한대로 갚아주시는 주님으로부터 큰 상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4.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이신 하나님(:13-15)
예수님은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13절) 하셨습니다. 영원 전부터 계셨고 오늘도 계시고 영원까지 모든 것을 아시고 주관하시며 심판하시는 예수님의 사람이 된 자들에게는 영원한 천국의 은총이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창 1:1) 역사의 종말,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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