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좌파끼리 모여 부정부패...민주당 정권, 사회주의 국가로 탈바꿈 시키려 해"
- 기자명 장석 기자
- 입력 2022.02.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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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2일 여권을 겨냥해 "우리 사회를 서서히 자유민주국가 아닌 사회주의국가로 탈바꿈시키려는 몽상가인 좌파 혁명이론에 빠져있는 소수에게 한국 정치와 미래를 맡겨서 되겠나"며 "낡은 좌파 이념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집권해서 대한민국을 다스려온 결과"라고 정권 심판을 외쳤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 유세에서 "늘 국민을 갈라치기하고, 기만하고 허위 날조 공작과 국민에 대한 반복된 세뇌를 거듭해 가면서 20년 집권, 50년 집권 심지어 100년 집권을 떠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인민민주주의가 민주주의인가. 사회주의 민주주의가 민주주의인가"라며 "개인이 중요하고 개인 인권과 개성과 자유와 창의를 존중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정부 행태를 보면 아마 개헌선을 돌파하거나 어떤 식의 정치적 타협을 해서 개헌하려고 하면 우리나라 헌법의 자유민주주의의 '자유'자를 빼내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좌파 사회 혁명 이념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자유와 개성이 없다"며 "지금 이재명의 민주당이 민주정당 맞느냐. 민주당의 의사결정이 자유롭고 민주적으로 결정되느냐"며 "어디서 오는지도 모르는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공천을 주지 않고, 인격을 모독하지 않는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런 소수의 이념에 빠진 사람이 끼리끼리 모여서 공직을 나눠 갖는 정권의 특색이 뭔지 아느냐. 바로 부정부패다"며 "골고루 정당하게 나눠야될 것을 소수가 독점해서 이권을 챙기면, 그게 바로 부정부패"라고 질타했다.
윤 후보는 "부정부패의 몸통을 자기 당의 대통령 후보로 만들어낸 이 민주당이 아까 제가 말씀드린 그런 민주당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의 민주당이라고 하지 않냐. 그건 현재 민주당이 김대중의 민주당도 아니고 노무현의 열린우리당 민주당이 아니라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에 투철한 정부는 시장을 존중하고 국민의 수요와 선택을 존중하고 국민의 의견을 늘 경청하는 정부이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국민을 고통에 빠뜨리거나 큰 실수를 할 가능성은 없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민주당은 막바지에 자신들의 정체가 국민들에게 탄로나고 패색이 짙어질수록 마지막 발버둥 칠 것"이라며 "이번에는 한 번 속지 두 번 속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이들을 단호하게 심판하자. 우리와 청년의 미래를 새로이 만들어가자"고 목소리를 높여였다.
아울러 "홍성 내포리에 한국에너지 공단과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탄소 중립 위한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 클러스터 구축해 홍성 예산 지역이 우리 산업의 미래의 등댓불이 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장석 기자 jangseok5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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