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이렇게 양육하라(엡 6:4)

하나님아들 2013. 3. 22. 11:48

이렇게 양육하라 (엡 6:4)

 

이번에 가정에 관련된 설교를 준비하면서 바울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많은 부분을 그리스도인의 가정인 갖추어야 할 일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데요.

아시겠지만 바울은 결혼도 하지 않았고, 그렇기에 아이도 없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부부가 서로 추구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교훈하고 있고, 자녀를 양육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두 하나님의 말씀의 영감인 줄로 믿습니다.

 

덕분에 아이가 없는 저로서는 이 바울이 영감에 의지했던 것처럼, 이 하나님의 말씀 의지해서 증거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비록 자녀가 없지만,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자녀 교육은 참으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아메리카 인디언 부족에서 전해오던 전통이 있습니다.

추장이 아들을 얻으면 그는 아들을 어릴 때부터 강인하게 키웁니다. 훗날 부족을 지킬만한 용감한 추장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아이는 성인이 될 때까지 여러 훈련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 중에 가장 위험한 훈련이 “광야 훈련”입니다.

추장은 아들을 부족과 멀리 떨어진, 사나운 들짐승과 독사가 우글대는 광야로 데리고 갑니다.

거기서 아이를 마누에 묶어놓고 창 한 자루만 쥐어준 채 돌아옵니다.

그런 후 다음날 아침이 되면 아이를 데리러 갑니다. 아이는 홀로남아 야수들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자신의 담력을 테스트 받습니다.

그런데 항상 보면 별다른 위험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유인즉 아들이 나무에 묶여 있는 동안 추장 아버지는 마을로 돌아가지 않고 아이 몰래 들짐승을 쫓아내며 밤새도록 활시위를 당긴 채 아들을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 중요하고 소중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있다면 자녀를 바르게 양육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중요한 자녀를 잘 키운다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과 가정에 자녀로 인한 갈등과 고민과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부모들이 자녀들을 사랑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무조건 사랑한다는 것 하나만 가지고 자녀를 문제없이 기를 수는 없습니다. 사랑은 물론 자녀를 바르게 양육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만으로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자녀를 어떻게 양육하는 것이 바르게 잘 양육하는 것입니까?

 

1. 노엽게 하지 말라

 

“노엽게 하지 말라”는 말은 “자녀의 인격에 상처를 내지 말라” 또는 “자녀의 인격을 존중하라”는 뜻입니다. 어른은 어른의 인격과 입장이 있고, 아이들은 아이들의 인격과 입장이 있습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의 인격과 입장을 무시하고 어른의 입장에서 지도하고 양육할 때 아이들의 인격에 상처를 내게 됩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그들의 형편을 이해하고, 그들의 생각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즉 “눈높이를 맞추어야” 합니다.

 

1) 사랑의 원리

상처주기 보다는 사랑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만약 자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어떤 말도 소용이 없습니다. 먼저 신뢰감을 회복한 후에 개별적인 만남을 가져야 합니다.

아이들은 사랑, 인정, 이해 받고 싶어 하는 필요를 갖고 있습니다.

아이를 사랑하려면, 내가 사랑을 많이 받아야 합니다. 가정에서 받지 못했다면 하나님께 받아야 합니다. 상처 많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상처받게 합니다. 상처가 대를 잇기도 합니다.

 

2) 이해의 원리

10대는 가장 불안한 시기입니다.

정상적인 10대가 나중에 비정상이 되고, 비정상인 10대가 나중에 정상이 됩니다.

아이의 감정을 존중해야 합니다. 아이가 고통당하여 화낼 때, 부모가 화를 내면 안 됩니다. 기도해 주고 위로해 주어야 합니다.

자녀의 취미, 기호, 개성, 지성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3) 인정의 원리

말 한마디로 아이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강철왕 GE. 잭 웰치 회장은 심한 말더듬이로 항상 아이들의 놀림감이었습니다.

이 때 어머니는 말 더듬는 이유가 ❝생각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입이 그 속도를 따라주지 못하는 거란다. 이렇게 생각이 빠른 아이는 드물다. 걱정 말아라. 너는 커서 큰 인물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인정해주고 사랑해 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더글러스 맥아더” 자녀를 위한 기도

주여! 내 아이가 약해질 때 자신을 아는 강한 힘을, 두려움 앞에서는 용기를

옳은 일로 인한 패배에는 긍지를 가지며

승리하였을 때 겸허하고, 온유한 자로 키우게 하소서

내 아이가 자신의 의견만을 고집하지 않고, 하나님을 알고 자신을 아는 것을

가장 보배로운 가치로 삼고 살도록 키우게 하소서

비오니 내 아이를 평탄한 길로 이끌지 마시고, 고난과 역경의 삶으로도 인도하소서.

거센 폭풍에도 견딜 줄 알게 하시며, 패배한 이에게는 사랑으로 대할 줄 알게 하소서

맑은 마음 더 높은 목적으로 살며, 남을 지배하려들기 전에 자신을 지배하며

미래를 향해 발돋움하면서도, 과거를 잊지 않는 아이로 키우게 하소서

이렇게 된다면 먼 훗날에, 나는 그의 아비로써 헛되지 않게 살았노라

당신께 조용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부모로서 항상 이 기도의 내용을 잊지 않고 자녀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2. 주의 교양으로 양육하라

(1) 성경적 가치관

“주의 교양”이란 “체계적 훈련”(the training)이라는 말로 “주님의 훈련”을 의미합니다.

자녀를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 “주님의 훈련”으로 양육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주님의 가치관 (성경적 가치관)으로 교육하고 양육해야 합니다.

 

※ 인간의 지능은 4살 이전에 90% 완성,

P. D. Meyer : 성인 인격의 85%가 6세 이전에 형성된다.

 

3살 버릇 여든 간다.

 

※ 어린 시절의 경험을 창문으로 하여 세상을 본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베튼 화이트 박사. 어머니의 행동이 1-3살 아이의 정신 발달을 결정하며, 이 시기가 일생 살아갈 토대를 쌓는 시기.

 

(2) 성경적 교육관

우리가 잘 아는 구약성경 잠언 22:6절 말씀도 같은 말씀입니다.

(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그러면 어떻게 양육하라는 것입니까? 주님의 훈련 방법이 어떤 것입니까? 그것은 하나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존재로, 훈련하고 양육하라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교훈, 삶으로 훈련, 사전에 경고, 사후에 징계하는 것입니다.

 

*** 조나단 에드워드와 막스 쥬크 ***

같은 시대, 같은 지방에 살았던 친구, 너무나도 절친한 주일학교 친구

(1) 조나단 에드워드

(18세기 미국 대각성 운동의 주도자, 프린스턴 대학교 총장 1703-1758)

 

부통령 1명, 주지사 3명, 대학총장 13명, 대도시 시장 3명, 장관 83명, 변호사 149명, 판검사 48명, 목사 116명, 의사 68명, 교수 65명, 사업가 75명, 발명가 25명

 

(2) 막스 쥬크 가문 (은행 강도)

6대에 걸쳐 후손 2,240명 중 정상 생활자 20명에 불과

 

문제아 속에 문제의 부모가 있습니다. 자녀의 운명은 부모가 만듭니다.

 

부모는 자식을 양육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자식은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이므로 잘 양육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3. 주의 훈계로 양육하라

(1)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이번에는 “주의 훈계”로서 양육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주님이 제시하는 삶의 지침(명령)”으로 양육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이 제시하는 삶의 지침이란 무엇입니까?

이것은 구약의 “십계명”과 신약의 “새 계명”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입니다. 이것을 잘 지키며 살도록 양육하라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쉐마(Shema)”라고 해서,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건강할 때나 아플 때나, 언제 어디서나,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가르쳤습니다.

 

사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내려 주신 말씀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부모들이 자녀에게 물려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 최고의 선물입니다!

이 이상 더 무엇이 있겠습니까? 집입니까? 차입니까? 통장입니까? 아닙니다!

그러한 것들은 있다가도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입니까? 영원토록 변치 않는 진정한 자녀의 축복은 바로 이것입니다.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2) 매를 아끼지 말라

이렇게 자녀를 양육하려면 때로는 강도 있게 훈계할 줄 아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양육하라는 말씀은 어린아이가 잘못했을 때 사랑으로 덮으라는 것이 아니라, 체벌하든지 징계하든지 “잘못을 인식하고 고쳐서 바른 가운데 자라도록 하라”는 뜻입니다.

 

(잠 13:24)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 22: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잠 23:13-14) 『[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14]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

 

(잠 29:15)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대제사장 엘리 가정의 몰락

(삼상 2:24) 『내 아들아 그리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과케 하는도다』

체벌 찬반론이 팽팽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누가 아이를 천사라 했습니까? 아닙니다. 귀한 아이지만 그 아이도 구원이 필요한 죄인입니다. 이 죄성을 다스려 주어야 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체벌하는가?”입니다.

 

부모의 권위에 도전. 옳은 줄 알면서도 계속 잘못을 고집하는 아이는 매로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중용이 필요합니다. 식물에 물이 필요하지만,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썩고, 적게 주면 말라서 죽습니다.

 

그러므로 훈계하고 징계하는 것에도 지혜가 필요합니다.

 

한 가정교육 전문가가 ‘자녀를 망치는 10가지 부모습관’을 발표했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이 가는 내용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1. 자녀가 갖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사주어라.

=> 이 세상 모든 것이 자기 것이 될 수 있다고 착각하며 살 게 될 것이다.

 

2. 자녀가 나쁜 말을 써도 그냥 웃어 넘겨라

=> 자기 말이 재미있는 줄 알고 더 악하고 험한 말을 쓰게 될 것이다.

 

3. 자녀의 잘못된 행동을 책망하지 말고 그냥 두어라

=> 이 다음에 자동차를 품치고 체포된 후에 사회로부터 책망받게 될 것이다.

 

4. 자녀가 치우지 않은 옷과 신방을 대신 정리해 주어라.

=> 자기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는 인생낙오자가 될 것이다.

5. 아무 프로나 보도록 TV나 컴퓨터 사용권을 자녀에게 넘겨 주어라.

=> 그의 마음과 정서는 쓰레기통이 될 것이다.

 

6. 자녀 앞에서 부부간에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어라.

=> 커서 가정이 깨어져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것이다.

 

7. 자녀가 달라는 대로 용돈을 듬뿍 주어라.

=> 탕자의 전철을 그대로 밟게 될 것이다.

8. 자녀에게 좋다고 하는 것은 다 먹이고, 입히고, 꾸며주어라.

=> 한 번이라도 거절받으면 이내 좌절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9. 자녀가 싸울 때 언제나 자기 자녀의 편이 되어라.

=> 건전한 사회가 모두 그 자녀의 적이 될 것이다.

10. 자녀의 신앙 훈련은 쉽게 쉽게 지나쳐라.

=> 믿음을 하찮게 여기는 인본주의자가 될 것이다.

 

가정은 인간의 감정과 정서가 싹트고 자라는 요람이요, 가치관과 인생관의 터전이 마련되는 기초적인 교육의 터전입니다. 부모는 마땅히 자녀들의 말을 들어주는 귀, 칭찬하는 입, 회초리를 든 손, 기도하는 무릎이 있어야 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욕은 물론 저주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방관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과 근면, 소망을 심어주어야 하고, 경험과 자립성과 적극적인 신앙을 확실하게 심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양육하면 바르게 자라고 복된 자녀로 양육될 줄 믿습니다.

 

출처 : 하나님의 종 바나바의 자료
글쓴이 : 끝장보는 신앙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