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으로 들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라 막7:13-20
앞 단락 7:1-12절에서 기도응답의 확신촉구와 황금률에 대한 교훈을 말씀하신 후 13-20절에서 생명의 문과 아름다운 열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 좁은 길 되신 그리스도를 좇아가기 위해 험난한 길에서 고난을 이겨내 생명을 얻으라 합니다.
둘째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느냐 악한 열매를 맺느냐 하는 기준으로 거짓 선지자를 구별하여 경계하라 하십니다.
셋째로 참 성도는 아름다운 신앙의 열매를 맺으라고 촉구하십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참 성도는 어떻게 될 수 있나요?
첫째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라(13-14)
이제까지 주님은 새로운 천국백성의 마음 자세와 그 삶의 성격과 삶의 그릇된 요소들을 개선할 것과 주님을 왕으로 섬기는 생활에 걸림돌이 되는 것을 제거하고 고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자 이제 내 나라는 이런 나라인데 들어올 것인지 아닌지 너희가 결단하고 들어오려면 좁은 문으로 들어오라고 하십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명령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이 이 땅에서 풍성한 부와 영예와 권세를 얻는 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좁은 문 즉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은 세상의 행복과 거리가 먼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길이요, 이웃을 위해 수고하고 봉사해야 하는 길이며, 때로 정치적 상황에 따라 골고다 사형장으로 올라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화려하고 큰 문이나 넓은 길을 갈 수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신 길이 바로 좁은 문 험난한 길이기에 그분을 섬기려면 그분께 빚진 자로써 필수적으로 고난과 희생과 섬김의 좁은 문으로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장로대통령처럼 대도부문(大道無門)이라 하며 큰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뒤를 좇아 좁은 길로 험한 길 고난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길 좁은 문 협착한 길로 가는 자만이 그리스도 왕국의 백성 자격을 얻게 되고 천국시민증을 얻어 천국도성에 이르게 될 줄 믿습니다.
주님이 가신 그길 춥고 배고프고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으면서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며 항상 감사하고 기쁨으로 찬양하는 자만이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 있고 영생과 천국을 얻으며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는 줄 믿으시기 원합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고난 받는 문으로 들어가라 하신 목적은 우리에게 고된 삶을 주어 괴롭히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 협착한 길을 통과해 좁은 문을 넘기만 하면 주께서 생각도 추측도 못한 선하고 큰 하나님의 은혜를 예비하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신 말씀처럼 성도가 주님이 먼저 가신 희생과 섬김과 하나님께 충성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그문 뒤에 있는 은헤와 사랑과 생명의 나라를 얻을 수 있을 줄 믿습니다.
그곳 파라다이스, 무릉도원은 병도 늙음도 죽음도 다툼도 없는 낙원입니다.
바로 좁은문으로 가는 길이 험하고 위험하고 좁은 길이며 이문을 통과하기만 하면 영생구원의 선물, 하나님 아버지의 영원한 사랑과 언약의 성취, 그리고 진리와 천국 기업이 우리를 기다리는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양의 문 되신 좁은 문으로 들어가 구원을 얻고 또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는 복을 누리시기를 축원 합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고 이 문을 통해 복낙원으로 입성하기 위해 이 좁은 문안으로 결단하고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예수 그리스도 가신 그 길을 집중하고 좇아 하나님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마음껏 누리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참 성도는 어떻게 될 수 있나요?
둘째로 참과 거짓을 구별하여 경계하는 능력을 구비하라 (15-16)
앞서 좁은 문에 대한 교훈이 스스로 자신을 경계하라는 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거짓 선지자를 분별하고 삼가라는이 부분의 교훈은 타인에 대한 경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할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는 말 중에서 [삼가라]Προσέχετε프로세케태는 ~로 부터라는 전치사 άπό 와 함께 쓰여‘~로부터 마음을 돌리라, ~을 경계하라’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다시 말해 거짓 선지자들에게 마음을 두지 말고 그들을 경계하며 그들로부터 과감히 돌이키라 명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 즉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소명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선지자들을 흉내내면서 잘못된 길 사탄 마귀의 길 망하는 길로 성도를 잘못 인도하는 길입니다.
그런데 그 길은 세상적인 유혹과 달콤함과 편리함 넉넉함이 있기에 누구나
미혹되기 십상이라는 것입니다.
수년 동안 사막과 깊은 산속에서 수도생활을 통해 성령으로 충만하고 깊은 영적인 깨달음을 깨달은 자라 할지라도 맛있는 음식에 침이 동하고 아름다운 여인에게 눈길을 뺏기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거짓 선지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지 않았음에도 소명을 받은 것처럼 거짓된 내용을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선포하고 전하는 자들입니다.
요즘 신천지가 10만명을 돌파하고 150개 이상의 위장교회가 있다 합니다.
이슬람이 9만을 넘겼으며 2030년까지 30만명을 목표로 중동의 석유자금을 앞세워 우리나라에 깊이 침투하며 학교를 세우는등 공격적인 전도활동을 하고 있다 합니다.
이러한 이단과 타종교의 위협뿐만 아니라 기존 교회 속에 침투한 축복제일주의 미신적인 예언등이 더욱 참과 거짓의 구별을 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의 본질은 노략하는 이리이지만 양의 옷을 입고 사람들에게 나오기 때문에 그 정 체를 파악하기 쉽지 않은 법입니다.
우리가 바른 선지자와 이리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우선 영을 구별할 수 있는 은사를 받아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고 이런 능력을 그냥 주어지지 않습니다.
말씀에 근거해서 바른 언어 삶 신앙생활을 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지 그 영광과 물질을 중간에서 가로채는지를 통해 구별할 수 있지요.
거짓 선지자인 이리들은 양떼를 습격하여 많은 생명을 죽이고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이러한 이리 즉 거짓 선지자들의 끊임없는 공격으로부터 양떼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무장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땅의 복을 강조하는 자들입니다.
단순히 강조할뿐 아니라 마치 그 복을 자기가 마음대로 엿판에서 엿을 잘라 주듯 물질을 주고 헌신하는 사람에게 뚝뚝떼어 줄듯 유혹합니다.
영적인 분별력은 자기의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나의 완전한 행복은 완성된 천국에서만 누릴 수 있음을 깨닫고 이 땅에서 오직 주와 함께 동행하기로 작정하는 자들에게 주어질 줄 믿습니다.
바른 영적 분별력을 갖고 거짓 선지자들을 물리치고 바른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 주신 놀라운 복과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기 위해서는 깨어 기도하고 모든 공적인 예배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암기하는 자라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참 성도는 어떻게 될 수 있나요?
셋째로 아름다운 신앙의 열매를 맺으라.(16-20)
주님께서 거짓 선지자들을 분별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은 그 사람의 열매로 그 사람을 파악할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3일쯤은 천사 역할을 할 수 있다 합니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나고 수년이 지나면 그 본색을 드러내게 됩니다.
믿음 좋은 척 한 큰소리치며 과거에 이렇게 믿음 생활했다고 장황하게 자랑하던 사람이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가정예배도 안드리고 전도도하지 않고 교회의 공예배에도 참석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봉사나 섬김의 모임에 얼굴도 나타내지 않다가 얼굴내는 일에만 빼곰히 얼굴을 내밉니다.
반역자 압살롬은 처음에는 민심을 자기 것으로 돌리기 위해 아주 선한 척 공정한 재판을 하는양 위장했지요. 그리고 민심의 지지를 힘입어 아버지 다윗 왕에게 반역을 하고 왕위를 찬탈했을뿐 아니라 아버지의 후궁들을 백주에 성폭행을 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사람의 됨됨이는 금새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세월동안 겪어보고 말해보고 살다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진실한지 얼마나 솔직하고 정직한 사람인지 바르고 옳은 가치관과 신앙을 견지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세상 속에서 다른 사람을 속이고 속고 그렇게 험하게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은 쉽게 속지 않고 쉽게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교회라는 공동체 속에서 순전하게 자라온 성도들은 외모와 말씨와 배경이 좋으면 금방 자기 같은 줄 알고 믿고 모든 것을 걸어버립니다.
그리하여 거짓 선지자 이리 불의한 자에게 포로가 되어 헤어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허다합니다.
바울 사도는 고전5:1-11에서 교회에 입교한 형제자매일지라도 그 생활의 열매가 인간의 정욕으로 맺어진 사람들과는 사귀지 말고 교제하지 말고 좇아내라 말한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 배경과 외모와 조건을 중시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그 사람의 진정한 가치는 외모와 학별 신앙적 경륜이나 사회적 위치나 배경이 아니라, 그 사람의 신앙인격의열매, 즉 속사람의 열매에 초점을 맞추어야 될 줄 믿습니다.
예수 안에서 품성이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가가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급격히 무신론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입으로 머리로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신앙생활은 불교 또는 샤머니즘적으로 복만 달라 하고 실생활은 유교적으로 장유유서 따지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가 바로 서기 위해서 교회 안에 있는 공자가 죽어야 하며,
성도 안에 있는 기복주의가 사라져야 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신앙의 열매는 하루아침에 갑자기 금나와라 뚝딱 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내를 가지고 끈질기게 기도생활하며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배생활을 통해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 돌려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전도생활을 통해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라는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말씀암기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별할 수 있는 영적 분별력 갖춘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봉사와 구제와 섬기는 생활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증명하는 칭찬받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 세상 즐거움이 아니라 하나님 주시는 내적인 풍성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제 말씀을 맺으려 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참 성도는 어떻게 될 수 있나요?
첫째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라(13-14)
둘째로 참과 거짓을 구별하여 경계하는 능력을 구비하라 (15)
셋째로 아름다운 신앙의 열매를 맺으라.(16-2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좁은 문 좁은 길 되심을 믿고 그 길로 가는 길이 협착하고 위험할지라도 그 문으로 들어가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참과 거짓을 구별하여 거짓된 것을 과감히 버릴 수 있는 영적 분별력을 갖추고 아름다운 신앙이 열매를 풍성히 맺어 하나님께 참 영광을 돌리며 칭찬 받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원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 즐거움의 잔치에 참여하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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