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28.
베드로전서 5 : 7 - 10. 근신하라 깨어라.
교회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며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곳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며 의견이 다르며 사람마다 원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을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이해를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초대교회에도 갈등은 있었습니다.
예루살렘교회에 구제문제로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방인의 구원에 대한 말씀에도 할례를 두고 의견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교회가 세상과 다른 것은 갈등을 지혜롭고 슬기롭게 풀어간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갈등을 싸움과 전쟁으로 풀어서 한쪽이 이기면 다른 한쪽은 죽어야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그러나 교회는 용서와 화해로 풀어서 양쪽이 다 이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본질을 찾아서, 나부터 변화된 후에 세상 사람들의 변화를 추구하는 곳입니다.
오늘 우리들은 본문의 말씀을 중심하여서 근신하라 깨어라 는 제목으로 은혜를 누리며 나의 변화를 추구하려고합니다.
벧전 5장은 1-4절에서는 지도자들을 향한 권면의 말씀과
5-7절에서는 지도자들을 향한 젊은이들의 순종을 권면하며
8-9절에서는 깨어 근신하며 마귀를 대적하라는 말씀이며
10-11절에서는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말씀하셨으며
12-14절에서는 축복과 작별인사가 기록되어있습니다.
벧전 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1)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 하라. ;
(1) 하나님의 능하신 손이란 표현은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고 악인들을 심판하실 때 사용되었던 구약의 표현입니다.
ex) 이스라엘백성이 애급에서 430년 동안 노예로 살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강한 손으로 애급을 치시므로 애급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급의 노예에서부터 행방시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으로 가게 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손은 능하신 손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존귀하게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기 백성은 구원하시고, 하나님백성을 괴롭히는 악인들을 심판하시는 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쫒는 백성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2) 겸손 하라. ;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자기를 낮추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자기를 높이면 애급의 바로 왕과 같이 멸망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애급의 바로 왕은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오만과 교만을 떨다가 온역과 질병으로 백성들이 고통을 당하였으며 결국은 장자 치는 재앙으로 말미암아 모든 초 태생들이 죽임을 당하는 하나님의 진노를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자기를 낮추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예와 아멘으로 살아야합니다.
2)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 하나님의 때가 되어야 비로소 존귀한 자로 만들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높여주시는 때는 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히 만들어질 때입니다.
내가 성령 충만의 사람으로 온전히 만들어질 때,
하나님의 뜻을 쫒아 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질 때,
하나님은 존귀한 존재로 만들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져야 하나님이 높여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1)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
(1) 염려 의 헬라말 메림난 은 나누다는 의미에서 유래한 단어로 악한 자들로부터 받는 핍박뿐만 아니라 내면에 있는 여러 가지의 걱정이나 고민들로 말미암아 마음이 갈라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2) 다 주께 맡기라 헬)에피맆산테스 ; 다 주님께 던져버리라는 의미로 부정과거 분사 형입니다.
불신자들로부터 당하는 핍박과 내 마음속에서부터 일어나는 근심 걱정 고민거리들을 다 주님께 던져버리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근심하고 걱정하고 고민을 하겠습니까.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근심하고 걱정하고 고민하는 것입니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것은 아무리 근심하고 걱정하고 고민한다고 하여도 해결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께 던져버리라는 말씀입니다.
돌을 던져버리듯이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근심하고 걱정하고 고민하는 것들을 내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던져버리라는 것입니다.
2)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 이유는 주께서 해결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돌보심이라 헬)멜레이 ; 주께서 관심을 가지신다는 듯입니다
불신자들로부터 당하는 핍박과 내 마음속에서부터 일어나는 근심 걱정 고민거리들을 다 주님께 던져버릴 때 비로소 주님이 관심을 가지시고 문제의 해결을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주께서 우리들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문제를 해결하시는 시점은 내 마음속에서부터 일어나는 근심 걱정 고민거리들을 다 주님께 던져버릴 때(맡겨버릴 때)입니다.
그러므로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1) 근신하라 깨어라 헬)그레고레사테 ; 잠에서 깨어있는 상태뿐만 아니라 영적인 경각심을 갖도록 할 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기도하는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성도의 영적 무기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영적 삶은 기도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며 하시는 말씀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 하심으로 120여명의 제자들이 마가요한의 집으로 가서 전혀 기도에 힘쓰다가 성령의 충만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살았습니다.
왜 근신하여 기도하여야 하는가 하면 마귀의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2)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
마귀 헬) 디아볼로스 ; 비난하는 자, 사탄을 가리 키는 말씀입니다.
베드로는 마귀를 베고픈 사자로 비유하여서 마귀의 유혹이 강력하다고 표현하여 주셨습니다.
불신자들로부터 당하는 핍박과 내 마음속에서부터 일어나는 근심 걱정 고민거리들을 주님께 맡겨버리지 못하고
근신하여 기도하지 아니하는 어설픈 신앙인에게는 배고픈 사자가 먹이를 찾아 낙아 채듯이 마귀의 밥이 되 버리고 만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인생이 마귀의 밥이 되어 멸망에 이르는 인생입니다.
불신자들로부터 당하는 핍박과 내 마음속에서부터 일어나는 근심 걱정 고민거리들을 주님께 던져버리지 못하고 기도하지 아니하고 미혹하고 유혹하는 마귀의 비난에 동조하다가 마귀에 밥이 되어 멸망에 이르는 인생은 구제받을 수 없는 불쌍한 인생입니다.
때문에
벧전 5: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 앎이라
1)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
(1) 굳건하게 하여 헬)스테레오이 ; 흔들리지 않는 반석같은 단단한 믿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미혹하고 유혹하여 멸망으로 이끄는 마귀를 대적하기 위하여서는 흔들리지 아니하는 반석 같은 단단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나를 사랑하셔서 창세전에 나를 선택하신 하나님을 믿습니까
나의 사랑하셔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나의 죄를 십자가로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온전한 믿음이 있습니까.
인생의 삶은 현세뿐만 아니라 영원한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습니까.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은 백성은 천국으로 영접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아니한 죄인은 지옥으로 버려진다는 것을 믿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흔들리지 않는 반석같이 하여 미혹하고 유혹하며 비난하고 헐뜯는 마귀를 대적하기 바랍니다.
(2) 그를 대적하라 ;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마귀를 물리치신 것처럼 물리치라는 말씀입니다.
성령 충만하여야 마귀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알아야 마귀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온전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면 마귀는 접근하지 않습니다.
2)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 앎이라 ;
(1) 세상은 사람들이 사는 보편적인 우주를 가리킬 때 세상이라하며
(2) 너희 형제들은 여기 저기 흩어져 살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이르는 표현이고
(3) 동일한 고난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누구에게나 자기 몫의 이런 저런 고난이 있다는 것입니다.
(4) 당하는 줄 앎이라는 표현은 현재 진행형으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계속적으로 당하는 고난가운데서도 목적지를 향하여서 나아가고 있다는 표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수많은 고난 가운데 처하게 되지만 그 고난을 통하여서 보다 완전한 목적지를 향하여 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주님께 맡기지 못하여서 마귀의 밥이 되어 멸망에 이르는 불쌍한 인생도 있습니다.
마귀의 밥이 되어 멸망에 이를 것인가
예수님께 맡겨버리고 영원한 승리자 인생이 될 것인가는 내가 선택할 몫입니다.
기왕이면 영원한 영광에 이르는 길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벧전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 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1)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이가 ;
모든 권면을 마치고 위로의 힘을 얻을 근거로 하나님께서 자기백성에게 행하시는 일에 대하여 언급한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당하는 모든 고난과 고통 중에서도 하나님은 큰 위로와 소망을 주시며 특별한 도우심으로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총 안에서 예정하시고, 선택하시고, 불러내서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2)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 온전한 구원을 의미하는 영원한 영광에 비하면 세상에서 사는 동안 당하는 고난과 고통은 순간이라는 뜻입니다.
이 세상에서 잠시 동안 겪는 고난을 믿음으로 참고 견디면 영원한 영광이 있습니다.
3)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 완전하다를 뜻하는 것으로 박해를 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온전한 모습으로 회복시켜주신다는 말씀입니다.
4) 굳건하게 하시며 헬)스테맄세이 ; 어떠한 박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견고하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5) 강하게 하시며 헬)스테노세이 ; 신앙의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자율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힘으로 무장시킨다는 뜻이며
6)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헬)데멜리오세이 ; 집을 세우기 위하여서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신앙의 터전을 견고하게 하여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신앙생활이 요동치지 않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참 행복한 인생을 살며 주님 주신 사명을 다하고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 이르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께 은혜 받으며 축복받기를 원하십니까.
1, 내 인생을 주님께 맡겨버리시기 바랍니다.
2, 근신하며 성령 충만한 기도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3, 흔들리지 않는 반석 같은 단단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4,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총 안에서 선택받았다는 확신하는 신앙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새 옥천교회 목사 류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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