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종말의 징조(요약)

하나님아들 2024. 1. 30. 22:45

종말의 징조(요약)         

 

 

종말에 관한 총괄적인 내용을 요한계시록과 연계하여 해석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감람산에서의 예언을 토대로 종말론을 요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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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4:3-5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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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십자가로 돌아가시기 직전에 세상 종말에 관한 예언을 주셨습니다. 공관복음서(마24;막13;눅21;)에는 같은 배경의 말씀이 나오는데 종말 예언을 같이 들었던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에 감람산에서의 종말 예언을 기록하지 않았고 나중에 밧모섬에 유배 갔을 때 그곳에서 주님으로부터 길고 상세한 말세 예언을 받아 요한계시록의 한 권에다가 종말의 징조를 기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도 요한은 두 번에 걸쳐 말세 예언을 받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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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종말의 징조는 우리에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사성 있는 것들입니다. 결코 삶의 상식이나 복음의 도덕적이고 정신적 삶을 위한 교훈서가 아닙니다.

 

우주적 종말에 관하여는 2600여 년 전에 구약 다니엘서를 시작으로 벌써부터 예언되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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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장을 비롯해서 공관복음서에 기록된 말세훈은 그 뼈대만 있고 세밀하지는 않으나 성도들이 알아듣고 지켜야 할 중요 부분들은 빠짐이 없습니다. 그리고 공관복음서에 있는 말세의 징조에 대한 내용과 계시록에 열거된 역사적 미래는 동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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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말의 징조들(계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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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그리스도의 출현(마24:3-5,계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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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는 암암리에 오는 것이 아닙니다.

본 장 마24: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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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후2:3-4 ‘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고 했기 때문에 적그리스도의 임함은 매우 시사적(時事的)이며 문화적인 일로 세계역사에 객관적으로 나타날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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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세계에 출현하기 전에 먼저 불법(배도)이 일어나서 거짓 선지자들이 여러 곳에 일어나 활동해서 사회를 어지럽힐 것입니다. 이 일로 인해 세상이 사상적으로 혼란을 겪기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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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쟁(마24:6-7,계9:13-18,시27: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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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장 마24:6-7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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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에는 인구 ⅓이 죽는 무서운 대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구촌은 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종말에 가면 더욱 거대한 전쟁이 여기저기서 일어날 것입니다.

 

세계는 평화를 외치며 도모하나 지상에는 평화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회개하고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평강이 아니면 진정한 평화는 땅에서 만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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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6:14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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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근, 지진, 온역(마24:7,눅21:11,계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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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전쟁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기근이며 땅의 진동입니다. 지금도 이곳저곳에서 일어나는 지진으로 재산과 인명의 피해가 많지만 그 때 가면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엄청난 환난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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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지진 그리고 병마로 시달리며 경제적 난리로 물가는 도무지 잡을 수 없이 치솟아 굶어 죽는 사람이 지구촌에 속출할 것입니다.

 

과학적 연구보다 병은 더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진은 사람이 막을 수 없는 재앙입니다. 쓰나미로 뒤엎는 자연의 힘 앞에 과학만능주의 인생은 당하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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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도의 환난과 순교(마24:9,계6: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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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종말에 가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환난을 받게 될 것인데 유대인들이 받을 환난과 기독성도들이 받을 환난이 다릅니다.

 

물론 적그리스도로부터 받을 환난이지만 대환난은 기독교인들이 받을 일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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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대인의 환난(마24:2,24:32-33,27:25,계12: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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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론에서 빠뜨릴 수 없는 부분은 유대인들의 말로입니다. 많은 성경학자들은 예수 출현 이후 유대인은 하나님의 관심 밖으로 밀어 내고 종말론에서는 별로 개입시키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스라엘에서 구원이 시작되었고 마지막도 이스라엘을 돌보심으로 끝내시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임을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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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음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된 이방인으로서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가 유대 역사를 무시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며 구약 없이 신약을 읽어 낼 수가 없습니다.

 

기독성도의 종말에 관하여 알자면 유대인의 역사 말로를 함께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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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도 이스라엘에서 시작되었고 종말에 환난도 유대인들이 먼저 받을 것입니다.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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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11:25-26 ‘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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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2: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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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적그리스도의 핍박으로 인하여 성에서 쫓겨나게 될 것입니다. 그가 예루살렘, 곧 말세 환난 성전에 들어가 친히 하나님이라 자칭할 때 이스라엘에게 대환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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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후2: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단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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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원한 선민이요 할례 받은 유대인이므로 대환난이 시작될 때 육신의 보호를 받게 하실 것인데 적그리스도의 환난을 피하여 하나님의 보호 처로 기적같이 도망가게 될 것입니다.

 

계12:13-14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사26:20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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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독 성도의 핍박

 

① 종교적 핍박

 

㉮거짓 선지자의 유혹(마24:24,계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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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받는 환난 중에 가장 위험하고 삶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 비진리 운동의 도전입니다.

 

물리적으로 받는 고충은 인내로 감당할 수 있다지만 영적으로 교모하게 미혹하고 도전하는 사상은 영감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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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고 중생의 체험을 가진 자라도 미혹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숙지해야 합니다.

 

마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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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후4:3-4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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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녀의 환난(계17:3-16),W.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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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종교혼합주의, 일치주의로 인한 기독교 사상 정체성이 희박해지면서 교회는 세속화에 빠져 들어갈 것인데 이것은 성도의 영적 환난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과학과 합리적 이치로 살아갑니다. 종말은 다원화의 시대가 되어 모든 것을 한 명목으로 통합하게 될 것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 세상은 외형적으로 하나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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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독교의 진리가 세속에 합세하는 일로 인해 바른 신앙자들의 고뇌가 시작됩니다. 이미 세상은 종교 통합을 꿈꾸고 있으며 실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벧후2:8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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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예수 증인들의 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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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성도들의 순교도 많을 것이며 특히 계시록 11장에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말세의 큰 전도자 둘을 활동하게 하십니다.

 

계13: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종말에 나타날 두 증인은 결국 짐승에게 죽게 되었다가 사흘 반 만에 재생하여 하늘로 올라가는 기적을 보여줄 것입니다.

 

이는 말세에 환난 받는 성도들에게 믿음을 굳세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의도라 여깁니다. 계시록 11장의 두 증인에 대한 여러 해석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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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과 엘리야(창5:24,왕하2:11) Ⓑ모세와 엘리야(마11:14,) Ⓒ성경신구약 Ⓓ교회자체 Ⓔ두 증인은 말세 능력 받은 두 사람(계11:2,3,5-13) 등으로 보는데 저는 말세에 나타날 두 사람으로 봅니다.

 

아무튼 종말에 성도들이 대환난을 겪을 것이나 하나님의 위로가 있을 것으로 예언하셨습니다.

 

마24: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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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사회적 타락으로 인한 성도의 괴로움

(마 24:12,눅17:26-30,사3:16-26,계1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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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사회문화의 심장입니다. 교회가 진리를 말하지 않고 실행하지 않으면 사회는 병들게 됩니다. 사회가 병들게 되면 결국 교회사회도 불편하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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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사회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직하게 살아야 하는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곳에는 반드시 불법이 성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법의 본래적 의미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마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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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타락 속에 성도들의 신앙심도 자연히 함몰될 우려가 있고 일상의 문화에서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에 구별된 생활을 위해 매사에 근신하고 깨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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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7:26-30 ‘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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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천지변동(마24:29,계6:12-17,8:7-12,시139:8,암9:2-3,호10:8,겔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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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종말은 죽음이지만 우주적 종말은 지구촌의 마지막을 뜻합니다. 그때는 하나님이 지으신 이 세상 만물이 모두 없어질 것이며 신천신지를 가져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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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이 말씀을 많은 이들이 영적으로 해석하여 하나님의 종들이 타락한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앞서 여러 징조와 연결할 때 이것은 문자대로 이뤄질 천지 변동으로 봐야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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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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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예수님의 재림(마24:30-31,계19:11,단7:13,14,욥19:25,26,슥14:4,말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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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은 부활이 초월된 역사가 아니듯이 가시적으로 보일 일입니다. 모든 세상 사람이 다 보게 될 일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마지막 소망으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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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주께서 재림하시는 날은 구원의 기회가 다 없어지고 악인들의 심판만이 있을 것입니다.

 

계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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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구원의 완성(마24:31,계20:천년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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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재림하시기 전까지는 영적으로 거듭난 상태로 완전한 구원이 아닙니다. 이미 구원의 기능을 받아 영혼이 중생했지만 육신을 가지고 있는 동안은 죄를 범할 수 있고 불완전한 인간성을 그대로 안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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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님이 오시는 날에는 죄와 상관없이 지낼 수 있는 완전한 부활의 영광된 몸이 될 것입니다.

 

이때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시어 온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한 곳에 모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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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4: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또한 주께서 재림하시는 날에 유대인들도 우리와 함께 부활시켜 영생에 들어가게 하실 것입니다(롬1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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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이스라엘과 기독교인들이 모두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미래의 종말 예언을 아는 자들로서 성도인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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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말에 대처할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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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시작도 들어서 알고 믿게 되었고 들어야 구원의 예수님을 바라볼 기회가 생깁니다. 모르고 믿는다는 것은 미신에 불과합니다.

 

롬10: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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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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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종말에 대한 예언의 말씀도 전해야 하고 들어서 알아야 합니다. 미리 예측하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 그렇지 않습니까?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화가 잘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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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 심판의 예표로 보여주셨던 소돔.고모라의 불심판이 임하기 전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조카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들의 영감에 맡긴 것이 아니라 직접 천사를 보내시고 그들에게 심판에 대한 예고를 전달했었습니다. 그것이 심판에 대한 지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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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9: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지금도 이 종말의 소식을 전하면 불신자들은 농담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말씀은 같은데 사람들이 듣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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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후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그러므로 주님은 말세훈을 다 가르치시고 끝에 이르시기를,

 

마24:44-45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라고 하셨습니다.

 

말세에 대한 정보를 들어서 내가 살아가는 시대를 파악하고 말씀 가운데서 역사를 제대로 인식하고 신앙생활을 잘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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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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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6: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단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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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처럼 거저 흘러가는 세월만 바라보는 역사관이 아닙니다(벧후3:4-5).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하심과 역사의 그 끝을 바라보며 또한 내세의 영원한 시간대의 세월을 기다리는 참 역사의 주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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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는 것을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기독교인은 참역사의 선지자들로서 세상에 이 종말 계시를 알릴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을 구하기 위함입니다.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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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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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당시 유대인을 대표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문제점은 그들이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않았고 율법을 알고 있으되 행하지 않았으므로 멸망 받았습니다(행7:53).

 

사람이 알고도 행치 않는 것은 모르고 죄를 짓는 것보다 더더욱 하나님의 심판을 무섭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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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행하지 않는 믿음은 헛것이라 했습니다(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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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말세에 대한 교훈을 받았으므로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로서 경건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참다운 뜻이 무엇인지를 기억하면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바른 자세로 살려면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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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4:42-43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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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은 신부된 교회와 신랑 되신 예수님의 만남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마24: 계19:). 마태복음 25장에는 열 처녀 비유로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등불에 기름을 미리 준비하고 켜서 신랑이 언제라도 오시면 맞이할 준비를 잘하였던 관계로 마침내 신랑이 오셨을 때 맞이하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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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눅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마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골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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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세대주의 휴거론자)들이 마지막 대환난시에 공중으로 휴거되어 공중에서 잔치를 하게 될 것이고 땅에서는 불신자와 믿음이 연약한 자들이 고난을 경유하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으나 성경은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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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 불현듯이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지식을 받아 믿음 안에서 영감이 밝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것을 알기 때문에 주께서 강림하시는 것도 도적같이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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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전 5:4-5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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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빛의 자녀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주님을 기다리는 밝은 영감으로 두려움이나 갑자기 임하시는 공포가 아니라 소망 가운데서 환난을 겪으나 뜻을 알고 상급을 향하여 인내하고 주를 바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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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구원의 확신과 그 구원이 하나님의 계시로 인하여 얻어진 은혜임을 찬양하고 가르치고 있으며(엡1:6) 그럼에도 깊은 신앙인의 영감된 교훈을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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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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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 알미니안주의자들처럼 우리의 의지로 불안하게 결정되기 때문에 조심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을 경건하고도 귀하게 여기면서 우리에게 역사하신 구원의 완성을 얻을 때가지 영적으로 잠자지 말고 떨림으로, 즉 감사와 경건과 조심 가운데서 주의 거룩하신 은총의 구원을 달성해 나가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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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로 종말에 가까워가는 징조들이 일어나는 이 시대에, 베드로의 권면을 듣고 새로운 결심과 기도가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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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후3:11-13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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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으로 주의 임하심을 간절히 사모하며 신앙인의 참다운 승리를 가져오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