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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글/강성찬 목사
그래도 그는 온갖 정성을 다하여 물도 자주 길어다 부어 주고, 비료도 풍성히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정성에도 불구하고 성장 속도는 너무도 미비했습니다. 초조한 농부는 기다리다 못하여 하루는 밭에 나가서 순을 조금씩 잡아 당겨 키를 키웠습니다. 그러고 나니 확실히 밀은 그 전보다 훨씬 더 많이 자란 것처럼 보였습니다. 농부는 만족하여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이튿날 다시 밭으로 나간 농부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밀들이 모두 하얗게 말라죽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그 밀은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속으로는 그 줄기의 생명이 끊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식물은 생명의 근원인 땅에 뿌리를 박고 있어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삶의 근거를 두지 않는다면, 뽑힌 밀처럼 시들고 말라 버릴 것입니다. 반대로 누구에게는 없다고 합니까? 아들이 없는 자에게 생명이 없다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들이 없는 자 곧 생명이 없는 이들은 생명의 존엄성도 모릅니다. 소련에서 망명해온 문학가 솔제니친의 보고에 의하면 소련은 1920년대에 우크라이나에서 600만 명의 농민을 굶겨 죽였다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도 600만의 유대인을 죽였고 중공이 중화민국을 점령했을 때도 3천만 명을 숙청해 죽였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신앙이 없기 때문에 생명을 천대한다는 사실입니다.
1946년, 전직 관리 한 사람이 나치 재판소에서 재판을 받고 있었다합니다. 히틀러가 가스실에서 2,000명을 살해하는 살인극에 참여했다고 자백하는 그의 표정이 얼마나 태연하고 담담했던지 관계자들 모두가 놀랄 정도였다합니다. 심문을 계속하던 관계자들은 다른 가스실에서 2,000명 이상을 살해한 또 다른 사실을 밝혀냈다합니다. 이번에도 얼굴색 하나 바꾸지 않았다합니다. 그의 말을 거의 믿을 수 없었던 한 조사관이 "하나님을 믿느냐?"고 물었다합니다. "결코 그런 건 믿지 않소!" 그의 대답이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배척당하고 계신 나라에서는 하나의 신호에 따라서 인간의 목숨이 파리 목숨처럼 사라집니다. 이곳에서 12건의 살인과 폭력이 일어났으며 성도덕의 문란, 알코올 중독자가 만연되었다합니다. 그중 한 건의 자살사건이 있었는데 그 장본인은 다름 아닌 지도자 프레처 크리스천 자신이었다고 합니다. 이 공동체의 지도자 중 하나인 존 아담즈는 어느 날 창고를 정리하며 영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가 창고 속에서 한 권의 성경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9년 동안 아무도 읽지 않았던 성경책을 아담즈는 배가 오기를 기다리는 두 달 동안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읽었습니다. 그러던 중 자신의 죄를 발견한 그는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다시 찾게 되었다합니다. 이러한 계기로 인해 아담즈는 자신뿐만 아니라 섬 전체가 소생하는 사건이 이루어졌다합니다. 성경은 세대를 초월하고 생활방식을 초월합니다. 성경이 다른 모든 책들과 다른 이유는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누구에게 가든, 어느 시대에서 읽혀지든 이 책이 열리는 순간 새로운 생명이 탄생되기 때문입니다. (빌 2: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생명'(헤 조에)은 예수 자신의 존재와 그의 복음을 가리킵니다(Westcott). (요일 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주신'(에도켄)이란 말씀은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아들 예수를 통해 구속 사역을 행하신 것을 암시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 활동의 실제성과 역사성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영생을 이미 주셨으며, 영생을 주신 사실은 불변한다는 의미를 함축합니다.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주신 영생과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은 나눌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 생명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동시에 한 인간이신 예수 안에 현시되어서 그 아들이 행한 하나님의 구속 사역 즉 '물과 피'의 증거를 통해 믿는 자들에게 주어집니다. 그래서 누가 말하기를 예수님은, 예술가에게는 아름다우시며, 설계사에게는 머릿돌이 되시고, 천문학자에게는 샛별이 되시고, 요리사에게는 생명의 떡이 되시고, 생물학자에게는 생명의 근원이 되시고, 건축가에게는 확실한 기초가 되시고, 목수에게는 망치가 되시고, 의사에게는 명의가 되시고, 교육자에게는 선생 곧「랍비」가 되시고, 농부에게는 추수하는 자가 되시고, 정원사에게는 샤론의 장미요, 골짜기의 백합화이시고, 지질학자에게는 반석이 되시고, 과수원지기에게는 포도나무가 되시고, 판사에게는 의로운 재판장이 되시며, 법학자에게는 진실한 증인이 되시고, 금방 주에게는 귀중한 보석이요, 변호사에게는 천국의 대변자요, 자선사업가에는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되시며, 철학자에게는 하나님의 지혜요, 화학자에게는 하나님의 힘이요, 조각가에게는 살아있는 돌이요, 학생에게는 영원한 진리요, 죄인에게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요, 군인에게는 대장이 되시고, 음악가에게는 멜로디가 되시고, 전기공에게는 빛이 되시고, 목마른 자에게는 생수가 되시고, 나그네에게는 길잡이가 되시는, 이 예수를 소유한 사람은 생명이 있고, 예수를 소유하지 못한 사람은 생명이 없다고 했다합니다. 아들이 있는 자란 현재 아들을 마음속에 모신 자를 가리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들을 모신 자는 영생을 소유하게 되며 아들의 말씀에 순종하여 높은 수준의 영적, 도덕적 삶을 영위함과 동시에 그러한 삶 속에서 아들의 인격을 닮아가게 됩니다. 세계적인 전도자인 빌리 그래함 목사가 어느 날 미네소타대학에서 강연하게 되었습니다. 강당을 가득 메운 교수와 학생들은 호기심과 기대를 갖고 그레이엄을 주시했습니다. 그때 그는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 때문에 만남의 시간을 갖습니다. 그것은 생명으로 연결될 수도 있고 파멸로 연결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호기심은 생명으로 연결되어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의 주인이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들은 그리스도인 안에 거주하면서 함께 삶을 영위하십니다. 어느 날 영국의 계관 시인인 테니슨이 친구와 같이 후원을 거닐며 신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친구는 테니슨에게 물었습니다. "자네는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하나?" 테니슨은 말없이 한참 걷다가 가장 아름다운 꽃 앞에 와서는 이렇게 입을 열었습니다. "여보게, 나에게 있어 예수 그리스도는 이 꽃과 저 태양의 관계와 같다네. 이 꽃은 태양의 빛과 열이 없으면 죽을 수밖에 없다네.“ (요일 3: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위대한 미술가가 어느 가정을 방문했을 때, 그 날이 마침 그 집의 어린 딸의 생일이었습니다. 어린 소녀는 생일선물로 받은 부채를 들고 손님이 있는 곳으로 나왔습니다. 화가는 어린아이가 귀여워서 그에게 하나의 좋은 선물을 남겨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품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펜을 꺼내들고 어린아이에게 그 부채 좀 잠깐 달라고 했습니다. 소녀의 부채에 이 미술가가 그림을 하나 그려 넣고 싸인만 하면 그 부채는 금방에 아주 귀중하고 값비싼 것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린아이는 "싫어요. 내 부채를 버리게 되어요!" 하면서 그냥 도망쳐 버렸습니다. 그 소녀가 부채를 세계적인 화가에게 잠깐만 내어 주었던들, 값싼 부채가 만인의 선망의 대상이 되어 엄청나게 고귀한 부채가 될 기회를 놓치고 만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우리의 부채와 같은 일생에다 그분의 싸인을 해 주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의 싸인을 받고 존귀한 사람으로 영생을 누려야 합니다. (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그를 마음속에 모시지 못한 자에게는 생명이 없습니다.이 사실을 바로 증거하며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사막에서 대상들이 물이 전부 바닥나고 모두 갈증이 나서 죽을 지경에 이르렀을 째 그들은 민첩한 낙타 한 마리를 앞으로 내보내고 그 낙타를 탄 사람은 달릴 수 있는 한 가장 빠르게 달려간다 합니다. 그 낙타가 멀어지면 첫 번째 낙타를 볼 수 있는 거리를 유지하면서 두 번째 낙타를 내 보낸다합니다. 그리고 그 두 낙타가 거의 보이지 않게 될 때 세 번째 낙타를 가게하고 그러고 나서 계속해서 또 다른 낙타를 내보낸다합니다. 낙타는 본능적으로 물을 찾아갈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은 속력을 내서 사막을 건넌다합니다. 그래서 낙타를 탄 첫 번째 사람이 물에 도착하게 되면, 물이 그 곳에 있다는 확인을 하고서 낙타 등에 올라타고서 "오라!"라고 소리친다합니다. 그러면 그의 뒤에서 가장 가까이 따라오던 사람이 그 소리를 듣고 "오라!"라고 말한다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연이어 오는 사람들이 "오라!"라고 소리치고 결국에는 "오라!"라는 소리가 전 사막에 울려 퍼지게되고 대상들은 모두 물을 마실 수 있게 된다합니다. 하나님은 생수의 근원 이십니다(렘 17:13) 생명은 하나님 안에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나타나며 그 아들 예수 안에서 완벽하게 나타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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