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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권능

하나님아들 2025. 5. 16. 22:49

성령님의 권능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를 믿으면 성령을 받게 되고, 성령을 받으면 권능을 받게 되고, 권능을 받으면 복음을 증거하게 됩니다.

예수를 믿음과 성령 받는 일이 동시에 일어나는가?  따로 별개의 사항인가는 신학자들 사이에 많은 논쟁이 있지만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는 일은 누구나 모두 경험하여야 할 일이고, 복음을 전하는 일은 우리가 항상 힘써서 하여야 할 일입니다.

우리가 진정 예수를 믿는 자가 되려면 성령을 받아야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죄사함을 받고 예수를 구주로 섬기게 됩니다. 이런 일은 성령이 임하지 않고서는 예수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사실을 믿어지지 않음으로, 우리가 예수를 구주로 믿고 죄사함을 받는 일은 성령의 역사와 도우심이 없이는 도무지 이루어 질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러함이 없이 교회에 출석한다고 하여 예수를 믿는 사람은 아닙니다.

이런 사람은 종교 행사와 종교 행위에 참가하고 있는 사람일뿐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는 사람과 예수를 믿기를 원하는 사람이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듣고 참 성도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 드리는 곳이 교회입니다.

진실 된 믿음으로 성령이 임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 출석하며 종교 행위에 참석하였다고 구원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성령을 받은 믿음이 되어서, 하나님이 믿는 자임을 인정하는 사람이 되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믿음의 증거로 믿음으로 인하여 오는 행동이 열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으로는 과거의 잘못을 깨닫고 잘못을 청산하는 회개가 나타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예수를 참으로 나의 구주로 믿는 사람은 성령도 받고 권능도 받습니다.

이러한 참 믿음을 자진 사람이 마귀, 귀신을 예수 이름으로 명할 때에 악한 영들이 무서워 떨며 도망을 가게 되고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을 때에 병이 낫는 믿는 자의 표적이 보이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영으로 나의 속에 와서 거하십니다.

요한 복음 10장 34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모시고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을 신이라 하였습니다.

성령을 모시고 사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자녀로 보시고 계심으로 참 신이신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를 믿음으로

성령을 모신 사람들은 신의 위치와 같게 신의 아들로 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바로 성령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요한 복음 14장 16절 -17절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성령님은 예수를 믿는 사람의 마음속에 계시고 도우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진리의 영인 성령이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인 성령이 함께 하심으로 우리에게는 무한한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를 알지도 못하지만 오직 예수를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와 십자가의 권능과 하나님을 알고 성령님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 무한한 신의 권능을 가진 자로 삽니다.

 

성령은 받은 사람과 받지 못한 사람의 차이 - 성령 받은 증거

1.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지킵니다.

요한 복음 14장 2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만이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즐거움으로 지키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계명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우리가)께서 그 사람의 마음속에 거처를 삼고 계시마 하고 약속하신 것과 같이 성령님을, 하나님을,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므로 권능이 있기 때문에 계명을 지키기가 무척 수월하고 재미가 있지만 성령을 받지 않은 자, 예수님을 모시지 않고 하나님을 마음속에

모시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가 어렵고 힘이 드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이 송이 굴보다도 더 달게 느껴집니다.

시편 19편 10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 꿀보다 더 달도다”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사모하여지고 그 말씀을 듣고 읽을 때에 재미있고 말씀이 굴보다도 더 달게 느껴집니다.

성경을 자주 매일 많이 읽게 되는 이유가 거기 있지만 성령을 받지 않거나 성령이 소멸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수면제와 같이 읽거나 듣기만 하면 잠이 쏟아지는 것입니다.

음식이 맛있고 잘 먹고 많이 먹는 사람은 육신이 건강한 사람이듯, 하나님의 말씀, 영의 양식을 많이 먹고 맛있게 먹는 사람은 영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3. 성령을 받은 사람은 기도 생활을 합니다.

로마서 8장 26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성령을 받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를 노력하고 항상 기도 생활을 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일을 회개하며 하나님께 구하며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뜻을 묻고 알고하는 기도 생활에 힘을 쓰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만큼은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나님께 기도함을 알고 많은 시간을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에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 할 때에 빌 바를 알지 못하지만 성령님이 나의 소원과는 전연 다르게 기도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방언으로 기도할 때에 성령이 함께 기도하는 때인데, 나의 생각은 이러한데 성령님의 생각은 나와 정반대로 간구하는 것을 통역하여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심으로 나에게 유익하고 좋도록 항상 하나님께 간구하여 주심을 알고,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기도하는 일에 항상 힘을 써야 합니다.

 

4. 성령을 받으면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됩니다.

   누가복음 4장 18절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 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성령을 받으면 권능을 받은 사람이 되었음으로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모르고 지옥에 가고 있는 사람을 보고도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있다면 이 사람은 성령을

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성령님이 하시는 가장 큰 일은 성령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성령님은 영이심으로 뼈와 살이 없습니다.

성령님은 성령을 모신 자의 뼈와 살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셧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인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를 구주라고 시인하고 고백하는 복음을 믿는 사람이 없습니다.

성령으로 인하여 나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복음을 내게 전하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내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믿게 된 것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작게는 내 가족, 내 이웃, 내 동네로부터 시작하여 먼 나라까지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을 상대하여 예수를 알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게 하는 복음 전도의 일을 강하고 담대하게 행하는 것입니다.

 

 

5. 성령을 받으면 성령의 열매가 맺힙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절 - 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고, 또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어 미운 사람이 하나도 없게 됩니다.

그저 온 세상이 새롭게 변하여 세상 만물까지도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쁨이 넘치고 평화가 넘치고 오래 참는 인내가 생기고, 다른 사람을 돕고 보살피는 마음이 생기고, 교회에 충성 봉사하며, 사회의 법도 잘 지키며,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고 사람의 성품이 변하여 온유하여지고 하고 싶은 일을 참고 절제하는 일이 나타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세상 사람과 분명히 삶이 다릅니다. 특별히 성령을 받은 사람의 삶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과 아주 다르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세상 사람들이 소유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능력은 반드시 성령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임하고 나타나는 것입니다.

 

1. 성령의 권능은 나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요한 복음 3장 3절 - 5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성령은 나를 변화시켜 새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능력, 거듭나게 하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사람이 부모에게 태어난 그대로의 육신으로는 하늘 나라에 들어 갈 수가 없지만, 하나님께로부터 다시 성령으로 거듭 태어나는 사람만이 하늘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는 반드시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거듭나는 역사가 있어서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나야만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자가 되는 것입니다.

 나 스스로도 성령으로 나기 전에는 돈이면 세상에서 모든 일이 다 되어지는 줄로 알고 열심히 돈을 버는 일에

열심을 내었던 일이 있고, 지금은 그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내가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니 세상이 아름답고, 좋게 바뀌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세상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내가 바뀌는 것이 더 빠르고, 아름답고 좋은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우리가 나름대로 예수를 믿으면서 변화를 경험하였습니다.

죽을 육신이 영생을 소유한 나로 변화 된 것이 가장 큰 변화 중에 큰 변화입니다.

예수를 미워하고 예수를 믿는 사람을 잡아 박해하고 고문하던 사울이 성령을 받은 후에는 바울로 변화되어 주님을 위하여 고난을 받으며 주의 복음을 위하여 생명까지 바치는 바울로 변화 된 것과 같이, 우리도 성령으로 인하여서만 내가 변화되는 것입니다.

변화된 사람, 거듭난 사람은 이전의 삶과는 생각과 말과 행동이 아주 다르게 나타납니다.

육신을 생각하고 쫓던 것이 영을 더 귀히 여기고 영적인 일을 가장 먼저 행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2. 성령의 권능은 마귀를 쫓아 버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7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예수를 믿는 사람은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강하고 큰 능력을 소유하고 이 능력이 나타납니다.

내가 무심코 굿을 하는데에 서서 구경을 하여도 무당이 신이 내리지 않는 다하면서 여기 예수 믿는 사람이 있으면 제발 가 달라고 말하는 소리를 흔히 들었을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자기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아들로 예수 신이 임한 자로 그 앞에는 다른 졸개 귀신들이 감히 가까이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령의 권능을 받으면 무당이 들린 귀신까지 쫓아 버리는 능력의 소유자임을 잊지 말고, 강하고 담대한 권능의 소유자임을 알고 하나님의 성령을 모신 자답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능히 마귀, 귀신을 물리치며 살아 갈 수 있고 병마를 물리치면서 성령을 받은 자로 능력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누가 복음 10장 18절 - 20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우리에게는 능히 마귀 귀신 등 악의 영들을 물리 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두려운 적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마귀, 사단, 귀신, 악한 영들이 아니라 이 보다 나에게 더 무서운 것은 나 자신입니다.

내 육신을 항상 나를 이기려고 합니다.

마귀 귀신, 악한 영들은 예수 이름을 힘입어 쫓아 버릴 수가 있지만, 내 육신은 쫓아 버리지 못하니 죽는 날까지 함께 있어야 하고, 끝없이 육신의 소욕을 요구하고 있으니 육신을 이기는 일이 내게 가장 힘이 드는 일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19절 -21절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육신의 소욕을 이기지 못하여 육신의 소욕에 끌려 다니며 살은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귀, 귀신, 악한 영들도 쫓아 버리고 나의 육신의 소욕도 좇아 버려야만 우리가 참된 성령의 능력을 소유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3. 성령은 약한 것을 고치시는 능력이 계십니다.

마태 복음 4장 23절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복음 전도에는 네 가지의 요건이 따라와야 합니다.

첫째로 가르치는 일입니다.

아직 모르고 있는 일을 가르쳐서 알게 하는 일이 있어야 복음 전도가 되는 것입니다.

둘 째로는 천국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을 얻는 도리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입니다.

셋째로는 병을 고치는 일입니다.

모든 병을 고쳐서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보여주는 일입니다.

마귀의 유산인 질병, 병마를 추방하는 일을 하는 일입니다.

넷 째로는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는 일입니다.

물질이 없는 자에게는 물질을 도우며, 복음을 전하고, 믿음이 약한 자에게는 믿음이 강건하게 도와주고, 육신과 정신이 약한 자는 강하게 도와주고, 심령이 약한 자에게는 담대하게 하여주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마태복음 10장 7절 - 8 절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전도 여행을 보내시며 고치는 일을 하게 하였습니다.

병든 자를 고치며 문둥이를 고치며, 귀신들린 사람을 귀신을 쫓아내어, 고치며, 천국 복음을 전하고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말씀을 주신 것과 같이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다른 사람을 고쳐 주고 절대로 물질적인 대가를 받지 말고 거저 고쳐 주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하나님의 사랑을, 천국 복음을 전하여야 합니다.

요사이 많은 능력의 목사님들이 거저 고쳐 주지 못하고, 사례를 강요하는 일을 볼 때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게

됩니다.

우리는 항상 거저 받았으니 거저 고쳐 주는 일을 하며 성령의 능력을 따라서 행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4. 성령의 능력은 무슨 일이든지 대답하여 주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성령을 보혜사라고도 말합니다. 보혜사는 영어로는 counselor 입니다. 나를 변호하여 주시고 상담하여 주시고

지도하는 사람이 counselor 입니다. 미국의 고등학교에는 담임 선생이 없습니다.

그 대신에 Counselor가 여러 사람이 있어서 학생들이 Counselor를 만나고 상담하고 대학 진학을 지도 받고 자가 장래를 의논합니다. 이와 같이 성령님도 성도의 Counselor로 보혜사 상담 자이십니다. 무슨 일이든지 상담하면 성령께서 정확하고 좋은 길로 지도하여 주십니다.

기도 중에 성령님께 묻고 해답 받고 하는 일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님은 절대로 질문하지 않는 사람에게 먼저 대답하여 주시지 않습니다.

우리도 기도로 성령님께 묻고 그 문제에 대답을 듣고 실천하고 하며 살 때에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목회를 할 때에 많은 성도들이 상담을 하여 옵니다. 그럴 때에 대부분은 성령님께 기도하여 보고, 대답을

하여 줍니다. 이럴 때에 틀림없이 좋은 방향으로 일이 결정이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중국에 선교사로 있으면서 여러 교회를 방문하여 교회를 짓는 일에 도움을 청하면 “기도하여 보고요”라는 대답을 많이 듣습니다. 순진할 때에는 후에 기도하여 보고 결정하셨냐고 전화로 물어 보았지만 오랜 후에 안된다는 말이 “기도하여 보고요”라는 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성령을 빙자하여 이러한 거절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령님께 기도하여 상담하면 성령님이 가장 좋은 일로 답을 하여 주십니다.

성령의 응답은 틀림없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간증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나의 상담 자임으로 항상 상담을 하면서 모든 일에 결정하면 실패가 없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기도 할 때에 세미한 음성으로 기도에 상담하여 주십니다.

 

5. 성령님은 예수를 말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성령 받지 못한 사람은 절대로 노방 전도를 할 수 없습니다.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 앞서 있어서 노방 전도를 하는 사람을 보면 슬쩍 피하여 가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담대히 예수를 전하게 됩니다.

노방 전도는 아니할지라도 예수를 믿지 않는 이웃이나 동료를 보면 전도를 하게 됩니다.

박사님에게도 전도하고, 무식쟁이도 전도하고, 부자에게도 전도하고, 가난한 사람에게도, 대통령에게도 성령을 받으면, 모두 입을 열어 예수를 말하는 전도를 합니다.

우리 교회에서 처음 예수를 믿은 신우철이란 사람은 L. A에서 의사가 노방 전도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 사람이 돈도 많고, 의식주의 걱정 없이 잘 사는 사람이 무엇이 부족하여 저렇게 창피를 무릅쓰고 전도를 할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가 우리 교회에 출석하여 온 가족이 예수를 열심히 잘 믿게 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노방 전도가 그 때에는 결과가 없었지만, 오랜 후에 열매를 맺어 여러 영혼을 구하는 일을 한 것입니다.

그 의사 선생은 자기는 모르지만 성령의 역사로 예수를 말하여 한 영혼을 구한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예수를 믿는 자에게 예수를 말하게 하는 능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6. 성령님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때에 기뻐 영광을 받으십니다.

성령의 열매, 빛의 열매, 의의 열매, 전도의 열매 등 아름다운 열매, 좋은 열매를 맺을 때에 하나님은 성령으로

인하여 맺어지는 열매를 기뻐 받으십니다.

스데반은 성령으로 인하여 순교의 열매를 맺었고 사도 바울은 한 알의 밀 알이 되어 오늘날 수천만의 열매를 거두게 하였고, 아브라함은 이삭을 제물로 드림으로 순종의 열매를 맺음으로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제물이 되게 하였습니다.

우리도 영의 열매를 성령으로 인하여 많이 맺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믿음의 열매가 맺어져야 할 것이요 성령의 열매가 맺어짐으로 하나님이 나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7. 성령님은 장래 일을 알게 하여 주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 2장 10절 - 12 절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심으로, 삼위 일체 신이심으로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통달하시고 알고 계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물을 때에 나의 장래의 일까지도 모두 아시고 알려 주십니다.

성령님이 알려 주신 내게 가장 큰 알려줌은 천국과 지옥이 분명히 있고 천국과 지옥이 눈에 보여지는 일입니다.

내 아들이 대학에 들어 가냐?  내가 세탁소를 할 것인가? 햄버거 가게를 할 것인가? 구둣방을 할 것인가? 이러한 것도 알려 주시지만 성령님은 이보다 더 근본적인 큰 문제들을 알려 주십니다.

내가 죄인임을 알려 주시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법을 알려 주시고, 영원한 천국이 있음을 알려 주신 후에

나의 소소한 생활 문제, 가정 문제, 건강 문제 등 모든 문제를 통달하시고 알려 주시는 성령님이십니다.

우리는 성령님은 가장 근본적인 큰 문제를 해결 받은 사람에게 부수적인 문제를 알려 줌을 알고 우리는 믿음으로 살고 기도로 살아가며 성령님을 모시고 환영하고 대화하며 살 때에 모든 문제를 성령님으로부터 알림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정리:

        성령의 권능을 한없이 크십니다.

1. 나를 변화시키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2. 마귀를 쫓아내고 이기는 능력이 있습니다.

3. 약한 것을 고치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4. 무슨 일에다 대답하여 주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5. 예수를 말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6.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7. 장래 일을 아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성령의 능력을 힘입고 성령님이 주시는 권능을 받아서, 나도 이러한 일을 행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많은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일에 열심을 내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