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세, 與 겨냥 “네거티브 죽어라 하는 분들, 대개 밀리는 분들”
- 2022.03.08
“노정희 선관위원장, 조치 미흡…당연히 책임져야”

|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이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8일 ‘김만배 녹취록’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한 공세를 펼치는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내일이 선거인데 네거티브를 죽어라 하는 분들이 대개 밀리는 분들”이라고 비판했다.
권 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선거대책본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어제부터 네거티브에 몰두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만배 녹취록이 조작된 흔적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 조치할 부분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과 관련해 전날 발표한 대책에 대해서는 “투표시간부터 시작해서 걱정이 많다. 확진자 숫자가 굉장히 많으니까 한꺼번에 많이 오셔서 기다릴 공간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확보될 것인지 굉장히 걱정”이라며 “이따 투표가 원활하게 진행될지 현장에 각 당협이나 중앙당 차원에서 다녀올 생각”이라고 말했다.
앞서 선관위는 전날 오전 긴급 전원회의를 열고 본투표일 확진·격리자 투표소 운영 방침을 논의했다. 선관위는 본투표일에 확진·격리자는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퇴장하면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같은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확진·격리자가 기표용지를 투표함에 직접 넣을 수 있도록 결정했다.
권 본부장은 사전투표 이틀째인 지난 5일 노정희 선관위원장이 선관위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은 것을 놓고선 “선관위원장으로서 (사전투표 논란) 조치에 대해 대단히 미흡했다”며 “(사전투표) 준비 자체도 형편없었고 그런 부분은 선관위원장이 당연히 책임져야한다”고 주장했다.
hwshin@heraldcorp.com'시사 이슈 국내 국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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