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거룩한 위엄
출 23:20-33
오늘은 우리 크리스천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말씀을 보도록 합시다.
요새 크리스천들의 삶에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많이 비웃고 놀리고 무시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에 문제가 있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하고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조롱받을 행동들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더 큰 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위엄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위엄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혀 역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성경을 많이 찾아보아야 합니다.
정신 차리시고
졸지 마시고
똑바로 성경에서 어떻게 위엄이 역사하였나는 보시고
어떤 때에 하나님의 위엄이 이스라엘에게 역사했나는 살피시어서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의 위엄이 나타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1. 하나님의 위엄은 무엇인가?
'위엄'(威嚴)이란 말은
사전적으로 "존경할 만한 위세가 있어 점잖고 엄숙함.
또는 그런 태도나 기세.
의젓하고 엄숙함,
감히 범할 수 없는 존엄함" 등의 뜻을 갖습니다.
그래서 좀 기품 있어 보이면 위엄이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요새는 카리스마라고 하던데요.
카리스마의 뜻과는 많이 다른데 왜 이렇게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카리스마란 성령의 은사를 말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보통은 다른 사람에게 위압감을 줄 정도의 능력을 보통 카리스마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위엄이란 말의 히브리어는 “에마”입니다.
이 뜻은 두려움, 공포 무서움 무시무시한 전율(떨림)을 말합니다.
이 뜻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공포', '두려움' 의 뜻으로,
영어로는 '테러'(terror) 또는 피어(fear)라는 단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출 23:27에서 '내 위엄'은 “나의 공포(my terror), 나의 두려움(my fear)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특히 공동번역에서는 “내가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가”로 번역되기도 했습니다.
2) 사람에게 '전율(떨림)'을 주는 능력입니다.
이 위엄울 만나면 떨다란 의미입니다.
그 예를 3가지만 성경에서 찾아 보도록 합시다.
(1) 기생 라합의 고백
라합이 두명의 정탐꾼에게 어떻게 고백합니까?
수 2:10-11에서 보면
[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이런 떨림을 말하는 것입니다.
간이 녹고 두려움으로 정신을 잃을 정도로 하나님의 두려움인 위엄이 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이름만 들어도 여리고 성인들은
간이 녹고 두렵고 정신이 잃을 정도가 되 것
이것이 하나님의 위엄입니다.
(2) 나발의 두려움
유대광야에서 목축을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도적들과 맹수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사울에게 쫓길 때 나발의 양때를 한동안 지켜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발에게 양식을 좀 부탁을 했습니다.
그러나 나발은 일언지하에 거절했습니다.
이 모습에 화가난 다윗은 군대를 이끌고 나발에게 찾아가는 도중
지혜로운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의 모습을 보고 식량의 일부를 얻어 다시 돌아갔습니다.
다음 날 아침 아비가일이 나발에게 이 소식을 전하였더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삼상 25:37-38
[37] 아침에 나발이 포도주에서 깬 후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 일을 말하매 그가 낙담하여 몸이 돌과 같이 되었더니
[38] 한 열흘 후에 여호와께서 나발을 치시매 그가 죽으니라
낙담하여 몸이 돌 같이 굳어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엄이 다윗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다윗 이야기만 듣고도 나발은 낙담하고
몸이 돌과 같이 굳어지고
하나님의 위엄이 나발을 쳐서 죽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3) 창 34장의 사건
디나의 강간사건 - 세겜이 야곱의 ᄄᆞᆯ의 아름다움을 보고 강간함
시므온과 레위가 이들에게 자기의 여동생을 준다고 거짓 약속하고 다 할례를 받게 함
가장 고통이 심한 3일째에 시므온과 레위가 세겜성의 남자들을 다 죽임
이제 가나안 족속과의 전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되었다.
이때 이 전쟁을 막은 것은 하나님이었다.
그들에게 두려움을 준 것이다.
창 35:5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이처럼 하나님의 위엄이 임하면
그 어떤 권세자도, 어떤 나라도
공포와 두려움 가운데 떨며 굴복 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위엄을 나타낼 수 있는가?
하나님의 위엄은 세상 권세자를 굴복시켜 구속사를 이루는 원동력이 됩니다.
1) 가까이 하는 사람
이러한 위엄의 역사는
하나님과 늘 가까이 하고 가까이 하는 사람에게 역사합니다.
'가까이' 라는 말은 히브리어 '다바크' 로서 "바짝 달라 붙는다" 는 뜻입니다.
수 23:8-10에
[8]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9] 이는 여호와께서 강대한 나라들을 너희의 앞에서 쫓아내셨으므로 오늘까지 너희에게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느니라
[10]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부탁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가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위엄이 가나안 땅의 가나안 민족들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이 대신 싸워 주셨다는 것입니다.
승리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께서 '위엄' 을 보내어주셔서 대신 싸워주십니다.
2) 의지하는 사람
또한 하나님을 '의지하면' 위엄이 역사합니다.
여기서 '의지' 이란 말은
“다바크”라는 말로서
역시 "바싹 붙어서 따른다, 달라붙다, 붙잡다" 는 뜻입니다.
옛날 성경에서는 부종이란 단어를 썼습니다.
이 부종이란 단어가 어렵지만 더 정확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 11:22-23
[22]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잘 지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도를 행하여 그에게 의지하면
[23] 여호와께서 그 모든 나라 백성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실 것이라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차지할 것인즉.
이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는
원수된 모든 백성을 다 쫓아 내십니다.
다 처치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면
다시는 그의 땅을 넘보지 못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출 34:24
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
하나님의 위엄이 그 집에 있어 아무 사람도 탐내어 엿보지 못하도록 집을 지켜주십니다
3) 신뢰하는 사람
역대하 20:20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아만이란 단어로서 믿는다, 지지한다는 뜻이다.
모압자손, 암몬자손, 마온자손 - 여호사밧의 남 유다를 침공하였다.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께로 낯을 돌려 도움을 구함,
그리고 온 백성들에게 금식을 선포함
이때 레위사람 야하시엘에게 여호와의 영이 임함
대하 20:15
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대하 20:17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이 전쟁은 하나님이 하시는 성전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싸우는 전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너희는 두려워 하지 말고 지켜서서 보기만 하라고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들과 함꼐 하시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때 여호사밧이 뭐라 하냐면
여호와를 신뢰하라
선지자의 말을 신뢰하라고 합니다.
그 말을 믿으라는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하나님이 전쟁을 하심
그들은 스스로 자기들을 쳐 죽임으로 여호사밧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됨
3.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이러한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역사를 하실까요?
오늘 말씀을 봅시다.
하나님은 오늘 3가지로 역사해서 승리를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 3가지를 살펴보면
첫째는 '하나님의 사자'(출23:20-28)를 먼저 보내어 원수를 물리쳐 주셨습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위엄'(출23:37)을 앞서 보내어서 모든 대적을 혼란에 빠뜨리셨습니다.
샛째는 '왕벌'(출23:38, 신7:20, 수24:12)을 보내어 대신 싸워주셨습니다.
1) 가나안의 죄악에 대한 심판입니다.
창 15: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4대 즉 400년간 애굽의 종 살이를 하고 돌아올텐데
왜 4대에 돌아오느냔 것입니다.
그것은 이 가나안 ᄄᆞᆼ에 죄악이 가즉 차지 않아서
다른 말로 하면
이 땅이 가나안 족속들로 인하여 죄의 심판을 받을 만큼 죄악된 땅이 되어야 해서란 말입니다.
이 말과 하나님의 위엄을 대입시켜보면
죄가 가득한 곳에 하나님의 위엄이 먼저 가 주신다는 말입니다.
2)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하심입니다
딛 3:5-8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7]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보십시오.
우리를 중생으로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긍휼을 따라서 해 주십니다.
아무나 해 주시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하고 선택받은 자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4. 구속사에서 실제 성취된 위엄의 역사
하나님의 위엄이 구속 역사에서 실제 성취된 증거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1) 애굽을 심판하신 열 가지 재앙과 가나안 땅을 정복하신 것
하나님은 "큰 두려움으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렘32:21) 내셨습니다.
모세는 이를
신 11:2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교훈과 그의 위엄과 그의 강한 손과 펴신 팔과
여호와의 위엄으로 그 모든 일을 했다고 합니다.
또(신26:8-9)에서는
[8]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9] 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
로 말하였습니다.
가나안 땅을 점령하는 것도
하나님의 위엄으로
바산 왕 옥과
아모리 왕 시혼을 모세가 정복하고
여호수아가 31명의 왕을 다 쳐서 굴복시켰습니다.
출애굽의 역사는 하나님의 위엄이라는 것입니다.
2) 홍해를 건널 때도 '하나님의 위엄'이 역사했습니다.
출 15:7
주께서 주의 큰 위엄으로 주를 거스르는 자를 엎으시니이다 주께서 진노를 발하시니 그 진노가 그들을 지푸라기 같이 사르니이다
홍해를 건너고 나서 지금 모세가 노래하는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위엄으로 애굽의 모든 군사를 다 수장시켰다는 것입니다.
3) 기생 라합은 두 명의 정탐꾼들에게
하나님의 위엄을 통해 하신 일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수2:11)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위엄이 함께 하시기만 하면
한 사람이 천을 쫓으며 두 사람이 만을 도망하게 하는 승리의 역사가 나타납니다(수 23:10)
실제로 기드온은 단 300명의 용사로 미디안의 13만 5천 대군을 물리쳤습니다.
산술적으로 계산해도 한 사람당 450명을 물리쳤습니다.
초대 교회 부흥도 하나님의 위엄의 결과 기사와 이적이 나타나고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 '비천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 의 위로가 역사하셨습니다(고후 7:5-6).
5. 결론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인자와 담대함' 을 주실 뿐 아니라
'위엄' 으로 함께 하사 모든 대적들을 '두려움' 으로 물리쳐 주십니다.
야곱에게 함께 하신 하나님의 위엄이 '사면 고울들로 크게 두려워하게'(창35:5) 하신 것처럼
용안의 성도 여러분의 가정에도 함께 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악한 영들이 틈 못타고
주님의 위엄이 여러분들의 앞길을 지키고
인도하여서
주님의 능력을 발하며 살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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