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부 단장-②*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아가(雅歌)는 사랑의 노래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중에 최고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그래서 사랑 이야기는 최고의 이야기입니다. 미국 UCLA 의학부에서 연구한 보고서는 놀랍습니다. 하루에 200번 정도씩 암세포가 우리 몸에 붙었다 떨어졌다 한다는 것입니다. 암에 안 걸리는 것이 기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이의 피나 침에는 항암제가 있고, 미움의 감정을 가진 이의 피나 침에는 암을 유발하는 요소가 있다는 보고입니다. 암세포를 시험관에 넣고 사랑할 때 침을 뱉아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암세포가 서서히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움을 감정을 가지고 있을 때 침을 뱉았더니 암세포가 순식간에 50배로 퍼져 나갔습니다. 사랑하면 사람과의 관계가 좋아지는 것은 물론 자기 건강에도 좋은 것입니다. 모두가 신경이 날카로울 때 사랑은 제일 좋은 보약입니다.
“사랑하는 부부가 오래 산다.” 이런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의 핵심이 바로 사랑하는 부부가 오랜 산다는 책입니다. 쥐는 평균 600일 사는 동물입니다. 그런데 그 쥐를 매일 주인이 하루에 한두번씩 꼭 끼어 안아 주면서 사랑을 표시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900일 살았습니다. 사랑을 하면 오래 삽니다. 반대로 미워하면 핏속에 아드레날린이라는 독소가 서로 생긴다는 사실이 밝혀 졌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손해입니다. 독기를 품고 있을 때 숨을 조사하면 독이 들어 있고 사랑할 때 숨을 조사하면 맑다는 것이 밝혀 졌습니다.
어느 보험회사에서 조사하였습니다. 남편이 출근할 때 “잘 다녀 오세요”라고 사랑스럽게 인사하며 키스를 하여주면 그렇게 하지 않은 남편보다 5년을 더 산다는 것을 밝혀 냈습니다. 교통사고율이 훨씬 감소한다는 통계입니다.
-의부증이 너무나 심한 부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남편 사무실에 전화를 하였는 데 여자 비서가 받았습니다. 부인은 “보통 사이가 아니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이 해명하여도 막무가내였습니다. 부인은 고백하라며 대들었습니다. 일방적이었습니다. 정신병적인 상태가 심각하여졌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퇴근하며 집 문을 열었을 때 부인은 부엌칼을 드리대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나쁜 짓을 한 당신은 죽어야 합니다.” 남편은 정신과 의사와 상의하였습니다.
원인은 부인의 어린 시절이었습니다. 어머니에게 구박받고 친척들에게 따돌림을 당하였습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자기를 사랑하여 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의부증이나 의처증 환자는 결코 병원에 스스로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배우자들이 잘 처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려운 일이었지만 남편이 잘 처리하여 주었습니다. 지혜롭게 대처하여 나갔습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일찍 집에 들어 갔습니다.
사무실에서도 아내가 전화할 것 같으면 비서가 전화를 받지도 않았습니다. 직장외의 외출할 때에는 될 수 있는 대로 같이 갔습니다. 아내와 같이 교회에 가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점점 의부증이 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부인을 치료한 약은 남편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리고 인내와 기도였습니다. 부부 문제가 잘 해결되었습니다. 사랑이 약이었습니다.
아가는 사랑의 노래입니다. 아가는 역사상 가장 사랑한 사람은 성 버나드입니다. 아가 1장과 2장만 가지고 18년 설교하였습니다. 아가 전체를 88번 설교하였습니다. 오늘 설교는 그의 설교중에 한 편을 각색한 것임을 밝혀드립니다. 하나님을 말할 때 최고의 언어는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1. 사랑은 찾는 것입니다.
아가의 여인 술람미가 자기 남편을 잃었습니다. 어디 있는 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부부가 살다보면 그럴 때가 종종 있습니다.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찾았노라 찾아도 찾아내지 못하였노라.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 안을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노라”(아 3:1-2) -술람미 여인이 남자 솔로몬을 찾은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솔로몬이 먼저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찾는 이유는 당신이 나를 먼저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고백입니다.
3장에서 찾는 데 2장은 온통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을 사랑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여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찾아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주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 내가 알기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졌는 데 찾지 않는다면 사랑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남편이 밤에 돌아오지 않는 데 찾지 않고 자는 아내는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내가 돌아 오지 않는 데 어디 있는 지 찾지 않는 남자는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유행가 중에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술람미 여인은 사랑하는 남자를 잃었을 때 찾아 다녔습니다. 사랑은 찾는 것입니다.
2. 사랑은 묻는 것입니다.
술람미 여인은 찾아도 찾아도 찾지 못 하여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여인은 길거리에서 순찰자를 만났습니다. 그에게 물었습니다. “성 안을 순찰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아 3:3)
- 남편을 잃어버린 아내는 길거리를 헤메다가 순찰자를 만났습니다. 그에게 남편이 어디 있는 지 물었습니다. 성 버나드는 순찰자를 목사, 개혁자, 도움을 받아야 할 자라고 지적하였습니다. 결국 순찰자가 알려 주어서 찾았습니다. 사랑은 묻는 것입니다. 묻는다는 말은 대답하여 줄 자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사랑에는 도움자가 있어야 합니다.
멘토가 있는 멘토리는 행복합니다. 영적 지도자란 어떤 사람입니까? 갈 곳을 가보고, 갈 곳을 알고, 갈 곳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영적인 지도자입니다. 여호수아에게는 물을 사람 모세가 있었습니다. 디모데에게는 물을 사람 멘토 바울이 있었습니다. 웃시아 왕에게는 물을 사람 멘토 스가랴가 있었습니다. 다윗에게는 물을 사람 멘토 나단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사랑은 묻는 것입니다. 어디가 아프냐고 묻는 것이 사랑입니다. 왜 루즈가 옷에 묻었느냐고 묻는 것이 사랑입니다. 얼굴이 왜 안 되었느냐고 묻는 것이 사랑입니다. 요즈음에 왜 힘이 빠졌느냐고 묻는 것이 사랑입니다. 묻는 것은 관심이고 관심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술람미 여인은 남자를 잃었을 때 이 사람 저 사람에게 행적을 물었습니다.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사랑은 묻는 것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미국 출장 길에 샌프란시스코의 리츠칼튼호텔에서 하루 머물렀습니다. 그는 서양식의 푹신한 베개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후론트에 전화를 걸어 좀 딱딱한 베개를 갖다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어디서 구해 왔는지 딱딱한 베개를 구해다 주어서 잠을 푹 자고 일어났습니다. 그 곳에서 목적지 뉴욕 리츠칼튼 호텔을 예약하고 뉴욕으로 갔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방안에 들어간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침대 위에 전날 밤에 자신이 베고 잤던 베개가 놓여 있었습니다. 자신을 귀빈으로 알고 베개까지 신경을 써주는 호텔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지 평생 리츠칼튼 호텔만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사랑은 관심이고 사랑은 묻는 것입니다.
3. 사랑은 상처받는 것입니다.
술람미는 찾아도 남자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상처입니다. 사랑하면 상처를 받습니다. 사랑하기에 받는 상처입니다. 우리를 사랑하기에 최고로 상처받으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상처를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온 세상을 멸하시기까지 하셨습니다. 그렇게 인간을 사랑하셨는 데 하나님을 배반하고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처받지 않으려면 사랑하지 않으면 됩니다.
술람미는 솔로몬을 너무나 사랑하여 찾고 또 찾았지만 찾지 못 하였습니다. 묻고 또 물었지만 어느 곳에 있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허탈뿐이었습니다. 괴로움뿐이었습니다. 세상의 첫 부부 아담과 하와도 결국은 사랑하기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살중에 살이요 뼈중에 뼈라고 사랑하던 고백이 사라졌습니다. 너 때문에 선악과를 따먹게 되어 하나님의 벌을 받았다고 핑계로 일관하였습니다.
-어느 사원이 직장에서 사장님에게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는 집으로 돌아 와서 어머니에게 짜증을 냈습니다. 어머니는 자부에게 신경질을 부렸습니다. 아내는 시어머니에게 상처를 받았습니다. 부엌으로 나가서 부뚜막에 앉아 있는 고양이를 걷어 찼습니다. 고양이는 화가 나서 쥐를 잡아 먹었습니다. 상처는 마치 독화살같아서 내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으면 그 화살을 빼서 남에게 쏘아 대게 됩니다.
군대에서 보면 상관에서 괴로움을 당한 사람이 꼭 부하를 괴롭힙니다. 시어머니에게 구박받은 아내는 시어머니가 되면 자부를 괴롭히게 됩니다. 미워하면서 닮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상처를 받은 사람이 상처를 주게 됩니다.
-한 자매가 어떤 남자와 결혼할 때 예수님을 믿겠다는 조건을 걸었습니다.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고는 결혼하고 나니 교회간다고 핍박이 심하였습니다. 그러나 주일지키는 것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성격이 거칠어서 아내를 술을 먹은 후 때리고 짓밟고 핍박하였습니다. 날이 갈 수록 더욱 심하여졌습니다. 딸이 5명이 되었는 데 이제는 못 살겠다고 생각하고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교회 다니기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혼을 각오하고 나니까 무엇도 두렵지 않아 떳떳이 주일에 교회에 나갔습니다. 오히려 교회간다고 꼬투리 잡으며 이혼하자고 하면 당장 응하리라 마음먹고 나니까 편하였습니다. 하루는 목사님과 이혼을 위논하였으나 목사님은 이혼은 성경의 뜻이 아님을 알려 주었습니다. 40일 기도를 작정하였습니다. 기도중에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딸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지금까지는 아내로 살았고, 어머니로 살았고 자부로서 살았지만 이제부터는 이 가정을 향한 선교사로 살자고 결심하였습니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선교사의 심정으로 대하였습니다. 가족들의 마음이 변화를 받았습니다. 짜증만 부리던 성격이 모두를 수용하는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반드시 상처를 받게 됩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으로부터는 차라리 포기하기에 상처가 없습니다. 술람미는 솔로몬을 사랑하기에 솔로몬으로부터 큰 상처를 받고 고통속에 있었습니다.
4. 사랑은 은혜입니다.
아무리 찾아도, 아무리 물어도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 남편을 찾지 못 하였습니다. 그러나 찾지도 않은 곳에서 솔로몬을 만났습니다. 찾지도 않은 곳에서 솔로몬을 찾았습니다. 이제는 기진맥진하였을 때 사랑하는 자를 만났습니다. 노력으로 찾은 것이 아니라 은혜로 찾았습니다. 최선과 은총이 만나면 기적이 있습니다. “그들을 지나치자마자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만나서 그를 붙잡고 내 어머니 집으로, 나를 잉태한 이의 방으로 가기까지 놓지 아니하였노라”(아 3:4)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사랑은 완성되는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아무 것도 될 수 없습니다.
-콩나물을 기를 때 실험을 하여 보았습니다. 두 그릇에 콩나물을 길렀습니다. 한 쪽 콩나물을 기를 때에는 그냥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그릇의 콩나물을 기를 때에는 물을 줄 때마다 쓰다듬어 주면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이 콩나물 잘 자라게 하시고 이 콩나물을 먹는 사람마다 다 살찌게 하옵소서.” 그리고 콩나물을 바라보면서 말했습니다. “콩나물아! 사랑해.” 그리고 길렀더니 그 콩나물이 훨씬 더 잘 자라고 멋진 상품 가치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랑받고 자란 콩나물도 존귀하여 집니다. 사랑에는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솔로몬과 술람미의 사랑은 은혜로 이루어졌습니다.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꽃이 피워지고 열매를 맺었습니다.
-어느 왕이 나라를 여기 저기 돌아 보았습니다. 민정 시찰이었습니다. 시골에 들어갔을 때 아주 예쁜 처녀를 보았습니다. 왕은 그 처녀를 아내로 맞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하에게 말했습니다. “그 처녀를 데리고 오라. 결혼하고 싶다.” 신하가 한 마디로 거절하였습니다. “폐하! 안 됩니다. 왕의 신분으로 천민과 결혼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내가 시골로 내려 가서 거기서 결혼하고 싶다.” 신하가 또 말했습니다. “폐하! 그것도 안 됩니다. 왕의 신분으로 시골에 내려가서 살면 안 됩니다.” 왕은 너무도 그 여자가 그리웠습니다. 그래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왕이기를 포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천민이 되어 시골로 갔습니다. 그리고 천민이 되어 그 처녀를 사랑하며 그 곳에서 살았습니다.
킬케콜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려고 쓴 <왕과 시골 처녀의 사랑>이라는 글입니다. 이것이 예수님 이야기입니다. 왕이 시골로 내려와 시골 처녀와 결혼한 이야기가 바로 아가입니다. 솔로몬 왕이 시골로 내려와 술람미 여인과 결혼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여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결혼한 이야기입니다.
5. 사랑은 작은 천국입니다.
사랑하는 남자 솔로몬을 찾은 여인 술람미는 솔로몬과 함께 친정으로 갔습니다. 신부에게 가장 편안한 집은 친정입니다. 어머니가 계신 곳입니다. 자기가 태어난 집입니다. 자기가 자라난 곳입니다. 부담이 전혀 없는 집입니다.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집으로 갔다는 말입니다. 여자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편한 곳이 어디냐고 물으면 친정이라고 할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안락한 곳이 어디냐고 물으면 어머니 품안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술람미는 친청 어머니에게 갔습니다. 이 곳이 바로 천국이라는 말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천국입니다. 정말 사랑하면 그 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2차 대전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였습니다. 필리핀 군인들이 일본군에게 패하여 포로로 수 천명이 잡혔습니다. 포로 수용소는 지옥과 같았습니다. 포로의 생명은 파리 생명같았습니다. 목욕물은 그만 두고라도 마실 물조차 없었습니다. 침대가 없는 것은 물론 이부자리도 없이 살아야 했습니다. 인간 취급을 받지 못 하고 동물처럼 살았습니다. 게다가 전염병이 퍼져서 하루 밤에도 수많은 포로 병사들이 죽어 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비둘기 한 마리가 철조망 안으로 날라와 떨어졌습니다. 독수리에 찢긴 상태였습니다. 한 쪽 날개가 거들거렸습니다.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 포로들은 의사들에게 비둘기 치료약을 부탁하였습니다. 그리고 비둘기를 돌아가면서 열심히 치료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모든 포로들의 관심이 비둘기였습니다. 배고프면서도 자기들이 먹을 음식을 비둘기에게 먹였습니다. 돌아가면서 애무하여 주었습니다. 정성껏 모두가 사랑하였습니다.
얼마 후 비둘기는 회복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비둘기가 들어오기 전에는 한 달에 100명 가량 죽어 나갔는 데, 비둘기를 사랑하고부터는 40명 가량밖에 죽어나가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면서 엔톨핀이 나오면서 모두 건강을 찾아갔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면 상대방이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이 잘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이 천국입니다.
-자부가 시아버지에게 손자를 등에 엎혀 주면서 말했습니다. “아버님! 오늘 시장 갖다 늦을 것같아요. 손자 좀 엎어 주세요.” 그리고 예정보다 더 늦게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오줌과 똥을 몇 번 싸서 펑퍼짐한 데도 그대로 엎고 있었습니다. “아버님! 미안해요. 수고하셨어요. 힘들지 않으세요?”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즐거웠다.” 아이를 내려고 놓았습니다. 그런데 옆 집에 빌려온 빈 독을 갖다 주어야 했습니다.
시아버지가 말했습니다. “걱정 마라. 내가 갖다 주마.” 그리고 등에 지고 가다가는 쉬고, 가다가는 쉬면서 말했습니다. “너무 무거워!” 그런데 알고보니 손자 몸무게와 독 무게는 같은 것이었습니다. 사랑은 힘들어도 힘든지 모릅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무겁고 힘듭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면 모두가 즐겁습니다.
-헨리 나우웬은 천국은 세가지 특징이 있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1. 친밀성 천국에는 친밀함만 있습니다. 친밀하지 않은 것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2. 풍성함 부모와 있을 때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배부릅니다. 부모와 같이 있다는 자체가 풍요입니다. 3. 기쁨 천국은 항상 기쁨이 넘치는 곳입니다. 천국에는 슬픔도 아픔도 상처도 없습니다. 항상 기쁨만 충만합니다.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과 친정 어머니 집으로 갔으니 금상첨화입니다. 최고의 행복입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결혼하고 60년간을 행복하게 산 신앙인 부부가 있었습니다. 동갑이었습니다. 70이 넘기 시작하였을 때부터 할머니는 할아버지 건강을 끔찍히 챙기기 시작하였습니다. 현미밥만 하였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게 하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보약도 자주 대려 드렸습니다. 운동도 자주 하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각별하게 보살펴 드렸더니 85세가 되어도 건강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교통 사고로 부부가 동시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부부는 천국에 도착하였습니다. 베드로가 나오더니 환영하면서 으리으리한 저택으로 인도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이 집에서 사세요.” “아. 이 집은 너무 비싸겠네요.” “여기는 천국입니다. 공짜예요. 그냥 살면 됩니다.” “그래요? 감사합니다.” 베드로는 집을 소개한 후 부부를 일류 부폐 식당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좋은 음식들이 잔뜩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마음껏 드세요.” “야! 여기는 아주 비싸겠네요.” “어허. 여기는 천국입니다. 공짜입니다.” 그 좋은 음식이 모두가 공짜였습니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살이 찔가 두려워서 물었습니다. “혹시 저 칼로리 식당은 없습니까?” “여기는 천국입니다. 아무리 많이 마셔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아프지 않고 살이 찌지 않습니다. 여기는 천국입니다.” 이 말을 듣자 갑자기 할아버지는 소리를 지르고 신경질을 부렸습니다. 고래 고래 할머니에게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베드로가 물었습니다. “아니. 이 좋은 곳에서 왜 그렇게 소리를지르세요?” 할머니도 물었습니다. “여보. 왜 그래요?” 그 때 할아버지가 신경질적으로 말했습니다. “이 할망구야. 할망구가 아니었으면 벌써 10년 전에 여기에 왔을 텐데... 현미밥을 먹이고 생식을 시키는 바람에 오래 오래 살며 고생만 죽도록 하다가 이 좋은 곳에 이제 왔잖아? 여기에 와보니 그렇게 보약 많이 것이 후회가 되, 그렇게 운동많이 한 것이 후회가 되.” 이것이 천국입니다.
-아가(雅歌)는 사랑의 노래입니다. 1. 사랑은 찾는 것입니다. 2. 사랑은 묻는 것입니다. 3. 사랑은 상처받는 것입니다. 4. 사랑은 은혜입니다. 5. 사랑은 작은 천국입니다.-ⓗ.
|
'은혜 설교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만일 내가 오늘 밤에 죽는다면*강문호 목사 (0) | 2017.09.16 |
|---|---|
| [스크랩] 성경의 일곱가지 심판*강문호 목사 (0) | 2017.09.16 |
| [스크랩] 말세의 마지막 신부①*강문호 목사 (0) | 2017.09.16 |
| [스크랩] 말세의 마지막 신부①*강문호 목사 (0) | 2017.09.16 |
| [스크랩] 사탄의 10가지 전략*강문호 목사 (0) | 2017.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