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잠22:6, 어린이에게 성경을 가르치라

하나님아들 2013. 5. 12. 00:01

22:6, 어린이에게 성경을 가르치라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어제 우리는 어린이들과 하나님의 나라라는 제목으로 어린이 전도의 필요성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는 어린 아이들처럼 의심 없이 잘 받아들이는 단순한 믿음을 소유한 자들의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은 잠언 226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어린이에게 성경을 가르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독일의 교육학자로서 유치원의 창시자인 프뢰벨은 어린이는 5세까지 그 일생동안 배우는 모든 것을 익혀버린다는 말을 했습니다. 로버트 풀검이라는 사람은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는 유명한 책을 썼습니다.

 

유명한 정신분석가이자 심리학자인 프로이트는 생후 60개월(5) 동안의 경험이 모여 운명을 결정한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모두가 조기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우리 선조들은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일찍이 간파하고 아예 아기를 임신할 때부터 실시하는 태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도 어린 시절의 교육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말씀에서도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고 말씀하면서 어릴 때의 조기교육의 효과가 노년까지 평생 간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린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마땅히 행할 길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국민교육 헌장이라고 할 수 있는 유명한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민수기 64절 이하의 말씀입니다. 흔히 이것을 쉐마”(“너희는 들으라는 뜻의 히브리어임)라고 합니다.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6: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6: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이 쉐마의 명령에 근거하여 전통적으로 이스라엘 어린이들은 갓난아기 때부터 부모와 랍비들로부터 하나님의 말씀과 탈무드를 기본적으로 철저히 배웁니다.

 

이렇게 아주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철저히 배워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은 디모데후서 315절에서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어린 자녀들이 일찍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배워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성경만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를 제공해주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믿으십니까?

 

우리나라 부모님들, 특히 엄마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만큼은 세계 최고입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영어니 수학이니 피아노, 바이올린, 태권도 등 좋은 것을 다 가르칩니다. 물론 조기교육이 중요하니까 배우면 그만큼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영어와 수학을 배운다고 믿음이 생기고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어린 자녀들의 마음에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금은보화보다 귀한 구원에 이르는 지혜와 믿음을 심어주는 것은 오직 성경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부모세대인 우리가 우리의 어린 자녀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그들의 영원한 미래를 걱정한다면 무엇보다도 어릴 때부터 성경을 가르쳐야 합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것은 부모의 의무이면서 특권입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은 일차적으로 부모입니다. 목회자가 아닙니다.

 

아까 살펴봤던 신명기 64절 이하의 쉐마의 명령은 부모에게 주어진 명령입니다. 에베소서 64절에도,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고 말씀하면서 자녀들의 신앙교육의 주체가 아버지임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날마다 어린 자녀들의 곁에서 영혼의 양식인 성경을 떠먹일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사람은 바로 부모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전적으로 주일학교에만 의존하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무엇보다 먼저 내 어린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쳐야 한다는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인 내가 성경을 가르치겠다는 책임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 자신이 먼저 성경의 내용을 잘 숙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잘 가르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좀 더 구체적으로 어린 자녀들에게 어떻게 성경을 가르칠지 생각해보겠습니다.

 

먼저 글을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이야기 그림 성경같은 것을 보여주고 읽어주면서 성경 이야기를 쉽고도 흥미롭게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일단 글을 깨우치면 기독서점에 가서 어린이 큐티같은 것을 구입해서 날마다 부모님이 자녀들과 함께 성경을 읽고 암송시키고 기도를 가르치면서 신앙교육을 시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입학할 정도가 되면 소교리문답서로 자녀들과 대화하면서 교리교육을 시킵니다. 교리교육을 시켜야 신앙의 체계와 틀이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주일성수와 예배생활을 비롯한 신앙생활의 전반적인 것을 말로써가 아니라 부모 자신이 삶으로써 보여주면 우리의 자녀들이 평생을 경건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르게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잘 기억하셔서 부모 세대들인 저와 여러분이 가정과 교회에서 우리의 어린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잘 가르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꽃동산 교회의 어린 자녀들이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바르게 성장해서 오늘 불렀던 찬송의 가사처럼 평생 동안 주님과 함께 길을 걸으며 주님께 큰 영광 돌리는 복된 삶을 살게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JUAE ABBA
글쓴이 : 주애 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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