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나를 택정하시고(갈 1;13-17. )

하나님아들 2018. 8. 6. 19:51

나를 택정하시고

 

1;13-17.


내가 알고 있는 교수 한 분이 있습니다.

박 정희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을 같이 하자고 불렀습니다. 그가 전화를 받으며 한 말이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가문의 영광입니다.”

대통령이 지명하여 부르면 가문의 영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만왕의 왕되시는 하나님이 부르신다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할가요?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이 부르셔서 하나님의 일을 맡겨주신 일군들은 거의 어머니 태에서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바울, 예레미야, 다윗 그리고 이사야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예루살렘에서 기독교 핍박이 있었습니다. 스데반이 죽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모두를 버리고 외국으로 도망쳤습니다. 바울은 도망간 곳까지 따라가서 잡아 죽일 작정이었습니다. 그가 다메섹 가까이 갔을 때 주님이 환상중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 사용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우리는 다메섹 도상에 하나님께서 바울을 지명하여 부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1:13-17)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신 이사야 선지자도 그렇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으며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의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를 갈고 닦은 화살로 만드사 그의 화살통에 감추시고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49;1-3)

 

예레미야도 그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1:5)

이같이 바울, 이사야 그리고 예레미야는 어머니 태부터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르셨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명으로 부름받은 후에 영성은 엄청나게 반응이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른 사람들입니다.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루시퍼형 반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 하나님 보좌에는 하나님 혼자 계시지 않았습니다. 천사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천사들도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하나님만 홀로 창조주이시고 스스로 계신 분이십니다. 많은 천사들을 다스리시려고 천사장을 임명하셨습니다. 그 중에 찬양을 맡은 루시퍼 천사장이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서 반역을 일으켰습니다(14;12-15)

하나님의 지명받은 사람들 중에는 반란자들이 있습니다. 루시퍼형입니다.

 

2. 요나형 도망

하나님께서 요나를 지명하여 부르셨습니다. 니느웨 성을 회개시키려는 것이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지명 목적에서 벗어나 다시스로 도망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지명한 의도를 벗어났습니다. 결국 고래 뱃속에 들어갔다가 니느웨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서 도망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요나형 지명자입니다.

 

3. 가롯 유다형 빼앗김

가롯 유다는 예수님의 지명을 받아 12 제자중에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자직을 빼앗겼습니다. 맛디아가 대신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에서가 장자권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야곱에게 장자권을 빼앗긴 것과 같습니다. 유다는 지금 지옥에서 땅을 치고 울며 회개할 것입니다.

 

4. 사울형 변질

사울은 하나님께 잘 보였습니다. 그래서 제비뽑기로 이스라엘 초대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교만하였습니다. 변질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버림받았습니다. 처음처럼 가지 못 하고 중간에 변질되었습니다.

오래전 영국 이야기입니다.

런던에 프린스 휴거스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그의 설교를 들으면서 수많은 병자들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자살하려던 사람들이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수많은 죄인들이 거듭나서 새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그 때 런던에는 무신론을 주장하는 챨스 브레드레프라는 유명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목사님에게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나는 아무리 보아도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나는 무신론자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우리 군중들 앞에서 공개토론을 하십시다. 목사님은 하나님이 계시다고 증언할 수 있는 사람 100명을 데리고 오십시오. 나도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하는 증인 100명을 데리고 오겠습니다. 같이 토론해요.”

드디어 그 날이 왔습니다. 목사님은 100명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러나 무신론자 브레드레프는 한 명도 데리고 오지 못 하였습니다. 열띤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좀처럼 승패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 때 휴거스 목사님이 데리고 온 100명 증인들이 차례로 나서서 말했습니다.

나는 예수님 때문에 거듭났습니다.”

나는 예수님이 아니었으면 자살하였을 것입니다.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나는 불치병에 걸려서 이미 죽은 몸입니다. 예수님이 아니면 이미 관속에 있을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이 아니면 이혼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100명이 하나같이 예수님 때문에 변화된 삶을 증언하였습니다. 그리고 변치않고 살고 있었습니다. 브레드레프가 말했습니다.

내가 졌습니다. 무신론자가 사람을 변화시킨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수많은 이들을 변화시켰습니다.”

 

5. 에스더형 충성

에스더는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쓰신 큰 여종입니다. 유대인들이 하만의 모략에 몰려 몰살당할 위기에 처하였습니다.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3일 금식기도후 왕앞으로 나갔습니다. 왕이 홀을 내밀지 않으면 죽음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왕이 가지고 있는 홀 지팡이를 내밀게 하셨습니다. 에스더의 생명건 용기가 유대인을 모두 살렸습니다. 그 날이 부림절이 되어 오늘까지 내려 오고 있습니다.

 

6. 베드로형 순교

베드로는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를 잡아 근근히 생활하는 어부였습니다. 고기를 잡던 날 예수님의 제자로 지명을 받았습니다.

나를 따르라. 내가 너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베드로는 즉석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로마에서 순교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지명을 받았을 때 하나님을 위하여 생명까지 모두 드릴 수 있는 베드로형의 순종이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웁게도 하나님의 지명을 받은 사람들은 어머니 태로부터 지명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 예레미야 그리고 이사야가 그랬습니다. 이런 영성의 소유자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자기를 어머니 태에서부터 지명하였다는 영성은 두가지 특징을 나타내게 하였습니다.

 

1. 자칭

바울은 신약성경 27권 중에 반 14권을 썼습니다. 그는 책서두에서 항상 이런 식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은”(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은”(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은”(1;1)

 

자칭 사도입니다. 누가 사도를 시켜 준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도로 삼아 주셨습니다.

프랑스 루블 박물관에 가면 나포레옹이 탔던 말을 박재하여 놓았습니다. 조그만 말입니다. 그 말이 갑자기 펄쩍펄쩍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막 말로 발광하였습니다. 나포레옹이 떨어져 죽을 수도 있는 위기였습니다. 병사 하나가 생명을 걸고 달려 올라가 말을 진압시켰습니다. 위기를 넘긴 나포레옹이 그를 향하여 소리질렀습니다.

이제부터 너는 장교다.”

이 말을 듣고 그는 장교가 서있는 자리로 가서 섰습니다. 사병 계급장을 달고 장교줄에 섰습니다. 옆에 있는 장교가 말했습니다.

사병 자리로 가라.”
그가 말했습니다.

나는 장교입니다. 황제가 나를 장교로 임명하였습니다. 그 분이 장교라고 하면 장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사도라고 하면 사도입니다. 나도 지금 이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91개 수도원을 보러 다닐 때였습니다. 성묘 수도원에 가서 수도사 한 분과 앉았습니다. 나에게 수도사 안수 줄 사람이 한국에는 없습니다. 처음 봉쇄 수도원을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나의 고민을 털어 놓았습니다.

저는 한국 개신교에서 앞서간 선배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사도바울처럼 자칭 수도사가 되어야 하는 지, 어느 수도원에 들어가서 수도사 안수를 받아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 분이 말해주었습니다.

강 목사님!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단순하게 시작하십시오. 겁내지 말고 출발하십시오. 우리 캐토릭은 다행이 1000년 이상 수도사 문화가 있습니다. 수도사 기본 생활 양식이 있습니다. 1000년 이상 숙성된 행동 양식이 있습니다. 베네딕도 규칙이 대표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개신교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목사님 편한 대로 하십시오. 목사님 리듬에 맞게 수도를 시작하십시오. 남을 회개시키려고 하지 마십시오. 개혁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목사님 혼자 회개하고 혼자의 삶을 개혁하고 충주 수도원에 들어가셔서 그냥 살면 됩니다. 다른 사람이 회개하지 않아도 됩니다. 몰라도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혼자 리듬에 맞게 사십시오. 수도사란 이름은 어디에서 받아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들이 붙여 주는 것입니다. TV, 전화 다 버리고 자유로워지십시오.”

그래서 이렇게 부탁하였습니다.

정말 어려운 부탁인 데 헌 수도복이라고 좋으니 한 벌 얻을 수 없을 가요?”

절대로 안 됩니다. 수도복은 그렇게 가볍게 주고 받는 것이 아닙니다. 종신 수도사로 서원할 때 수도복을 받습니다. 한 벌입니다. 평상복입니다. 그리고 예복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수의입니다. 죽으면 이 수도복을 입은 그대로 매장하는 옷입니다. 딱 한 벌 가지고 평생 삽니다. 만일 파계하게 되면 도로 반납하고 수도원을 나가야 합니다. 불교 수도승들도 수도복과 자기 밥그릇 딱 하나가 총 재산입니다.”

바울은 자칭 사도입니다. 모세는 자칭 지도자입니다. 기드온은 자칭 장군입니다. 하나님이 지명한 사람들은 모두 자칭입니다.

 

 

2. 자신

하나님이 직접 나를 지명하여 불렀다는 영성을 가진 사람은 자신감있게 살아갑니다. 그 높고 귀하신 분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치적인 모임에 초대를 받아 간 적이 있습니다. 술 한잔씩을 들고 축배를 올리며 선창하는 이가 외쳤습니다.

주전자!”

주전자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사람들은 주체 의식이 있어야 하고, 전문지식이 있어야 하고, 자부심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세가지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당당한 것이고 삶에 에네지를 공급하게 됩니다.

 

어느 분이 교만과 자부심을 비교하였습니다.

자기를 과대 평가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자기를 과소 평가하는 것은 비굴입니다. 그러나 자기를 정확 평가하는 것은 자부심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전쟁에 결코지지 않는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전쟁에 이기고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전자계에 세계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자 방면에서는 다른 나라로 유학가지 않습니다.

뉴질란드 사람들은 자기 나라는 하나님이 천국을 만들어 가지고 가시다가 귀퉁이가 떨어진 아름다운 나라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토를 잘 가꾸고 있습니다.

카나다 밴프는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경치를 가지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 경치를 수출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경치를 수출할 수 없으니 사람들을 모시고 와서 구경시키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명받은 일군이라는 영성을 가진 사람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택의 자부심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여 주셨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대통령이 불러도 가문의 영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여 주신 존재입니다. 베드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벧전 2;4-5)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베드로는 우리를 향하여 하나님이 택하신 족속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여 주셨습니다. <택하신>이라고 하는 히브리어 원어는 에클레크토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가장 귀한 것을 선택할 때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우리 교회는 십자가를 모으고 있습니다. 700여개 모았습니다. 나는 어디에 가든지 십자가만 있으면 사게 됩니다. 그런데 나무도 만든 값싼 십자가가 쌓여 있습니다.

"어떤 것을 드릴가요?“

나는 말합니다.

아무 것이나 주세요.”

값싼 십자가는 아무 것이나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수천만원짜리 십자가가 있습니다. 로마 교황 10명의 뼈를 조금씩 십자가 속에 넣은 십자가가 있습니다. 쏘련에 비쌉니다. 쏘련에 갔더니 다이아몬드를 넣은 십자가가 있습니다. 이런 십자가를 선택할 때에는 신중합니다. 돈을 많이 지불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선택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비싸게 선택한 사람들이 바로 우리라는 말입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이 말속에는 엄청난 댓가가 지불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사야는 말했습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43;1)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15;16)

 

하나님이 택하셨습니다. 가장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말입니다.

세 아이가 앉아서 아버지 자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장로님이신 아버지가 듣고 있었습니다. 한 아이가 말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사장님과 친하다.”

다른 아이가 말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국회위원과 친하다.”
아버지가 보고 있는 줄 모르고 장로 아들이 말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하나님과 친하다.”

장로님이 생각하였습니다.

내가 헛되지 않게 살았구나!”

하나님이 택하신 것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영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리교를 만든 요한 웨슬리는 죽을 때 자녀들을 모두 모아 놓았습니다. 그리고 빈 지갑을 보여주면서 말했습니다.

나는 너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물려준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가장 귀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나는 너희들에게 하나님을 물려 준다. 하나님이 영원토록 너희들과 함께 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불러주시고 선택하여 주셨다는 것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불러 주셨다는 자부심의 영성은 당당하게 만들어주는 영성입니다.

 

얼마 전에 파키스탄 감리교에서 제일 어른 말 감독님이 우리 나라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강 목사님! 한국 감리교에서 제일 높은 분을 소개하여 줘요.”
나는 감독회장님을 소개하여 주었습니다. 두 분이 만나서 아주 좋은 결과를 맺었습니다. 나는 그 정도일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분이 나에게 이런 부탁을 하였다고 하십시다.

강 목사! 나 대통령 좀 만나게 하여줘!”

그러면 나는 말할 것입니다.

나도 못 만나요.”

그러나 그 분이 나에게 이렇게 부탁한다고 하십시다.

나 한국에 계신 하나님 좀 만나게 해 줘!”

그러면 나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 기도실로 오세요. 나와 기도하십시다. 하나님 만나게 하여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 하나님을 누구에게도 소개할 수 있고 만나게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어느 누구에게나 하나님과 그 사람에게 다리를 놓는 사람들이라는 말입니다. 늘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쓴 시가 있습니다.

 

엄마가 있어서 좋다.

나를 돌봐 주니까.

냉장고가 있어서 좋다.

음식을 보관하여 주니까.

강아지가 있어서 참 좋다.

나랑 놀아 주니까.

그런데 아빠는 왜 있는 지 모르겠다.

 

이 시를 읽으면서 나는 깊이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모든 것이 필요하여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왜 있는 지 모르겠다고라는 식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절대 존재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없이 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여 주어 하나님과 함께 살게 하면 그 사람은 승리할 수 있습니다.

 

중국 문화 혁명 사건때에 이런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중국은 혁명을 일으키면서 성경을 모두 수거하여 불태웠습니다. 그리고 교회도 부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믿는 이들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어느 날 믿음이 좋은 남자가 성경을 읽는다는 이유로 사무실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감옥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감옥 창문으로 붉은 연이 항상 하늘을 치솟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남자는 연만 보면 생각나는 것이 있었습니다. 7살된 아들이 있습니다. 아들은 연날리기를 좋아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늘 말했습니다.

연을 날릴 때에는 연이 날라가지 않게 연줄을 꼭 잡아라.”

아들은 감옥에 있는 아버지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 감옥에 있지만 하나님과 줄을 놓지지 마세요. 아버지! 아버지가 나이게 연줄을 놓치지 말고 꼭 잡으라고 하셨지요. 아버지도 희망의 줄을 놓치지 마세요.”

이런 멧세지를 연을 통하여 매일 아버지 감옥 옆에서 연을 날리며 말없는 말을 전한 것입니다. 아버지는 감옥에 앉아 아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용기를 가졌습니다. 기도하였습니다. 몸이 약해지지 않도록 기도하였습니다. 출옥까지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승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죄수들에게도 용기를 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지명하였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여 주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갑니다.

 

북해도 어느 해변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해변에서 어린이 4 형제가 수영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상어가 나타났습니다. 웬만한 아이들같으면 기겁을 하여 도망쳤을 것입니다. 그러면 한 명은 상어밥이 됩니다. 그러나 형제들은 하나가 되어 힘을 합하여 상어와 싸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살면 같이 살고 죽으면 같이 죽기로 하였습니다. 상어는 지느러미만 잡으면 꼼짝 못 한다는 사실을 한 형제가 기억하여냈습니다. 언제가 들은 말이 순식간에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전적인 은혜였습니다. 한 아이가 상어위로 올라가서 지느러미를 꼭 잡았습니다. 상어는 꼼짝 못 하였습니다. 이 때 큰 파도가 치면서 상어가 해변가로 튀어 나왔습니다. 맨 손으로 큰 상어를 잡았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지명하였다고 믿는 일군은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나는 얼마 전에 포항 제철소를 방문하여 견학한 적이 있습니다.

철광석중에 강력한 자력을 발생시켜서 어떤 쇠붙이든지 착 붙게 하여 운반하는 강력 자석을 보았습니다. 어떤 거대한 물체도 붙기만 하면 떨어지지 않는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됩니다. 자동차도 붙으면 들어 올립니다. 그 자석 이름이 알리코입니다. 강력한 지남철입니다. 그 분은 강력한 자석을 만드는 재료를 말해주었습니다. 알미늄과 니켈과 코발트를 합한 합금입니다. 이상합니다. 이 재료를 따로따로 놓으면 아무 힘이 없습니다. 그런데 합하여 놓으면 강력한 힘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있었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성령님와 우리가 합하면 놀라운 힘이 생깁니다. 전혀 다른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고후 4;7-9)

 

바울은 로마 교회를 향하여 이렇게 외쳤습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8;31-39)

 

하나님이 지명하여 불렀다는 영성을 가진 사람은 자칭의 사람이 되고 자신감이 승리자가 됩니다.

 

강문호목사      


출처 : 보좌로부터흐르는생명수
글쓴이 : 하늘산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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