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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5) 동성애는 유전인가?

하나님아들 2017. 10. 17. 23:50

동성애 관련 뉴스넷 특별 기고(5)

동성애는 유전인가? 기영렬 목사

사람들 중에는 동성애를 유발하는 특정한 유전자, 신경(뇌), 호르몬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근거가 없는 이론이다. 1993년 사이언스지에서 해머(Hamer)는 동성애와 유전자가 어떤 관계가 있다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1999년 라이스는 후속연구를 통해 그것이 전혀 근거가 없음을 밝혀냈다. 2005년에는 표본을 더 늘려서 이것이 더 깊이 연구 되었고 동성애를 유발하는 특정 유전자가 존재하지 않음이 증명되었다. 1991년 리베이(LeVay)는 두뇌의 특정 부분에서 남성 동성애자와 여성이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2001에 바인(Byne)는 그것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다. 남성동성애자는 여성과 뇌의 크기가 비슷하지만 그 안에 신경세포의 개수를 세어보니 일반적인 이성애 남성과 비슷하다는 것을 밝혀졌다. 이와 관련하여 조금 더 구체적으로 동성애가 유전이 아닌 이유를 몇가지로 살펴보자.

첫째, 동성애 유전자는 다음세대로 전파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이성애자의 가계에서 동성애자가 나오려면 수많은 세대를 거치면서 조금씩 동성애가 나타나야 한다. 동성애자가 사라지려 해도 수많은 세대를 거치면서 조금씩 사라져야 그것이 유전법칙에 맞다. 하지만 실제 통계를 보면 동성애자들은 일반적인 이성애자의 가계에서 갑자가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지는 방식으로 존재하고 있다. 이것은 동성애가 유전일수 없다는 증거가 된다. 만일 동성애자가 특별한 방법으로, 또는 결혼을 통해 후손을 가졌다할지라도 오랜세대를 거치면 결국 동성애 유전자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1세대가 동성애를 가지고 있다고 했을때, 그것은 2세대에 유전되어야 한다. 하지만 남성이 남성을 통해 여성이 여성을 통해 후손을 전파할수 있는 가능성은 없다. 그리고 이성을 통해 후손을 갖는다 할지라도 그 비율이 너무 낮기 때문이다. 생물학에서는 어떤 유전자 집단이 지속적으로 존재하려면, 그 집단의 성인 한 명당 한 명의 아이를 낳아야 한다. 그런데,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남성 동성애자의 13.5% 가, 여성 동성애자의 47.6%가 한 명 이상의 아이를 갖는다고 한다. 그리고 오직 남성 동성애자의 15%만이 결혼을 한다. 이러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동성애를 나타내는 유전자는 다음 세대로 지속적으로 전달될 수 없기에, 동성애 유전자를 가진 집단이 점차 줄어들어서 이미 지구상에서 사라졌어야 말이 된다.

둘째로, 동성애가 유전이라면 나이가 들어도 동성애자의 수는 감소하면 안된다. 사춘기, 성인, 중년, 그리고 노년까지 동성애자의 비율은 비슷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 연구조사에 의하면 동성애자들의 수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급격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실례로 50대 동성애자들이 30대 동성애자들에 비해 ¼밖에 되지 않는다.

셋째로, 동성애가 유전이 아니라는 증거는 일란성 쌍둥이를 통해서 더 명확하게 확인된다. 일란성 쌍둥이는 서로 동일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만약 한명이 동성애 유전자를 가졌다면 당연히 다른 한명도 유전자를 가져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쌍둥이의 동성애에 대한 연구는 1952년에 처음으로 이루어졌다. 당시는 동성애 일치율이 100%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대상이 교도소와 정신병원 수감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신뢰하기가 힘이들다. 이후에 1991년 이루어진 조사에서는 56쌍의 쌍둥이에서 동성애 일치율이 52%가 나왔다. 입양된 형제의 경우를 조사해 보니 일치율은 11%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이 연구에 대한 신뢰성도 대상집단에 대하여 많은 신뢰성의 문제가 제기 되었다. 왜냐하면 이 연구 대상자들이 친 동성애 성향의 언론매체를 중심으로 모집되었기 때문이다. 동성애 일치율을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많은 동성애 쌍둥이들이 응모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00년 이후에는 대규모로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비율이 조사되었다. 베일리가 2000년 호주에서 37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비율이 남성은 11.1%이고 여성은 13.6%이다. 미국에서 캔틀러가 조사한 결과는 18.8%,  2010년에 랑스트롬 등이 스웨덴에서 조사한 결과는 남성은 9.9%이고, 여성은 12.1%이었다.

그렇다면 동성애는 유전자의 돌연변이인가? 이 또한 맞지 않다. 길원평 교수에 의하면 실제로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한 두 개의 유전적 문제에 의해 나타나는 질병들이 있다고 한다. 다운증후군 루게릭병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대부분 유전적인 결함에 의해 나타나는 병들은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문제를 일으키기보다 대부분 육체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한다. 하지만 동성애는 육체에 문제가 아닌 행동방식의 문제이다. 동성애를 돌연변이라 볼 수 없는 또 하나의 이유는 한 두개의 돌연변이가 사람에게 생기는 비율은 전체 인구 중에서 1%미만 인데 오늘날 파악되는 동성애자의 비율은 이에 비해 너무 높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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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걸어갈 때 길, 살아갈 때 삶
글쓴이 : 아가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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