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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천안함 격침증거 인멸할 수도 있다니!

하나님아들 2018. 8. 7. 16:56

천안함 격침증거를 인멸할 수도 있다니!

 

지난 4 27일자 뉴욕타임즈에는, 한국에 관한 특이한 기사가 게재되었다.

, `한국정부는 천안함 격침의 가해자가 북한이라는 증거를 찾더라도, 국가적 혼란을 막기 위해서 그 증거들을 숨기려 할 지 모른다는 의견이 있다`고 보도한 것이다.

 Some speculated that even if he became convinced that North Korea was responsible, he would hide the evidence rather than put his country in jeopardy.
420일에는 영국의 BBC방송에서, 이 사건은 `영구미제`가 될 가능성을 언급하였다고 들었다.

아마도, 한국정부가 그동안 남북간의 정상회담을 추진하던 중이었으니, 자칫 긴장상태가 확대되는 것을 우려한 나머지, 사실을 제대로 발표하지 않는 것으로도 의심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동맹국의 유력한 일간지와 유럽의 대표적인 방송에서 조차, 그런 내용을

하였다는 사실이 부끄럽다.

 

그동안 한국의 최고기관의 발표는, `북한의 공격증거가 없다` `가해자가 북한이라 예단하지 말라`고 하였다. 그러나 대부분 일반국민은 이미 언론에 보도된 내용으로 미루어 가해자는 북한일 것으로 추정을 넘어, 단정으로 결론내리고 있다 들었다. 그 단서로는,

1.천안함이 침몰된 직후, 함장이 `외부로부터 공격을 당하였다`고 보고했다는 사실과,
2.천안함 생존자들이, "하는 폭음과 함께 순식간에 배가 두 동강 났으며 수분만에 침몰하였다`는 보고가 있었으며,

3.국방장관은, 정체불명의 물체가 천안함을 공격한 뒤 북쪽으로 달아나는 것으로 판단, 그 북상하던 물체에 대하여 집중사격명령을 허가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4.침몰 1시간쯤 지난 뒤, 대한민국 공군기지에서 비상출격이 있었다고 알려졌으며,

5.북한 전투기가 야간에 출격, NLL에 대응접근하였다는 사실과,

6.지진과 같은 폭발음이 관측되었다는 보고가 알려졌다.

7.최근, 알루미늄 파편조각을 찾았는데, 이는 `어뢰`의 증거물로 판명되었다고 한다.

그런데,청와대는 대변인을 통하여 사건당일, `북한의 특이동향 징후가 없다`고 발표하였고, 최근 보도를 보면 이대통령은 `단호한 조치`를 언급했으며,해군총장은 장례식장에서, `가해자를 응징하겠다`호언하였다니, `단호한 조치``응징`의 내용이 무엇이건 간에, 먼저는 정확한 원인규명과 그에 상응하는 조처와 재발방지에 국민적 관심이 있다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으로서는 현실적인 대응방안이 별로 있어 보이지 않는다

는 것이 세간의 예견인듯 하다. 왜냐하면 과거에도 여러번 그보다 더 큰 피해를 입고도 속앓이만 했던 한국으로서는 무엇보다도 경제손실을 더 고려할 것이니,더 이상 확대시키지는 못할 것으로 보는 까닭에서다. 더욱이 이번 김정일위원장의 방중은 중국의 초청이었는지, 아니면 다급하여 스스로 찾아간 것인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중국이 이 사건에서

북한을 두둔한다면, 대한민국이 선택하게 될 카드는 유엔의 동의를 구하기도 어려울 것

이라는 조심스런 주장도 있다.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은 사건즉시 전투태세를 명령하지 않았으며, 가해자를 찾아내고 응징하라 명령하였다고도 듣지 못하였다. 다만 대통령은 전군지휘관회의를 주재하고, 군의 기강해이를 질책하였을 뿐이며, 주적개념의 부활 및 국지전대비책을 논의하였다니, 이는 다만, 국민적 분노와 안보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행사로만 여겨진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짐작할만한 사실임에도 정직하게 발표하지 못하는 까닭이

따로 있다면, 더욱이 격침의 증거를 찾아내고도, 가해자에 대한 증거를 찾아내기까지 북한을 지목하지 말라는 주장들이 반드시 필요한 주장이라면, 대통령의 눈물이 결코 중도실용의 목적을 위한 분루가 아니라, 약소국의 설움탓이라 여겨지니, 뉴욕타임즈와 영국방송의 조롱이 기분나쁘게 여겨진다.

 

이제, 남북한의 정객들은 머지않아 서로 정치적 목적이 맞아떨어지는 시기를 조성하

고 대화국면을 시도할 것이다. G-20정상회담을 앞두고 6자회담은 조속히 재개되어져야 할 터이며,남북간 정상회담도 시급하고, 또 금강산과 개성공단에 투자한 이들에게 더이상 손해를 끼쳐서는 안될 터이니 말이다.

 

무엇보다도 북한민중이 겪고 있는 참담함이 눈에 선한데, 대국적 차원을 위해 다시금,

가슴속에 파묻어야 하는 지, 다만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하늘의 지혜와 인도하심을 간구

드린다. (*송성모목사/하트포한인교회 songrev@hotmail.com 2010-5-3)

출처 : 송성모목사
글쓴이 : 송성모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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