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나님아들 2025. 6. 24. 14:29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2:8-11절,  

교회는 때때로 무서운 핍박을 받게 됩니다. 이 사실은 역사 대대로 그래왔었고, 서머나교회의 경우는 더더욱 그러하였습니다. 서머나교회는 그 지역사회와 관리들로부터 심한 공격을 받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훨씬 더 무서운 핍박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10절),

그러나 서머나교회는 그리스도와 사명에 충성하고 있었습니다. 서머나교회는 진리를 위해 모든 공격들에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었습니다. 섬머나교회는 심각하게 잘못된 점이 하나도 없는 바람직한 교회였습니다.

1,이 편지의 수신자들이 있습니다.(8절), 이 편지는 교회의 사역자에게 쓰여진 것입니다. 헬라어로 사자는 천사 또는 말씀을 전달하는 자를 의미하는데, 이는 땅에서 말씀을 전달하는 자를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교회의 경우에 이는 교회의 말씀전하는 자, 사역자를 의미합니다. 이 점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는 사역자가 교회에 대하여. 책임을 가지고 있어야 함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서머나교회의 경우처럼 핍박받는 교회의 사역자는 핍박에 흔들림없이 대처하도록 성도들을 이끌어야하는 사람입니다.

-사역자는 그리스도를 위해 나아가야 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위해 일어서도록 잘 인도하여야 합니다. -사역자는 굴복하여 그리스도를 부인해서는 안됩니다. 그는 사람들로 하여금 굴복하여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도록 잘 인도하여야 합니다.

핍박이 아무리 심하다 할지라도 교회의 사역자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깃발을 높이 들도록 잘 인도하여야 합니다.

2,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십니다.(8절), 그리스도께서는 환난과 핍박을 당하고 있는 교회를 위해 매우 특별한 메시지를 갖고 계십니다. 그 메시지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에 대해 두 가지 호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그리스도께서는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생명을 주관하는 최고 권세자요 최고 통치자이십니다. -이것은 모든 핍박자들,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는 모든 사람들이 주의하여 듣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믿는 자들이 인생의 모든 환난과 핍박 가운데에서 그리스도의 임재 가운데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처음이시고 마지막이십니다. 2)그리스도께서는 나는 죽었다가 살아난 자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는 죽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분의 죽음은 단순히 지나가는 국면도, 잠시 겪어야 했던 일화도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죽으셨지만. 죽음이란 말은 헬라어 시제상 부정 과거형으로 단회적인 행동입니다.

일단 한번 그 상태가 이루어졌으면, 그것은 영원히 완성, 완료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다시 생명을 갖게 되셨습니다. 그분은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서머나교회를 향한 메시지는 그들이 어떤 일을 겪든 그것은 지나가는 일화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비록 그들이 죽음을 겪는다 할지라도, 그 일은 이미 정복된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죽음의 자리에 계셨으며, 고통과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는 순교당한다 할지라도 영원히살게 될 것입니다.

3,교회를 칭찬하고 있습니다.(9절), 1)서머나교회는 엄청난 환난을 견뎌냈습니다. 이 말은 고통, 즉 으스러지는 고통의 압박감을 의미합니다. 이는 그 시련과 핍박이 매우 심했음을 암시합니다. 그러나 믿는 자들은 그러한 공격에도 의연하였으며,

그들은 모든 조롱과 멸시와 학대와 저주와 재산손실과 투옥 그리고 심지어 순교를 당하면서도 그리스도께 충성하였습니다. 2)서머나교회는 궁핍을 견뎌냈습니다. 이 말은 그들이 아무것도 소유하지 못한 채 거지같은 생활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많은 믿는 자들이 직업을 빼앗기고 범법자로 몰려 재산을 몰수당하였음이 분명합니다. 그때 일어났던 일은 이러하였습니다. 로마제국은 국가가 시민들은 1년에 한번씩 자기의 충성심을 말해야만 했습니다. 그들은 지방정부 관리들 앞에 가서"가이사가 주님이시다"라는 진술을 해야 했습니다.

물론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믿고 따르는 사람은 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주님은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뿐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서머나교회가 그렇게 심하게 공격당하고 모진 환난을 당하고 있었던 이유입니다.

마8:20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고 했습니다. 3)서머나교회는 영적으로 부요했습니다. 그들은 외적으로는 가난했지만 내적으로 주님과 그분의 사명에서 부유하였습니다.

그들은 주께 충성을 다하고 다음과 같이 행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고. 심지어 그들을 대적하던 자들까지도 사랑했습니다. -궁핍한 가운데 있는 모든 사람들을 섬겼습니다. -성경을 연구하고 가르쳤습니다. -의롭고 거룩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은 주님께 충성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 가운데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성령의 열매들을 부어주셨습니다. 4)서머나교회는 온갖 훼방을 견뎌냈습니다. 특히 그 도시의 유대인들이 훼방하였습니다.

서머나에는 큰 규모의 유대인 사회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역사가들을 통해 그들이 매우 번창하였으며 그 도시의 예술과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것을 압니다.
그 결과 그들은 시관리들과 로마의 지방 정부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언급한 대로 교회에 많은 어려움을 야기시키고 있었던 자들은 유대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칭 유대인이라 하였으나 사실은 사단의 회였습니다. 이것이 무슨 의미입니까? 유대인들은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기전, 역사적으로 구약시대에 하나님께 택정함을 입은 백성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증인들이 되라고 일으키신 백성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따르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기 까지했습니다.

서머나에 살던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이라고 스스로 고백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배하던 자들을 핍박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참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모든 교회를 향한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참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회든지, 아니면 사단의 회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하고 섬기시는지의 여부에 달려있습니다.

우리가 만일 악하고 부패한 세상, 즉 의롭고 경건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훼방하는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그리스도를 위해 일어선다면 우리는 참 교회입니다.

4,교회에 권고하고 있습니다.(10절),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향해 더 많은 핍박이 오고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귀가 세상에 믿지 않는 자들을 부추겨서 교회를 10일 동안 공격하게 하리라는 것입니다. 10일이라는 개념은 짧은 기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시험과 고난과 고통받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오게 하고, 하나님을 더욱 많이 알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들의 믿음을 더욱더 강하게 하여 세상을 향하여 더욱 담대한 증인들이 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는 믿지 않는 자들이 믿는 자들이 구원의 소망을 위해 고난당하는 것을 보게 될 때,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 위해 믿는 자들의 고난을 사용하실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권고는 핍박받고 있는 교회를 향한 분명한 메시지입니다.

두려워 말고 충성하라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않않음은 사람이 핍박 가운데 있을 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떠한 분이신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분은 처음과 마지막이 되신 분입니다. -그분은 죽었다가 살아나신 분이십니다.

5,이기는 자들에게 약속이 주어집니다.(10-11절), 1)이기는 자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영원무궁토록 지속되는 영생을 상급으로 받는 다는 것입니다. 핍박하는 자들은 이 세상에서 우리의 생명을 죽일 수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눈깜짝할 사이에 우리를 생명을 멸하지는 못합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께 충성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천국 본향으로 데려가셔서 영원히 그분과 함께 살게 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영생으로 관을 씌워주실 것입니다. 2)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게 됩니다. 둘째 사망이란 무엇입니까?

성경이 우리에게 명확히 말씀해 줍니다. 계20:14절에서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21:8절에"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둘째 사망은 불못이며, 영원히 하나님에게서 분리되는 영원한 지옥과 고통의 심판입니다. 핍박을 이겨낸 믿는 자는 둘째 사망을, 즉 불못과 고통을 피하게 될 것입니다.

믿는 자는 육체의 죽음은 겪더라도 둘째 사망은 절대로 겪지 않게 될 것입니다. 믿는 자는 영원무궁토록 살기 위해.하나님의 임재 가운데로 옮겨질 것입니다. 다음 권면의 말씀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이 메시지를 듣는 것은 모든 믿는 자와 교회의 의무입니다.

우리는 모두 세상의 핍박, 즉 조롱과 멸시와 학대와 모욕과 무시. 투옥과 죽음 앞에서 흔들림없이 서야만 합니다. 우리는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이 약속들은 너무 크므로 절대 잃어버려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며, 절대 둘째 사망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둘째 사망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는 이 요점의 확실성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어떤 의문도. 모호한 점도 없습니다. 이것은 단순하고 직설적으로 언급되었습니다.

둘째 사망이 있을 것인데 이는 모든 사람이 피해야만 하는 사망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피할 수 있습니까? 인생의 모든 시련과 시험가운데서도 주 예수 그리스도게 충성함으로서 우리는 둘째 사망을 피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비록 그것이 모진 핍박 가운데에서. 견고히 서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아들게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롬8:16-17절에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깨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될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에게 충성하는 길이 우리의 안식처요 영생의 길입니다. 그 길이 이 세상에서의 폭풍을 피할 수 있는 피난처가 되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