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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언한 빌게이츠 “새로운 팬데믹 다가온다” …또 경고

하나님아들 2022. 2. 19. 22:29

코로나 예언한 빌게이츠 “새로운 팬데믹 다가온다” …또 경고

입력 2022.02.19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EPA 연합뉴스

코로나 팬데믹을 예고했던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또 다른 전염병이 창궐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8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빌 게이츠는 이날 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 “코로나로 인한 위험한 상황은 감소했지만 (인류는) 또 다른 팬데믹을 겪게 될 것”이라며 “다음 팬데믹은 (코로나와) 다른 병원체에서 발생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빌 게이츠는 인류 대부분이 일정 수준의 면역력을 확보했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중증도가 약해져 코로나로 인한 최악의 상황은 지나갔다고 판단했다.

다만 2022년 중반까지 세계 인구의 70%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겠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목표를 달성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했다. 현재까지 세계 인구의 61.9%가 코로나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것으로 파악된다.

빌 게이츠는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기까지 2년이 걸렸지만 다음 팬데믹 땐 6개월 이내 극복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메신저 RNA(mRNA) 기술 등 표준화된 플랫폼을 이용하면 빠른 팬데믹 극복이 가능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