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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피드 시대의 신앙생활 (히 10:23-25)

하나님아들 2018. 7. 20. 17:03

스피드 시대의 신앙생활 (히 10:23-25)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이 시간에 “스피드 시대의 신앙생활”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다 아는 대로 스피드(speed)란 속도나 빠르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는 지금으로부터 40여 년 전인 1970년 『미래의 충격(Future Shock)』이라는 그의 저서에서 앞으로 이 지구촌은 강자와 약자대신 빠른 자와 느린 자로 구분될 것이며 빠르면 승리하고 느린 자는 패배한다는 획기적인 예언을 하였습니다. 즉 초산업사회로 진전되면서 과학기술의 급속한 변화는 개인이나 교육이나 의사결정 기관들이 미처 따라가지 못하는 엄청난 문화의 충격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예언을 당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지만 토플러의 그런 우려와 같이 현대의 급속한 기술적 발달은 신세대와 구세대를 명확히 갈라버렸습니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시대를 앞서가는 엘리트라고 자부했어도 순식간에 시대적 퇴물로 전락하고 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1세기에 가장 유리한 나라가 우리 한국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빨리빨리의 스피드 근성이 어느 민족보다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도체나 전기통신 생명공학 원자력 기타 여러 부분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언은 토플러가 먼저 한 것 아닙니다. 지금으로부터 2600년 전 다니엘이 예언했습니다. 단12:4에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마지막 때가 다가오면 초스피드시대가 다가올 것이란 말씀입니다. 정말 초스피드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이런 스피드 시대에 우리의 신앙은 어떠해야 할까요?


신앙도 스피드하게 해야 할까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오늘 본문이 말씀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오늘 말씀대로 하면 됩니다.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3) 이 말씀 속에 그 정답이 들어 있습니다.


1. 그러므로 어느 때보다 말씀에 머물러 굳건히 서시기 바랍니다.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불확실과 비진리가 난무한 세상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급변하고 빨라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습니다. 혹시 세상이 변한다고 말씀이 변하고 신학이 변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마24:7-8에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했는데 이런 일이 세상에만 일어나는 것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에도 일어납니다. 그래서 20세기부터는 신앙의 기본인 성경을 가지고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성경을 무너뜨리면 다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기본을 뒤집으려는 시험입니다.


그래서 이 시대를 대표하는 사상이 바로 포스트모던이즘입니다.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이란 전통과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탈근대주의, 탈현대주의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기존 전통이나 권위에 대한 도전인데 성경이나 하나님도 확인하기 전에는 믿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발생한 것이 종교다원주의 즉 하나님 외에도 다른 구원이 있음을 주장하는 위험한 사상입니다.


그리고 사이비 이단사상입니다. 예수님도 예언하셨습니다. 마24:4-5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인간을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가장 악한 짓입니다. 그래서 살후2:8에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있습니까? 넓게 보면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살후2:11-12에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진리에 서지 않는 자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함이 곧 하나님을 존중함이기 때문입니다.


말세지말은 사탄이 밀까부르듯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이리 까불고 저리 까불어 날아가지 않는 참 알곡만 천국에 갑니다. 그래서 눅22:31-32에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하셨습니다.


베드로도 흔들렸는데 여러분은 알곡입니까? 참 알곡이 되려면 1차는 말씀에 서야 하고, 나아가 하나님에 대해 믿어지는 깊은 체험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시험이 와도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세상 어렵다고 절망하거나, 신앙생활 깊이 하지 않으면서 하나님만 의심하는 일 그만하고 진리에 굳게 서서 하나님을 나의 보배 삼고 믿음으로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2. 어느 때보다 이웃에 머물러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더욱 돌보아 주고 더욱 사랑하고 격려하라는 교훈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던 제사장 레위인은 강도 만난 사람을 보고 피하여 지나갔습니다. 강도가 두려워 사람을 보고도 빠른 속도로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선한 사마리아 사람은 바쁜 일로 그 길을 빨리 지나갈 수밖에 없었지만 그는 강도 만난 사람을 보고 다 제쳐놓고 상처를 쌔매주고 나귀에 실어 비용 들어 주막에 입원시키며 돌보아주었습니다.

 

이것을 신학적 용어로 코이노니아(koinonia)라 '공유하다', '남과 함께 나누다'라는 뜻을 가지며 하나님과 인간과의 교제, 성도 간의 친교 등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먼저 진리 안에서 돌봐야 합니다. 요즘 정보의 홍수 속에서 분별하지 못하고 받아들여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원수들이 기독교를 파괴하려고 만들어놓은 그럴듯한 자료를 옳다고 가져오거나, 심지어 말재주에 불과한 다른 종교의 교훈을 분별없이 받아들입니다. 사람들이 좋다는 교훈들을 스마트폰으로 보내지만 그 중에는 세상 사는데 지혜는 되지만 인생의 근본문제를 터치하지 못하는 정보로 수두룩합니다. 영분별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야 합니다. 마지막 때가 다가올수록 사랑이 식어집니다. 마24:9-12에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는 세상도 그렇지만 교회도 분쟁이 일어납니다. 서로 미워합니다. 서로 잡아줍니다. 옛날보다 더 많이 알고 더 지식이 높아졌지만 사람들은 배우고 똑똑해진 것을 인간의 방법 쪽으로 씁니다. 자신이 세워진 목적도 자신의 능력도 한계도 모르고 모두 스스로 옳고 높기 때문에 믿음도 예수님도 성령님도 없고 사람들만 냄새만 풍깁니다.


말세 교회 기도 많이 해야지 인간들이 주장하면 큰일납니다. 예수님의 말세 예언은 사랑 식어지면 끝이라는 교훈입니다. 돌보는 사랑도 필요합니다. 로마의 10대 박해 시에도 그리스도인들은 카타콤이라는 지하 묘지에 숨었지만 돌보는 사람이 있어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북한에서 고난의 행군 때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기독교인들은 서로 돌보아 환난을 무사히 넘겼다고 합니다.


3. 어느 때보다 교회에 머물러 예배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마지막 시대에는 더욱 예배하라는 교훈입니다. 아무리 스피드 시대여도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가 축소되거나 무시되어서는 안 됩니다. 세상 일에는 바쁘고 분주하면서 하나님께 시간 드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비극입니다.

 

그래서 마24:37-39에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하신 것처럼 말세의 현상입니다.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면 맨 먼저 할 것이 무엇이라 생각됩니까? 단9:27에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한 대로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입니다. 제사와 예물은 예배입니다.

 

그런데 독재자가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사탄이 시험하면 적그리스도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습니다. 잘못된 생각을 합니다. 서서이 교회 나오기 싫어져, 예배드리기 싫어져, 성경 보고 기도하기 싫어져 이것이 다 사탄의 시험입니다. 시험도 큰 시험입니다. 제사와 예물을 폐하는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팔았던 시험도 사탄이 마음에 팔려는 생각을 넣어주어 이루어진 사건이었습니다.


예배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다 무너집니다. 우리 믿음도 세계선교도 기독교 교육도 무너집니다. 예배가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교인의 기본은 예배입니다. 일단은 예배 잘 드려야 성도가 되고 일군이 됩니다. 이리저리 배회하지 말고 각자 본 교회에 나와 열심히 신앙생활해야 일군이 됩니다. 교회 방침도 목표도 상황도 사람도 모르고 애정도 없으면서 어떻게 일군이 됩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분명 다니엘이 예언하고 또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말세지말을 살고 있습니다. 교통과 정보의 혁명으로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한 초스피드 시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온전히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더 굳게 머물고, 이웃 사랑에 더 머물고, 교회에 머물러 예배에 열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세상 물결에 동화되지 말고 예수 잘 믿고 더 열심히 하나님 섬겨 마지막 때를 온전히 승리하며 나갈 수 있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양로원 갑천뉴스타트
글쓴이 : 엘리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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