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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민주당에 나라 맡겨? 늑대에게 어린 자녀 맡기는 것과 같아”

하나님아들 2022. 2. 26. 14:30

尹 “민주당에 나라 맡겨? 늑대에게 어린 자녀 맡기는 것과 같아”

입력 2022.02.26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26일 인천 연수구 유세에서

“민주당에게 우리나라를 맡기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고

늑대에게 어린 자녀를 맡기는 것과 똑같다”고 했다.

국민의힘 윤석열(가운데) 대통령 후보가 26일 오전 인천 서구 검단사거리역 앞에서 열린 "경제 쑥쑥, 행복 쑥쑥, 인천시민 화이팅!" 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후보는 이날 인천 연수구 스퀘어원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민주당 정권, 특히 이재명의 민주당 주역들을 보면 80년대 좌파 운동권 세력들”이라며 “자기들끼리 자리 차지하고 이권을 나눠 먹다 보니 이렇게 엉망”이라고 했다.

윤 후보는 이어 “국민을 선거 공작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며 “선거 때 던지는 공약은 마치 늑대가 아이들을 유혹하기 위한 그런 것에 불과하다”고 했다. 윤 후보는 현 정부가 종전 선언을 추진해온 것에 대해서는 “이게 정전 체제이지 종전 상태인가”라며 “비핵화가 되고 종전 선언을 해야한다. 말이 수레를 끌지 수레가 말을 끄나”라고 했다.

윤 후보는 “이 후보가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하는지 아시죠”라며 “저보고 대장동 몸통이라고 하지 않나. 제가 성남시장을 했나, 경기지사를 했나, 관용 카드를 갖고 초밥 30인분을 먹었나”라고 했다.

 

이날 인천 유세에서는 이준석 대표도 합류했다. 이 대표는 “방역이라는 이름 하에 수많은 국민 기본권이 제약받았고 코로나로 식당과 카페 영업이 제한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희생을 강요받았다”며 “윤 후보는 어제 백신패스를 없애고 소상공인들이 24시간 자유 영업하게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어진 인천 검단 먹자골목 유세에서는 “민주당에도 양식있는 정치인들이 꽤 있습니다만, 바로 이재명의 민주당을 구성하는 주력 부대들이 워낙 설치니까 양식있는 정치인들이 기를 못편다”며 “여러분께서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심판해달라”고 했다. 윤 후보는 “민주당의 양식잇는 정치인들이 이제 자리를 잡고 저희와 멋진 협치를 통해서 국가발전을 시킬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