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의 직감 아내는 잠을 자다가 이상한 낌새에 눈을 떠 누워 있는 남편을 보았다. 어라!! 그런데 남편이 일어나 앉더니 작은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뇌리를 스쳐가는 예리한 여자의 육감 분명히 여자다. 내용은 안 들리지만 상대방 전화의 목소리는 여자가 맞다 아내는 계속 자는 척 하며 지켜보기로 했다. 이젠 남편이 조심스럽게 옷을 걸치고 나가려는게 아닌가~ 아내는 참지 못하고 그만 큰 소리로 말했다. '어떤 년이야..?' 남편이 놀래서 당황하며 말했다. 옆집 영희 엄마..! '아내는 울컥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 나쁜 놈..! 왜 하필 옆집 영희 엄마야.. 내가 그 년보다 못한 게 뭐야..! ''뭐라는 거야..? ''금방 해결하고 올게. ''지금 급하데.. ''뭐시라..? 급하다고..? ''나가지마~! '여자는 온갖 생각에 눈물이 핑 돌았다. 바락바락 소리 지르며 최후의 경고를 날렸다. '지금 나가면 다시는 못 들어와..! '이때 남편이 나가며 한마디 던지자 여자는 쥐죽은듯 아무소리 못하고 가서 자는척 한다-_-;; . . . . . . . . . "차 빼 달란다. 이 화상아"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 예화 100개 (0) | 2023.12.15 |
---|---|
세계 7대 불가사의 (0) | 2023.09.16 |
다양한 말의 종류 (0) | 2023.09.02 |
*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0) | 2023.09.02 |
* 천국 만들기 (0) | 2023.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