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아이디어
.
어느 집주인은 매일 같이 자신의 집 담벼락에
너무 많은 자전거들이 세워져 있자, 고민을 하다
담벼락에 자전거를 세워놓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였다.
.
하지만 별 소용이 없자, 주인은 부탁의 글을
써 놓기도 하고 온갖 협박의 글을 써 놓기도 했지만
이 역시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
그래서 궁리 끝에 집주인은 기발한 글을 써 붙였는데
그 후로 담벼락의 자전거는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
'여기 세워진 자전거는 모두 공짜입니다.
아무거나 마음대로 가져가세요.'
-옮긴유머입니다.-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당과 지옥 사이 (0) | 2024.03.30 |
---|---|
재미있는 주보 모음집 * (0) | 2024.03.30 |
성경에서 찾아본 넌센스 퀴즈 (0) | 2024.03.28 |
* 재미 있는 넌센스 (0) | 2024.02.21 |
유머 예화 100개 (0) | 2023.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