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말씀을 먹어야 하는 이유 겔3:1

하나님아들 2025. 8. 17. 23:49

말씀을 먹어야 하는 이유                             겔3:1

 

 

인자야 !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 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 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겔2:8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너는 받는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라 하시기로  겔3:1

 

 

▲1. 신령한 몸이 있기 때문

육체를 위해 밥을 입으로 먹어야 살듯이

사람의 영도 입으로 말씀을 먹어야 산다.

 

이는 육체가 있듯이, 신령한 몸도 있기 때문이다.

육의 몸이 있은 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고전15:44

 

그러므로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라고 분명히 밝혀 주고 있다. 마4:4

 

중국에 가서 거기 모인 현지 지도자들에게

"지금 여러분이 더 행복합니까? 한국 목회자들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합니까?"

이렇게 물었더니, 그들은 분명한 확신에 찬 목소리로 "한국 목회자!"로 대답했다.

 

그런데 강의를 다 마치고, 그들은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자기들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신자의 행복과 만족은 어떤 소유의 유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거리', '진리가 주는 자유'(요8:32)에 있다고... 

 

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찌라도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 시106:15

말씀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은 영혼이 파리해지고,

아무리 부자로 살아도 결코 행복함이나 만족함이 없다.

반대로, 말씀으로 감격하는 사람은, 아무리 중국 골짜기에서 남루하게 살아도,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감격이 그에게 넘친다.  

 

 

▲2. 체험적인 설교를 하기 위하여

머리에서 나온 것은 청중의 머리까지 전달되고

가슴에서 나온 것은 청중의 가슴까지 전달된다는 말이 있다.

 

보통 청중들이 신학자보다 목회자의 강론을 더 좋아하는 것은,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목회자의 강론이 보다 체험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에 입을 벌려 말씀을 먹은 사람이 3명 나오는데,

예레미야(렘15:16), 에스겔(겔2:8), 사도 요한(계10:9)이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대언자의 사명을 주시기에 앞서

말씀을 먼저 그들에게 먹이셨다.

 

이 말씀이 먼저 그들의 삶에 살과 피가 되라는 것이다.

그리고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강론을 전하라는 뜻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말씀을 주실 때, 붓과 종이를 들고 받아 적으려 했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붓과 종이를 물리치시고, 저들에게 말씀을 먹여주셨다.

 

예를 들면, 에스겔이 사랑하는 아내를 졸지에 빼앗긴 것도...  겔24:18

하나님이 신부처럼 아끼는 이스라엘도 죽거나 포로로 잡혀갈 수 있다는 예언인데,

선지자는 그것을 자기가 먼저 체험함으로써 -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말씀의 전파자가 되려는 사람은... 많은 체험을 겪게 된다.

하나님이 말씀의 사역자로 쓰시려는 사람은... 말씀을 먹게 된다.

다른 말로... 말씀을 통하여 많은 체험을 겪게 하신다.

 

 

▲입에는 달지만 배에는 쓰다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계10:9

 

‘네 배에는 쓰다’는 말씀의 의미가 해석이 어려운데,

이런 맥락에서 본다면,

말씀을 듣고 읽기에는 기쁘지만,(입에는 달지만)

그것을 가지고 삶에서 체험하는 데는 많은 고난이 따른다(배에는 쓰다)로

일단 해석해 본다.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해석이 나올 수도 있음)

 

 

▲먹은 다음에 전했다.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너는 받는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라 하시기로  겔3:1

 

에스겔은 이스라엘 족속에게 예언하기 전에, 먼저 말씀을 먹었다.

이것은 단순히 성경을 읽는 차원 이상임을 앞서 설명했다.

그리고 먹는 체험 역시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이끌어 가실 것이다.

 

그래서 먹은 말씀이 완전히 소화되어

내 피가 되고, 내 살이 될 때,

그가 전하는 말씀의 능력(파괴력)은 어마어마하게 된다.

 

 

▲적어도 갈급한 마음은 있어야

그래서 영적으로 성장한 성도, 성숙한 성도일수록

생명의 말씀을 사모하게 되고, 말씀을 먹으려고 갈급한다.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시119:131

 

그런 신자들에게 주님이 약속해 주신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시107:9

 

 

▲3. 생명의 떡을 주신 예수님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먹어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마26:26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요6:48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요6:51

 

예수님의 가르침은, 단순한 가르침으로 끝나지 않고, 몸까지 다 내어주셨다.

자기를 먹이셨다.

 

기독교가 어려운 것이 바로 이점이다.

세상 가르침은 지식만 전달하면 되지만,

기독교는 가르치는 자가,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내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생명과 영생의 도를 가르치신 주님은,

생명과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 자신을 생명의 떡으로 다 내어주셨다.

 

오늘날에도 생명과 영생의 도를 가르치려는 종들은

제자들이 생명과 영생을 얻게 하려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주어야 한다.

그렇게 자신이 산화될 때, 생명의 역사가 나타날 것이다.

 

 

▲마치는 말

오늘 내 주변에서 나를 통해 말씀의 생명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있으면...

반드시 말씀을 통한 생명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하나님은 오늘도 이런 사람을 일으키신다. 하나님의 주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