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들 설교 모음

예수님의 족보에 나타난 다섯명의 여인을 아십니까?

하나님아들 2025. 9. 4. 23:15

예수님의 족보에 나타난 다섯명의 여인을 아십니까?

 

마태복음 1장에는 예수님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족보의 첫머리에는 계보의 명칭에 관한 설명이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

이것이 족보의 시작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 아미나답, 나손, 살몬,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밧세바)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르호보암, 아비야, 아사, 여호사밧, 요람,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므낫세, 아몬, 요시야,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 스알디엘, 스룹바벨,

아비훗, 엘리아김, 아소르, 사독, 아킴, 엘리웃,

엘르아살, 맛단, 야곱,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마태복음1:1~16)

 

다말, 라합, 룻, 밧세바, 마리아

이 사람들이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된 다섯명의 여인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되었지만

모든 여인들의 행적이나 삶이 완벽하거나 의로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말은 시아버지인 유다와 성관계를 하여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습니다

다말은 시아버지인 유다 장자의 아내였습니다

장자가 죽자 형사취수제라는 고대근동의 제도에 의해 동생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동생이 악을 행하여 죽게 되자

셋째 아들의 아내가 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아버지 입장에서 다말은 자식을 잡아먹는 여자로 보였고

셋째 아들의 아내가 되는 것을 거부하였습니다

그러자 다말은 창녀로 분장을 하였고

시아버지인 유다와 성관계를 맺는 근친상간이 일어났으며

베레스와 세라 쌍둥이는 그들과의 관계속에 잉태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말이 창녀생활을 하였거나 시아버지와의 성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간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다말이 임신을 하였다는 소문을 들었을때 유다는 진노하여 다말을 죽이려 하였습니다

그후 다말의 임신이 자신으로 인하여 생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유다는 크게 뉘우치며

오히려 자신이 약속을 지키지 않은것이 다말의 죄보다 크다고 선언하였습니다

 

라합은 멸망한 여리고성의  기생, 즉 창녀이며 이방인이었습니다

기생은 성관계를 직업으로 갖고 있는 사람이고 오늘날에도 좋은 직업이나 과거로 인식되어 있지 않은 저급한 직업이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을 치기위해 정탐군 두명을 적지로 보냈을때

기생 라합은 이들을 보호하는 은신처를 제공하였습니다

정탐군들이 이미 여리고성 사람들에게 발각이 된 상태라 거짓을 고하여 일이 잘못되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합은 그들을 지붕위에 숨기고 왕의 용사들을 다른곳으로 유인하였습니다

이 일로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을 점령할 때 라합과 그 가족들을 구원하도록 명령하였고

그들은 생명을 건질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생 라합은 자신의 과거로 부터 결별하고 뉘우쳤으며,

다윗의 조상 살몬과 결혼을 하는 행운까지 가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룻은 모압여인으로 광야 여정에서 이스라엘을 방해한 민족이었습니다

또한, 룻은 나오미의 자부로 남편이 죽은 후 독신으로 살아가는 과부라는 결점이 또 하나 있었습니다

우연한 일인지는 알수 없으나 그가 재혼한 보아스 또한 기생 라합의 소생이라는 아킬레스건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룻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현숙한 여인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바른 행실을 갖고 있었습니다

 

밧세바는 다윗의 가장 신임받는 우리아 장군의 아내였습니다

밧세바가 창문을 열어놓고 목욕하는 것을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된

다윗은 그녀가 자신이 가장 아끼는 우리아 장군의 아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아내로 취하게 되었습니다

밧세바를 차지하기 위하여 자신의 충복 우리아를 가장 위험한 전쟁터로 보냈고 결국에 죽음에 이르게 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과욕을 드러내 보였습니다

밧세바는 솔로몬을 낳았고 아도니야를 재치고 자신의 소생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리아 입니다

마리아는 요셉의 아내 마리아입니다

마리아는 요셉과 성관계를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을 하였습니다

그것을 성경은 성령으로 잉태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정녀 마리아는 예수님을 낳음으로서 이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는 여인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족보에서 삭제할 수도 있었던

다섯명의 여인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교훈을 하고 있습니다

 

미련하고 흠이 많으며, 복잡한 과거가 있는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이 하나님 여호와를 만났을때 그들은 평화와 안식을 얻게 되었고

주님앞에 섰을때 자신의 흠결있는 몸을 감추거나 왜곡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진실되고 순결한 마음으로 주님께 헌신함으로서 그 어떤 여자보다 아름답고

정결한 신부로 기록되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목사님들 설교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카리오이! 온유한 자  (0) 2025.09.14
마음속의 묵은 땅을 기경하라  (0) 2025.09.13
말씀을 키워야 한다  (0) 2025.08.29
예수님만을 바라보라  (0) 2025.08.22
인자가 온 것은?(1)  (0) 20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