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기도문 !!

부르짖는 기도

하나님아들 2024. 5. 3. 15:19

부르짖는 기도

  

우리는 이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으면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흠 없는 정결한 신부가 되기를 원하지만 그러나 현실은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우리의 영이 눌려 있다.

 

다시 말해 인간관계의 문제, 물질적인 문제. 사회적인 문제, 건강의 문제, 환경의 문제로 인해서 늘 두려워하고, 절망하고, 낙심하여 우리의 영이 눌리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문제가 생기거나 혹은 어려움에 있으면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 부르짖는 기도를 한다.

 

그런데 이 부르짖는 기도의 성격에 대해서 피상적으로 우리가 흔히 알듯이 “부르짖는 기도는 응답받는 기도 이다” 라고 알고 있다. 이 부르짖는 기도가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분명히 어떤 충분한 요소가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믿음”임을 알고 있다. 이 부르짖는 기도는 육신의 입으로 내는 소리와“믿음”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함께 조명을 해보도록 한다.

 

사람의 영의 눌림은 그 보이는 현상인 환경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그 뒤에 있는 본질 즉 또 다른 영적존재인 마귀와 귀신으로 인해 영이 눌린다.

 

그들은 인간의 죄와 편성하여 그 사람이 관계된 보이는 현실의 문제도 함께 눌려서 본인에게 압박으로 오게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들을 영적인 문제로 보지 않고 보이는 환경만을 탓하기 일쑤이다.

 

사단에게 속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영적 무지라는 것이다. 따라서 신자들에게 당면한 대부분의 문제들은 그 신자의 영이 강해지면 영이 눌리는 것에서 풀리게 된다. 이 풀린다는 의미는 나의 영 안으로 성령의 빛과 생명이 들어와 더 풍성하게 되므로 반대로 악령들의 어둠의 에너지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방언과 함께하는 이 부르짖는 기도는 안주하고 잠자기만을 원하던 그 사람의 영혼을 깨우고, 영혼이 들어있는 그 육신(몸)을 뜨겁게 하여 영적, 정신적, 혼적, 육신적으로 강하게 한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마음속에 평안과 기쁨이 오고, 말씀의 확신이 오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자신을 짖누르고 있었던 그 큰 문제들이 아직 문제는 해결되지는 않았으나 더 이상 큰 문제로 보이지 않고, 또 그 문제를 이기고 남을 힘이 생겨 주님 안에서 해결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

 

이것이 하나님의 응답인 것이다. 이 응답에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회개 용서 방언으로 하는“부르짖는 기도”이다.

 

구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면서 오직 문제는 바로왕이 가지고 있는 막강한 군사력이라고 생각을 했겠으나 실은 애굽을 영적으로 지배하고 있었던 애굽의 신들과 악령들에게 눌려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울부짖음이 하늘에 닿았음을 계기로 해서출12:12에 애굽의 모든 신들에게 벌을 내리니 그 신들이 항복을 했다. 또 예수님도 풍랑을 잠재울 때나, 귀신을 쫓을 때나, 죽은 나사로를 불러 낼 때 담대하게 명령하셨다.

 

그러므로 말한다는 것이 중요하고, 그에 따라 부르짖는 기도는 영적인 권세와 능력이 수반되어 응답을 받게 하는 것이다. 부르짖는 기도의 방법에 대해서는 9번 항을 참조하기 바란다.

 

 

부르짖는 기도의 영적 원리

 

1. 부르짖는 기도는 하나님의 명령이며 약속이다.

 

어떤 목회자들은 하나님이 귀가 어둡냐? 왜 그렇게 소리를 지르느냐? 라고 하지만 그 사람은 성경에서의 영적인 비밀과 영의 원리를 모르는 철부지 신앙이다.

 

성경에는 부르짖어 기도하라 는 하나님의 말씀이 수없이 많고, 부르짖는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과 약속의 사례에 대한 언급이 수없이 많이 있다. (창21:16~17, 렘33:3, 렘29:12~13, 시22:24 시31:22, 시81:7, 시86:7, 시50:15)

 

잠잠히 기도하라는 구절도 있기는 하지만 성경에 언급된 대부분의 기도는 부르짖는 기도이다. 이 부분을 우리는 명심하자!

 

 

2. 부르짖는 기도는 소리를 크게 내는 기도이다.

 

사람을 이끌고 인도하고 또 하나님께 어필하는 중요한 파워는 바로 소리이다.

그 소리는 파장이 있고, 에너지가 있어서 공간을 채우며 또 공간을 뚫고 화살처럼 날아가서 과녁에 꼿히기도 한다.

 

우리의 이론과 개념은 생각으로서 머리에서 나오지만 소리는 육신의 한 부분인 입에서 나온다. 이렇듯 소리는 실질적으로 실제가 되는 것이다. 마음은 생각을 통해서 움직이며, 육체는 입으로 하는 소리를 통하여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소리를 내어 부르짖는 기도는 중요하다. 구약여호수아6:1~20에서의 여리고 성을 빙빙 돈 것은 그 성의 배후에 있는 사단의 세력을 결박하여 힘을 잃게 한 것이고, 그 후 마지막 일곱 번째 날 소리를 지름으로서 성은 무너졌다.

 

6일째까지는 한 바퀴만 돌았지만 7일째는 일곱 바퀴를 돌고 난 후 백성들은 크게 외쳤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었다. 이처럼 소리는 결박한 대상을 향해 파괴하는 능력과 권능이 있는 것이다.

 

 

3. 부르짖는 기도는 영혼을 깨우는 것에 목적이 있다.

 

우리는 이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으면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흠 없는 정결한 신부가 되기를 원하지만 주님의 마음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갖가지의 죄의 습관, 근심과 걱정, 두려움과 분노,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막연한 죽음의 두려움, 인간관계의 문제, 물질적인 문제. 사회적인 문제, 건강의 문제, 환경의 문제로 인해서 늘 두려워하고, 절망하고, 낙심하여 우리의 영은 눌림을 당하고 있다.

 

부르짖는 기도는 문제해결이나 기도의 응답 그 자체보다는 자신의 영혼을 깨우며 더욱 강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자신의 영이 약하면 자신의 환경만 바라보기도 하고, 해결책으로 돈, 물질이 풀리는 문제에만 집착한다.

 

그래서 그것이 풀리면 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먼저 그 사람의 영의 묶임이 풀리고 영이 강해지면 그 사람의 주위환경과 문제도 자연이 풀리게 된다. 즉 환경과 문제를 억메고 있는 마귀의 힘을 약해졌기 때문에 응답이 저절로 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이 먼저 깨어나야 한다.

 

 

4. 부르짖는 기도는 하늘 문을 여는 열쇠이다.

 

부르짖는 기도는 하늘 문을 여는 열쇠라는 것이 분명하다. 누차 말한 바와 같이 소리는 공간을 채우는 호흡이며, 공간을 소리는 파장과 에너지가 있다.

 

고전13:1에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소리)을 할지라도..” 하시므로 특히 방언으로 부르짖는 기도를 할 경우 성령께서 들으시고 그 해당한 각종 천사를 보내어 그 부르짖는 사람에게 보내어 그 성도를 돕게 하신다.(히1:7~14)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약속이기에 그렇다.

 

성경의 수많은 선진들의 응답이 이를 증거를 하고 있다.

하지만 “부르짖는 기도”는 본인 스스로가 철저히 자기 십자가를 지면서, 자기 부인에서 나온 믿음과 갈망이 동반되지 않은 부르짖음은 그 사람에게 유익이 없다. 우리는 진솔하게 주님께 나아가 겸손하고 겸비한 마음으로 철저히 자신을 부인한 상태에서 부르짖는 기도여야 하늘 문이 열릴 것이다.

 

 

5. 부르짖는 기도는 강렬하고 뜨거운 기도이다.

 

우리의 기도패턴에는 여러 가지 기도가 있다. 묵상기도는 깊은 기도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이며 생명의 빛의 기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뜨거운 기도는 불을 상징한다. 오순절 마가 다락방의 기도도 아주 강렬한 뜨거운 통성기도이였다. 우리가 성령님을 상징할 때 호흡, 바람, 비둘기, 구름, 늦은 비 이른 비, 불, 등등으로 표현한다.

 

이 부르짖는 뜨거운 기도는 불을 상징하기에 활 활 타오르는 불같이 소리를 내어 뜨겁게 기도하는 것을 말한다. 병원에서도 암환자들에게 “차가운 것은 먹지 말라” 라고 권한다.

 

암세포가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뜨겁게 기도하면 우리의 세포 근육과 골수와 피가 뜨거워지므로 머리 안에, 몸 안에, 배 안에, 있는 어둠의 영들이 배겨 날 수가 없다.

 

십자가, 주님의 보혈, 주님의 사랑, 은혜와 긍휼, 하나님의 말씀등.. 아무리 많이 알고 있다고 하드래도 자신이 소리를 내어 표현하지 않으면 자신의 삶에서 감동과 감격으로 다가오지 않고 무덤덤하다. 따라서 우리 신자들은 소리를 내어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되 그 기도 소리가 자신의 귀에 들리게 해야 한다. 그래야 기도하면서 생각나는 모든 잡념이 일시에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기도는 먼저 부르짖는 기도부터 배우고 난 후 조용히 하는 묵상기도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조용하게 하는 기도로서 시작한 사람은 그 패턴으로 계속하면 영이 가라앉아서 어둠의 영에게 눌릴 가능성도 있다.

 

 

6. 부르짖는 기도는 그 소리 자체가 움직인다.

 

하나님의 말씀은 문자가 아니고 소리(말)이다.부르짖는 기도에 대해 싫어하는 사람들과 목회자들은 이 부르짖는 기도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무식하게 떠들면서 장황하게 기도하는 것보다 조용하게 말씀을 보면서 묵상하는 좋다고 한다.

 

런 기도도 필요하다는데 동의한다. 하지만 기도에 대한 영적인 원리를 알고 하는 것과 아예 모르고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 크다.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은 원래가 소리로 모세가 호렙산에서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들어서 기록으로 남긴 것이다. 그 외도 신구약을 통해 많은 선지자들도 소리로, 영감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성경에 기록으로 남긴 것이다.

 

그 소리로 들은 말씀이 기록되어진 것이 성경인데 조용하게 읽기만을 계속하고 있으면 활자로 된 그 하나님의 말씀은 정지되어 있을 수밖에 없다. 주님께서는 요한6:63에서 말씀하시기를“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소리)이 영이요, 생명이라” 라고 말씀하셨다. 이는“나의 말(소리)은 움직인다”라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창세기 21:16~17의 하갈의 아들의 경우도 하나님이 그 아이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소리를 들으셨나니... 시편31:22에서도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셨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읽기도 하고, 묵상도 하고, 연구도 해야 되겠으나 그 말씀을 나의 입으로 소리 내어 외칠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히4:12에“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라고 말씀하셨다.

 

말씀을 묵상할 때는 그 말씀이 나의 영혼으로 스며들지만 그 말씀을 외치고 선포할 때는 흘러나가서 능력으로 역사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입을 사용하여 부르짖어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7. 부르짖는 기도는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는 운동이다.

 

 

우리 신자들이 기도할 때 부르짖어 소리를 크게 내는 것은 영혼의 호흡이요, 영혼의 운동이다. 보이는 육체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육체를 단련시키는 운동이 필요하다. 영혼은 보이지 않으니 무엇으로 운동을 시킬까?

 

바로 소리를 내어 기도하는 것이 영혼의 운동이고 호흡이다. 영혼도 육체와 똑같이 운동시키지 않고는 누워만 있으면 약해지고 무기력해진다.

 

그렇게 되면 마귀와 싸울 수 없고 사소한 일도 염려하고 두려워하며 매사에 의욕을 잃고 소극적인 사람이 된다. 영적인 활기가 부족한 사람은 교회의 일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도 소극적이다.

 

부르짖는 기도를 표방하는 교회는 대체적으로 밝고 생기기가 넘치지만 침묵기도만 하는 교회는 대체적으로 생기가 없고 어둡고 분위기가 무겁다.

 

 

8. 축사를 받은 후에는 계속 부르짖는 기도를 하라

 

축사를 받은 후 잠시 동안은 평안이 지속이 되다가 이내 침체되고 마는 신자들이 적지 않다. 이는 축사를 받았을 때, 그 받은 성령의 파워를 자신이 계속 잘 유지하고 영분별을 해나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축사를 통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자신의 상처나 쓴뿌리 뒤에 포진한 악령들을 제거하여 기쁨과 평강이 있었는데, 나태하고, 안이하고, 게을러서 이내 옛날 모습으로 돌아가는 자신을 보고 실망한다.

 

이는 자신의 영의 힘이 약하고 방어하는 힘이 부족하여 외부로부터 들어오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악령들에게 문을 다시 열어준 셈이다. 또다시 자신의 영이 눌려 있는 것이다.

 

따라서 회개하고 악한 어둠의 세력이 자신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은 계속해서 크게 부르짖는 기도를 반드시 생활화 시켜야 한다. 선택사항이 아니라 의무적으로 반드시 해야 하는 사항이다.

 

 

9. 부르짖는 기도는 아랫배로 하는 기도이다.

 

부르짖는 기도를 하드라도 배로 하라는 말은 아랫배에 힘을 주고 하라는 의미다.

요한7:38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하셨다. 이는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하셨다. 방언은 입으로 하는 것 같지만 아랫배에서 나온다. 성악가들이 아랫배로 발성연습을 하듯이 아랫배에 힘을 주고 해야 한다.

 

그처럼 배에서 터져 나오는 것이 방언이고, 배는 사람이 잉태되는 자궁이 있는 곳이므로 이 아랫배에 힘을 주고 부르짖으면 영이 활성화가 되고, 또 담력을 얻을 수 있고, 각종 은사나 능력을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되는 것이다.

 

 

10. 부르짖는 기도는 언제까지 해야 하나

 

성경 곳곳에 보면 부르짖어 기도하라는 말씀의 구절이 많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문제나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께 나아가 부르짖어 기도한다. 그런데 성경말씀에는 부르짖어 기도하라 라고 말씀은 하시지만 언제까지 하라! 라고는 기록된 곳은 없다.

 

그 부분은 정말 주님의 소관인 것이다. 주님의 시간표에 의한 일정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언제까지 부르짖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는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할 수 있겠다.

 

각자의 주어진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님께 매달려 계속 부르짖다보면 어느 한 순간이 오게 될 것이다. 성령님께서 이제는 더 이상 하지 말거라! 이제부터 나의 시간이니 내가 시행하리라! 너는 나 옆에서 나의 행하는 것을 보리라! 이런 성령의 감동이 오면 그 때에는 부르짖는 기도를 조금 낮추어 해도 될 것이다.

 

하지만 영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시 부르짖는 기도를 몸에 배이게 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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